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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 대표적인 명소 흰수염 폭포와 청의 호수(아오이 이케) / しらひげの滝, 青い池 비에이는 워낙 유명한 스팟이 많습니다그중에서도 에메랄드빛을 띄고 있는 흰수염폭포와 청의 호수는 대표적인 볼거리중 하나 일겁니다 폭포에 도착하니 마치 흰수염같은 모습의 폭포가...이름이 너무 직관적인듯 싶네요^^온천마을에서 흐르는 물이라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 폭포라고 합니다 마케팅을 잘해서 일까? 아니면 접근이 편한 폭포라 그런가? 유명세에 비해서 오래 머물며 사진을 담기엔 폭포까지 접근하기가 쉽지 않네요폭포가 제일 잘보인다는 다리위에서 몇컷 담으니 더이상 사진 찍을것도 없고.... 이곳의 후기들을 보면 몇시간씩 버스타거나 운전해서 왔다는 글들이 많더군요 개인적인으로 몇시간씩 운전하고 와서 볼만한것 까진 아니고 지나는 길에 가까이 있으면 봐도 좋을 폭포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흰수염 폭포에서 차로 5분.. 2018. 4. 4.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 드 넓은 언덕을 가득 메운 꽃들의 향연...시키사이노오카공원 / 四季彩の丘公園 아직도 온통 눈세상일 홋카이도의 아주 늦은 후기^^ 라벤더로 유명한 팜 토미타를 뒤로하고 드넓은 들판의 비에이로 향하던중 담배 광고로 유명한 장소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지금은 뫼비우스로 이름을 바꾼 담배 마일드세븐 언덕입니다하얀눈밭에 줄지어선 나무의 사진이 홋카이도를 알리는 여러 홍보물에 등장할만큼 비에이를 대표하는 장소중에 한곳이죠물론 제가 갔을때는 여름의 끝자락이라 눈대신 푸르름이 있는 언덕이었습니다 역시 세븐스타라는 담배 광고에 나와서 유명해진 세븐스타 나무도 가봤는데 겨울에는 모르겠지만 여름에는 별 볼게 없네요^^ 유명한 언덕과 나무를 뒤로하고 꽃의 향연이 펼쳐진곳으로 왔습니다사계절 색의 언덕이란 뜻을 가진 시키사이노오카공원[四季彩の丘公園] 워낙 넓은곳이라 트랙터에 이끌려 구경을 합니다 형형색색의.. 2018.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