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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Information/Hotel & Guest House72

[일본도쿄]레인보우 브릿지를 걸어서갈 수 있는 호텔 잘 시티 타마치 도쿄 / Hotel Jal City Tamachi Tokyo 레인보우 브릿지를 걸어갈 수 있는곳에 위치한 호텔 잘 시티 타마치 도쿄 / Jal City Tamachi Tokyo 타마치는 회사들과 고급 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추사랑아빠 추성훈의 집도 이곳에 있습니다운좋으면 동네를 돌아다니다 추블리를 만날수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ㅋㅋㅋ 타마치역은 하네다와 나리타공항에서 오기에 아주 편하고 특히 나리타 공항에서는 한장의 표로 도쿄역에서 한번 갈아타고 타마치역까지 올수 있습니다잘 호텔은 타마치역에서 도보로 6분이면 도착하고 도보 10분이내 야경이 멋진 레인보우 브릿지가 있어서 밤에 산책하기도 좋답니다 정말 찾기 쉽네요^^ 호텔내에 결혼식장이 있어서 그런지 로비가 작지 않네요아침 먹을때 보니 요즘 어딜가도 있는 중국여행자도 있고 서양인도 조금 있는데 대부분은 .. 2014. 6. 23.
[태국방콕]강변 야경이 아름다운 차트리움 호텔 리버사이드 방콕 / Chatrium Hotel Riverside Bangkok 올해초 태국에서의 3개월 마지막 이틀을 머물렀던 차트리움 호텔 리버사이드 방콕....몇해전 런닝맨 촬영지로도 알려진 호텔입니다 2박에 8,400바트..치앙마이에서 서비스 아파트를 한달 5,000바트에 이용한후라 그런지 호텔 숙박비가 상당히 비싸게 느껴지는군요^^;차트리움 호텔은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해 있는데 BTS 싸판탁신역이 있는 싸톤피어에서 무료 셔틀보트를 타고 호텔로 갈수 있습니다 셔틀보트에서 내리니 호텔이 제법 높네요챠트리움 호텔은 2008년에 지어졌고 36층에 396개의 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강변을 바라보고 1층에 식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이곳을 지나며 아침을 여기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다음날 아침엔 조금 더워서 실내에서 먹었답니다 호텔은 제법 고층이지만 부지가 넓진 않은듯 산책.. 2014. 6. 13.
[일본나고야]교통의 중심에 위치한 치선인 나고야 호텔 / Chisun Inn Nagoya Hotel 사카에역에 있는 더 비 호텔에 머물다 시라카와를 다녀와서 교토로 넘어가기전 이틀을 머물렀던 치선인 나고야 호텔입니다렌트카 반납도 해야하고 교통이 편한곳을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나고야역 주변 호텔을 알아봤더니 치선인 나고야 호텔만한 곳이 없는것 같더군요선택은 아주 탁월했습니다^^ 위치는 나고야역 주변 어디든 도보로 갈수 있는곳에 위치해 있으면서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습니다 나고야역과 연결된 대로변에 호텔이 있어서 찾기 쉬웠고 호텔 1층에 규동전문점인 스키야가 있어서 저같이 규동 매니아한테는 최고의 호텔인듯 싶네요^^ 호텔 입구는 전혀 호텔스럽지 않고 무슨 오피스 건물 같은데 직원들은 사무적이지 않고 기본적으로 친절합니다 10층을 배정받아 올라오니 복도 모양이 일자가 아닌 라운드로 돌아가는 아주 특이한 구조.. 2013. 7. 25.
[일본교토]기온 마쯔리를 보러 간다면 유니조 교토 호텔 / Unizo Kyoto Hotel 나고야에서 비와코호수를 거쳐 도착한 교토교토까지 온 이유는 일본에 2,400개가 넘는 마쓰리중에서 3대 마쓰리에 속하는 교토기온마쓰리[京都祇園祭 ]를 보기위해서 입니다축제는 7월1일부터 한달간 이어지는데 17일에는 축제의 절정을 이루는 수레행렬이 있습니다그래서 축제를 보기에 편한곳을 잡다보니 수레행렬이 지나가는 가와라마치거리에 위치한 유니조교토호텔이 가장 적합하더라구요 또한 수레행렬뿐 아니라 호텔 뒷블록에는 각종 카페와 상점들이 위치해 있어 데라마치거리와 니시키시장도 이어져 있어 위치로써는 최고인듯 싶네요데라마치거리와 니시키시장은 모두 아케이드형태로 지붕이 씌어 있어 비가와도 전혀 불편함없이 다니기 편하답니다 교토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교토시야쿠쇼마에역에 도착하면 호텔까지는 도보로 5분도 안걸린답니다 유니.. 2013. 7. 19.
[일본나고야]전형적인 비지니스호텔 더 비 호텔 나고야 / The B HOTEL Nagoya 엔저현상으로 일본여행이 좀 가벼워 졌다고는 하지만 100엔이 700원대였던때를 생각하면 여전히 부담스럽네요^^;그런데도 일본에 온 이유는 여행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를 만나볼겸 겸사겸사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나고야는 오사카와 도쿄의 중간쯤에 있는 도시로 예전에 선동렬이 활약한 주니치 드레곤즈의 연고지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곳입니다 일본은 여러번 와봤지만 나고야는 처음 방문했는데 예전에 오사카에서 도쿄로 신칸센타고 갈때 지나가긴 했더라구요^^ㅎㅎㅎ 나고야에서 일주일간 있으면서 치선 인 호텔과 더 비 호텔 두곳을 이용했는데 우선 더 비 호텔부터 후기를 올려봅니다위치는 나고야의 다운타운인 사카에역에서 3분거리에 있는데 지도를 참고하시면 될듯 싶네요 더 비 호텔 나고야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거.. 2013. 7. 15.
[태국치앙마이]자연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더 체디호텔 / The Chedi Hotel 치앙마이에 놀러온 일본 친구가 묵었던 더 체디 호텔....정말 환성적인 호텔이었습니다 위치는 나이트바자 끝자락에 핑강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체디호텔 앞을 많이도 지나 다녀 봤지만 안에 들어가긴 처음인데 너무도 조용하고 이뻐서 치앙마이가 아닌 다른곳으로 공간 이동을 한듯 싶더라구요^^더 체디호텔 규모는 크지만 그에 비해서 객실수는 84개밖에 안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더 조용한것 같기도 하고... 호텔 지하에 주차를 하고 올라오니 리셉션은 좀 작은듯 싶더니 로비는 어찌나 넓고 쾌적한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저 쇼파에 앉아 윌컴차를 마시며 밖을 바라보니 마치 멋진 풍경화 한폭이 걸려있는듯 자연스럽게 힐링이 된답니다 어떠세요 힐링이 되는것 같죠?^^ 정말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호텔의 디자인이 5성급 호텔 답네요 첫.. 2013. 6. 18.
[태국치앙마이]장기 여행자를 위한 서비스 아파트 추천 3곳 / 마린레지던스, MP PLACE, Punna Residence 치앙마이에 여행이든 공부때문이든 장기 거주를 한다면 대부분 아파트를 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묵어봤던 아파트 3곳을 소개할까 합니다치앙마이 대학교 정문 근처에 있는 마린 레지던스(Marin Residence)와 빠나 레지던지(Punna Residence) 그리고 님만해민에 있는 엠피 플레이스(MP Place) 참고로 푼나(Punna) 레지던스는 태국인들이 발음할땐 빠나라고 부르기에 빠나로 표기했습니다 우선 단순 비교표를 참고하시고 구 분 월 세 보증금 형 태 수영장/피트니스 주 방 주현관 출입방식 세탁기 주차장 마린 레지던스 5,500 바트 5,000 바트 원룸형 없음 없음 상시오픈 없음 있지만 협소 엠피 플레이스 6,000 바트 8,000 바트 원룸형, 투룸형 없음 발코니 싱크대 카드키 없음 지상주차.. 2013. 6. 14.
[태국방콕]침실3개 70평의 톤슨 레지던스 / Tonson Residence 가족여행을 위해서 방콕에 방3개짜리 레지던스를 찾던중 아고다에서 아주 저렴하고 위치도 괜찮은 톤슨레지던스 발견그런데 아고다 시스템은 참 희안한게 처음 여길 검색했을때 1박에 2,900바트에 뜨더니 잠시후 4,000로 올라있더라구요그래서 매일 검색했더니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결국 일박에 2,900바트에 예약할수 있었습니다^^아고다에선 원하는 숙소를 찾으면 자주 검색해서 저렴할때 예약하는게 방법인듯 싶네요 톤슨레지던스는 지도에서 보시듯 방콕의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하지만 BTS나 쇼핑몰등을 걸어서 못갈 거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걸어가기엔 애매한데 위치해 있습니다물론 저희는 차가 있어서 불편하진 않았는데 차가 없다면 모르겠네요^^ 톤슨 레지던스는 랑수언 소이2 초입에 있는데 주변이 다 좋아보이는 레지던스가 밀.. 2013. 6. 3.
[태국치앙마이]저렴한 가격에 조식까지 제공하는 (구) 올시즌호텔이었던 이비스 호텔 / ibis style HOTEL 치앙마이에서 깔끔하고 조식포함 4만원정도에 호텔을 이용하고 싶다면 ibis STYLES HOTEL이비스는 전세계 1,600개의 체인호텔을 운영중인데 치앙마이 올시즌호텔이 새단장을 하고 ibis STYLES HOTEL로 이름을 바꿔서 재오픈을 했습니다일단 일박에 조식포함 1,086바트 한화로 4만원에 이용을 했는데 아고다나 여러 예약사이트를 확인해보니 중앙여행사가 가장 저렴하더군요 숙소를 정할때 아무래도 위치가 상당히 중요하죠치앙마이를 여행하는 배낭족이 몰려있는 올드시티 타패에서는 거리가 좀 멀어서 썽태우를 이용해도 족히 10~20분은 걸리는데타패보다는 님만해민이나 태국 젊은이들의 문화를 누리고자 하는 여행자라면 결코 나쁜 위치는 아닙니다호텔에서 도보로 가능한곳에 마린프라자나 하버쇼핑몰이 위치해 있고 치앙.. 2013. 5. 30.
[태국매쌀롱]별과 함께한 게스트하우스 반쓰쓰 / Bann See See 치앙마이에서 머물던 숙소 계약이 끝나고 다른곳으로 옮기는데 며칠 공백이 생겨서 오랜만에 매쌀롱에 다녀왔습니다 몇년만에 다시 찾게 된 매쌀롱 예나지금이나 많이 바뀌진 않았네요 타톤에서 야경 사진을 찍고 매쌀롱에 도착하니 이미 어둠이 깔려서 가장 먼저 눈에 띈 숙소인 반쓰쓰에 머물게 됐습니다이미 태사랑에서 후기로 접한적이 있는 게스트하우스라 다른곳은 둘러보지도 않고 바로 체크인 비수기임에도 숙박비는 하루 500바트인데 말 잘하면 400바트에도 가능한듯 싶네요반쓰쓰라는 이름은 쓰쓰네집이란 뜻인데 쓰쓰는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의 딸 이름이라는군요 반쓰쓰는 한건물에 두개의 방이 붙어 있는 방갈로 형태로 되있고 매쌀롱의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대부분 그렇지만 반쓰쓰도 언덕에 나란히 배치되있어 전망이 잘 나옵니다 반쓰쓰 .. 2013. 5. 27.
[태국치앙마이]타페 근처 프로모션 2+1 행사중인 몬트라라해피하우스/ Montrara Happy House 현재 묵고 있는곳의 후기를 쓰는것도 처음인듯 싶네요 시원했던 메쌀롱을 뒤로하고 더위가 한창인 치앙마이로 돌아왔는데 한달을 계약한 아파트는 24일부터라 당분간 떠돌이 신세를 져야해서 방을 구하러 다니던중타페게이트 근처 프로모션중인 몬트라라해피하우스에 묵게 됐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몬트라라해피하우스 하루 숙박비가 평소 850바트인데 비수기라 690바트를 받더군요그런데 이틀을 묵으면 하루가 무료이니 삼일을 묵는다면 하루 460바트인셈이죠거기다 아침식사까지 포함입니다 오시는길은 타페게이트 스타벅스옆 에어아시아 사무실과 부츠 사잇길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데썬데이마켓이 열리는곳과 너무도 가까워서 위치는 짱 좋은듯 싶네요 길끝에 빨간차보이는곳이 큰길인데 안으로 들어오면 빨간색 파라솔 2개 있는곳이 몬트라라 해피 .. 2013. 5. 20.
[태국방콕]모든객실이 스위트룸인 호텔 사라시니 올 스위트 / Sarasinee All Suites 식구들을 방콕공항에서 배웅하고 페차부리(펫부리)로 떠나기 전날 하루 묵었던 호텔 사라시니 올 스위트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주방,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구조인데 가격은 아주 저렴해서 조식포함 일박에 1,100바트(4만5천원)에 묵었는데 성수기에도 1,300바트더군요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지도에서 볼수있듯 도로에 둘러쌓인 위치때문이겠지만 오히려 수상버스 타는곳까지 걸어 갈수도 있고 인근에 BTS역이 있어서 시내로의 진입이 불편하지 않은 위치입니다 객실은 대부분이 호텔 전면과 후면을 바라보는데 전면은 큰도로가 있어서 창문을 열면 시끄러울것 같네요저는 후면을 바라보는 객실을 이용했는데 바로뒤에 건물 신축 공사장이 있어서 아침부터 어두워지기 전까지는 소음이 난답니다 그나마 외부공사는 거의 끝.. 2013.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