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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Information/Hotel & Guest House

[베트남 하노이]미딩에 떠오르는 고급 레지던지 경남 하노이 랜드마크 72 칼리다스 / CALIDAS

by 쪼옹 2012. 7. 5.

오늘은 저렴한 숙소가 아닌 5성급의 숙소를 소개할까 하는데 오랜만에 몸이 호강을 했네요^^


베트남 하노이 미딩지역에 있는 경남 랜드마크 72 칼리다스 레지던스 호텔

경남 랜드마크 72는 우리나라 경남기업이 지어 2011년 11월1일에 개장한 총 3개동으로

50층짜리 아파트 2개동과 72층의 오피스, 상업시설이 1개동으로 이루어진 주상복합입니다


이중 가장 높은 72층의 한개동 48층부터 62층까지를 칼리다스 레지던스 호텔로 운영중입니다




고개를 높이 들고 건물을 올려보면 위쪽에 건물크기가 줄어드는 지점부터 그위 띠가 있는 부분까지가 레지던스입니다

참고로 건물 높이가 350m로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며 세계에서 17위로 높은 건물이라는군요




경남 랜드마크 72 내의 칼리다스 레지던스 입구입니다




입구에 들어오면 엘리베이터가 1층에서 바로 48층의 레지던스 로비층으로 올라갑니다

왼쪽에 보이는 데스크가 리셉션이고 오른쪽은 조식을 하는 식당입니다


이곳에 2박을 예약하고 갔는데 착오가 있었는지 1박만 예약이 됐다고 해서 일단 체크인을 했더니 나중에 정정을 해주더군요

그리고 체크인시 카드오픈을 하면 50달러 결제를 하더군요

체크아웃하면 취소하겠지 했는데 아직 취소문자가 안왔네요^^;

체크아웃할때 물어본다는걸.....나중에 결제가 되면 확인을 다시 해봐야할듯 싶은데 운영을 한국업체인 경남기업이 하니 큰 문제는 없을듯 보입니다




사진의 오른쪽 뒤가 식당이고 쇼파가 많이 있는 곳은 차를 마시거나 그냥 쉴수 있는 곳입니다

와이파이가 빵빵해서 저곳에서 시간좀 보냈는데 일부 흡연석도 있어서 애연가한테는 좋은 곳이죠^^




이곳이 조식을 하는 레스토랑인데 62층까지 중정으로 되있어 상당히 쾌적합니다

조식도 괜찮게 나오는데 9시면 끝나서 조금 서둘러야 겠더군요








칼리다스에는 방이 1개, 2개, 3개의 다양한 형태와 크기가 있고 저는 원룸형의 1개짜리를 이용했는데 49층을 주더군요




이곳이 제가 묵었던 4926호인데 아주 깔끔하고 심플하죠




혼자 쓰기엔 너무 아깝더라구요^^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침구류가 정말 좋았습니다

눕기만하면 잠이 어찌나 잘오던지....^^






침대에서 이런 조망이 나옵니다

볼게 많지는 않지만 주위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답답함이 전혀 없죠




저쪽 하노이 어딘가에 비가 엄청 내리고 있군요^^




밤에는 이런 모습을 보여줍니다




욕실도 욕조가 없는게 조금 아쉬웠지만 그걸 제외하고는 뭐 흠잡을때가 없네요




레지던스라서 입구도 아파트에 온듯 수납공간도 많고 하이그로시의 심플함이 깨끗함을 더하네요




다리미와 안전금고도 있는데 다리미는 왜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지만 마주보고 있는 장을 열어보니 답이 나오더군요






여기는 레즈던스답게 드럼세탁기와 빨래건조기가 있었습니다

빨래는 그렇다치고 건조기가 있어서 정말 좋더군요

빨래를 하고 건조기에 넣은후 밖에서 밥을 먹고 왔더니 어찌나 뽀송뽀송하게 건조가 되있던지...

참고로 외출후 들어와 땀에 젖은 옷을 건조기에 말렸더니 다시 입어도 될정도로 뽀송뽀송한게 좋더라구요^^ 




이곳에 아파트도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부대시설이 정말 좋았습니다

수영장은 야외풀이 두곳인데 지금 보이는 1층 외부에 한곳이 있고 7층 휘트니스 앞에도 야외풀이 있더군요




7층에 있는 휘트니스입니다

상당히 넓고 런닝머신도 많은데 지금 보이는게 2/3이고 안쪽에 꺽어져서도 휘트니스입니다




실내골프연습장도 있구요




7층외부에 또하나의 야외풀이 있습니다

7층 데스크에 룸키를 맡기면 모든 부대시설은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저는 못봤는데 72층에 전망대도 있는데 입장료는 1만원 전후인듯 싶더라구요




칼리다스 주변은 아직 개발이 한창이라 베트남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여행자가 머물기에 적합하진 않을듯도 보입니다

하지만 유유자작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여행자라면 정말 좋은 숙소임은 확실합니다


칼리다스 옆동에는 팍슨[PARKSON]백화점이 입점해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쇼핑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더라구요^^

백화점 지하에 마트와 푸드코너가 있어서 식사해결이나 쇼핑에는 전혀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요즘 베트남 어딜가도 쉽게 찾아볼수 있는 BBQ치킨도 있구요

바로옆 산들채라는 코너는 한국음식을 팔아서 비싸지 않은 금액에 우리음식을 먹을수도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팍슨백화점의 꼭대기층에는 롯대시네마가 있습니다

외국에서 영화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던데....


이거 후기를 쓰다보니 베트남인지 한국인지 구별이 안갈 정도네요^^



호안끼엠에서 머물렀던 미니호텔의 4일간 숙박비보다 칼리다스 하루치 숙박비가 더 비싸서 좋은건 당연하겠죠

하지만 미니호텔의 스텝들한테서 받은 친구같은 가족같은 느낌을 받을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둘중에 하나를 정하라면 당연히 칼리다스 레지던스라고 말하겠네요^^


오랜만에 베트남에 왔다고 좋은 식당 데리고 다니며 맛있는 음식 먹이고 이런 좋은 호텔을 협찬해준 베트남의 soon양에게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