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페이퍼스푼에서 만난 이쁜 태국아가씨

자가용(?)을 타고 가는 뒷태를 보니 꽤 부자집 아가씨인듯 싶은데...




보통 뒷모습이 이쁘면 앞모습은 별로이거늘 나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얼굴도 이쁘네요




혹시 쌍꺼풀 수술한거니? 자연산 쌍꺼풀이 이리도 이쁠수 있다니...




도도한건지 수줍음이 많은건지 연신 카메라를 피해 도망만 다니고...




딱 걸렸어^^







카페 페이퍼스푼 딸래미..그러고보니 이름도 못 물어봤는데...다음에 가면 사진 뽑아줄게 이쁜 아가씨^^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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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02 21:06 신고

    다녀갑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

  2. 2014.08.03 09:13 신고

    쫑아저씨 이뿐아가씨만 보면ㅎㅎㅎ

별이 흐르는 치앙마이의 밤...




낮에 미친듯이 비를 쏟아 붓더니 오랜만에 밤하늘에 별이 떴네요


별을 오래 담고 싶었지만 모기떼와 어슬렁 거리는 개떼들 때문에 오래 담을수가 없었다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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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25 01:34 신고

    와,,, 정말 멋집니다!!

  2. 2014.07.26 16:25 신고

    아름다워요~~ 치앙마이에서 별을 못본게 두고두고 아쉬워^^

태국 치앙마이에도 차이나 타운이 있습니다

핑강 강변에 있는 와로롯마켓인데 입구에 중국풍의 게이트가 없었다며 이곳이 차이나타운이라고는 생각 못할정도로 여느 차이나타운과는 사뭇 다르답니다


치앙마이에 가장 유명한 시장은 토요마켓과 일요마켓인데 두곳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기에 시장이라기보다는 관광지라고 하는게 맞을듯 싶은데

와로롯 시장은 현지인들이 이용하는곳이라 시장의 분위기부터가 전혀 달라서 치앙마이 사람들의 생활상을 옅볼수 있는곳이라 할수 있습니다 


시장은 3층건물 2개동으로 나뉘어 있는데 1층은 주로 먹거리가 2~3층은 옷이나 가방등 잡화를 파는 상점들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와로롯은 꽃시장으로 유명해서 강변을 따라 꽃을 파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내일 뭐입지?ㅋㅋ






과일 가게에서는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두리안 손질이 한창입니다












가끔씩 외국인들도 쇼핑하는게 보이네요
























볼일을 마친 사람들이 하나둘씩 썽태우를 타고 집으로 향합니다

치앙마이의 썽태우는 빨간색부터 노란색, 파란색, 하얀색등 다양하게 있는데 

빨간색 썽태우는 시내를 운행하고 그외의 색 썽태우는 치앙마이 외곽으로 장거리운행을 한답니다

참고로 싼캄펭온천을 가려면 와로롯시장에서 노란색 썽태우를 타야 갈수 있습니다  




많은곳을 다녀봐도 시장만큼 활기 넘치는 곳은 없는것 같네요

태국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야시장이 많이 활성화 되있는데 치앙마이 한낮의 무료함을 와로롯 시장에서 달래보는건 어떨지요? ㅋㅋ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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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오기를


기다림....





















썽태우가 출발하기를


기다림....




머리가 이쁘게 나오길


기다림....




하염없이 기다림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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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22 20:01 신고

    치앙마이 항상 생각나는 곳입니다 ㅎㅎ

해질녁 


빠이 하늘은 


바다가 되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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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17 12:47 신고

    아름다워여~~ 빠이에 이곳은 아침에만 봤눈데 밤에 못뷴게 아쉽네여^^

  2. 2014.07.22 23:23 신고

    내가본빠이랑
    오빠가본빠이는
    너무달라요

실로 오랜만에 치앙마이 명물 썬데이 마켓에 나왔습니다

카메라 하나 달랑메고 저녁도 먹을겸 가볍게 나왔는데도 역시 썬데이 마켓을 다 둘러보는건 쉽지 않은일이군요


매주 일요일 치앙마이 올드시티에 열리는 재래시장 썬데이 마켓은 타페게이트부터 왓프라싱까지 랏타담논거리 1㎞구간에 열립니다

직선거리로 1㎞지만 좌우 골목까지 뻗어 있는 장터를 포함하면 수킬로미터는 될듯 싶네요


아래 첫사진은 2008년에 찍은 사진이니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흐른 사진이군요

이때만해도 타페 성곽을 오를수 있어서 썬데이마켓의 사람 물결을 찍을수 있었지만 지금은 못올라가게 막아놔서 이런 광경은 사진으로만... 




썬데이마켓에 처음 왔을때가 언제인지 잘 기억은 나질 않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건 별로 없는듯 싶습니다

뭐 중국인들이 워낙 많아져서 가끔 차이나타운에 온듯한 착각에 빠지긴 하지만요^^ 




태국은 아직 쿠데타중이라 시장 곳곳에 군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위기가 삼엄하거나 살벌하지는 않답니다

오히려 관광객들과 함께 사진 찍는 모습을 보니 볼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확실히 태국의 쿠데타는 여느 나라와는 전혀 다른 방식인것 같은데 이런 상태로 일년정도는 쿠데타를 유지한다더라구요

아무리 평화로운 쿠데타라도 현지의 분위기와는 별개로 태국여행이 망설여지는 사람들은 분명히 적지 않겠기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끼칠듯 싶네요




아무튼 태국 현지에서는 쿠데타가 뭐예요? 할 정도로 대다수의 여행자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썬데이마켓 너무너무 덥네요

태국이 더운건 당연하지만 요즘 비가 뜨문뜨문 와서 어제 오늘은 체감온도가 말도 못하게 높답니다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이 간절할때쯤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이쁜 자동차 카페가....이제 시장 구경을 멈춰야 할때인가 봅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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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30 16:51 신고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찬 한주 되세요. ^^

  2. 2014.06.30 17:04 신고

    한 때 쿠데타니 공항 폐쇄니 해서 태국 여행이 위험하다는 말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관광객들이 많네요.
    그래도 왠지 군인이 돌아다니는 덜컥 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치앙마이를 여러번 오면서 벚꽃이 필거라는 생각은 한번도 해보질 않았는데 올여름 웹서핑을 하던중 발견한 치앙마이 벚꽃사진

아쉽게도 11월이후에 핀다고 해서 다음을 기약해야 했는데 생각보다 그 기회가 빨리 왔네요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지난 11월 오토바이를 타고 벗꽃이 핀다는 도이수텝 너머 커피농장을 어렵게 찾았지만

치앙마이 벚꽃 시즌은 11월이 아닌 1월이란 얘기를 듣고 정작 벚꽃은 못보고 커피나무만 실컷보고 내려왔답니다


문뜩 벚꽃이 생각나서 햇살이 마치 봄날 같았던 지난주말 이번에는 차를 몰고 도이수텝을 올랐습니다

관광객들로 붐비는 도이수텝을 지나 뿌삥궁전을 향해 가는데 드디어 길가에 드문드문 꽃이 활짝 핀 벚나무가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벚꽃이 우리내와는 조금 다르게 보이는건 기분탓인지....어쨌거나 꽃분홍색이 아주 이쁩니다

도이수텝 깊숙히 들어 갈수록 벚꽃이 만개를 했네요








벚꽃이야 어느 나라에서 꽃을 피우던지 다 이쁜데 태국 벚꽃은 우리나라와 조금 다른게 나무 높이가 엄청 높았습니다

손뻗어 닳을만한 거리가 아니라서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한국이 가장 추울때인 1월에 비록 태국이지만 이쁜 벚꽃을 본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으며 드디어 커피농장(Coffee Farm)이 있는곳까지 왔는데 여기까지 오는게 정말 힘들었답니다

평상시에도 포장이 되있지만 길이 좁아 마주오는 차를 만나면 비켜주기 난감해서 경적을 울리면서 오는 길인데

벚꽃도 피고 주말이라 그런지 차며 오토바이들 뒤엉켜서 진행이 쉽지 않더라구요

아무튼 오토바이든 자동차든 운전이 미숙한분들은 특히 조심을 해야하는 곳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힘들게 와서 그런지 벚꽃이 유난히 이쁘게 보이는군요




















올라가는 길도 힘들었지만 내려오는 길 또한 만만치 않더군요

어느 정도 막히는 구간을 지나고 잠시 뷰포인트에서 한숨 돌려봅니다



1월의 치앙마이 볼거리가 또하나 늘었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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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14 15:47 신고

    요즘 태국여행이 주변에서도 더 잘 들리는듯..
    가고 싶따~!

  2. 2014.01.15 12:48 신고

    안녕하세요. 쪼옹님의 글과 사진을 보고 어제 도이수텝 커피팜을 다녀왔습니다. 벚꽃이 아주 이쁘게 피었더군요. 감사합니다. 북부지역을 여행중인 부부여행자^^

태국의 북부 지역인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는 아주 오래전 양귀비 재배지역이 많았습니다

양귀비를 재배하면 소득이 높을것 같지만 정작 고산족들에게 돌아가는 몫은 많지 않아 늘 가난하게 살았다는군요

태국에서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양귀비 재배를 단속하며 고산족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는데

그들에게 고소득 작물을 키우도록 장려하고 그 방법을 알려주는 로얄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치앙마이 대학교내에도 로얄프로젝트라는 카페가 있는데 고산족들이 키운 작물을 판매하는곳이더라구요


치앙마이 매림에 가면 몬참이란 지역이 있는데 여기도 로얄프로젝트라고 지칭하는걸로 봐서 예전에 양귀비를 재배하던곳이었던듯 싶네요

지금은 많은 식당과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주말이면 많은 태국인들이 이곳으로 놀러가는데 특히 몬참 레스토랑이 가장 인기 있는듯 합니다

늘 그렇지만 가는 방법은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고 자동차나 오토바이로 가면 편하고 썽태우나 툭툭이를 대절해서 갈수도 있습니다




누구는 이곳을 리틀 메쌀롱이라고 부르는데 고산지대에 차밭과 마을의 풍경이 메쌀롱과 비슷하긴 하지만

중국인들이 대부분인 진짜 메쌀롱하고 분위기는 많이 다릅니다




아래 사진의 능선을 따라가다보면 숲이 끝기는 부분이 몬참 레스토랑입니다




몬참 레스토랑 건너편에도 식당과 카페들이 제법있고 숙박시설도 많은데 유독 텐트가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태국 사람들이 주말에 캠핑을 많이 오더라구요






제가 갔을때 마침 해바라기가 만발했었는데 일주일후에 가보니 그 많던 해바라기들이 다 시들었더라구요




사진을 열심히 담고 있는데 태국여인네들이 놀러왔길래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으니 포즈까지 취해주는 센스를...

그런데 태국 사람들은 놀러갈때도 드레스코드가 있는지 모두 빨간색을 포인트로 차려입었군요

개인적으로 뒤쪽 검은색 상의를 입은 처자가 제 스탈입니다^^




여인네들을 뒤로하고 몬참 레스토랑으로 건너 갑니다

이곳은 전망좋은 식당도 있고 아주 넓은 꽃밭도 있답니다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할수 있는 방가로가 있는데 전망이 아주 좋아서 주말에는 빈자리가 쉽게 나질 않더군요




식사를 마쳤다면 꽃밭에서 이쁘게 사진도 담을 수 있습니다






꽃밭이 아주 넓고 잘 가꿔 놓아서 볼만하더라구요








자연과 조화를 이룬 폐차를 보니 모든건 결국 자연으로 돌아간다라는 교훈을 주는듯 합니다^^




꽃밭 한켠에 양귀비 꽃밭도 있는데 절대 관상용 양귀비입니다^^

꽃양귀비 일명 개양귀비라고해서 이 양귀비에서는 아편이 안나온답니다






꽃밭위에 길게 드리워진 대나무 벤취에 태국사람들이 단체사진을 찍는데 마치 칫솔같이 보입니다^^




몬참까지는 가는길도 너무 이쁘서 차도 좋지만 오토바이로 다녀오면 더욱 좋을듯 싶은곳입니다

가는길에 딸기밭도 많고 이쁜 카페도 많으니 하루정도를 할애해서 카페투어 라이딩을 즐기는건 어떨지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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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23 10:52

    비밀댓글입니다

  2. 2013.12.23 21:29 신고

    시골느낌나지면 이런곳도여행하면 잼잇을거같아요^^ 좋은포스팅 잘보고갑니당~~자주놀로올게용^^~

  3. 2013.12.29 23:47 신고

    와~ 너무 좋아보이네요!^^
    따뜻한 태국으로 여행 떠나고 싶네요~
    포스팅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2014.01.01 20:39 신고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시네요^^
      치앙마이가 요즘 이상기온으로 많이 춥답니다
      뭐 그렇다고 한국정도까지는 아니지만요^^

  4. 2014.01.10 15:15 신고

    좋네요. 2년전 치앙마이 한 이주동안 있다 왔는데..
    다음엔 이런 외곽들을 둘러봐도 좋겠어요. ㅎ

  5. 2014.02.18 08:56

    비밀댓글입니다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도이 인타논 [ Doi Inthanon / ดอยอินทนนท์ ]

1954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도이 인타논의 높이는 백두산과 비슷한 2,565m나 됩니다

상당히 높은 산이지만 이미 치앙마이의 해발이 300m나 되다보니 산을 올르는데 힘들지 않고 생각보다 높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물론 자동차를 이용했을 경우에 해당되고 걸어서 오른다면 상당히 힘들겠죠^^


치앙마이의 겨울은 아주 시원한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정도 되지만 도이 인타논은 상황이 많이 다르답니다

이번에 갔던 도이 인타논의 새벽 온도가 영하 2도까지 떨어지고 서리가 내릴 정도이니 별을 보거나 일출을 보러 갈 경우에는 추위에 대비를 꼭 해야합니다

태국에서 서리를 처음 봤는데 태국인들도 많이 신기한듯 차를 세워서 사진 찍느라 정신 없더군요^^





별사진은 그믐에 찍어야 많이 볼수 있는데 어쩌다 보니 보름달이 떴을때 가서 별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감동적이기엔 충분한 밤하늘이었습니다   

새벽3시에 치앙마이를 출발 정상 조금 못미쳐있는 뷰포인트에 도착하니 5시정도가 되더군요

하늘엔 별이 총총히 떠 있는데 바람은 어찌나 칼바람이 불던지 그동안 일출을 찍으러 도이인타논에 몇번 와봤지만 가장 추운날인듯 싶네요

그래도 일출은 겨울에 칼바람 맞으며 찍어야 제맛이긴 하죠^^




하늘은 점점 밝아지고 일출을 보기위해 산을 오르는 사람들....별이 사라지는 속도만큼이나 늘어나고 있네요










드디어 태양이 고개를 내밉니다

내가 세상에 나온후에도 만오천번 이상 떠올랐을 태양이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따뜻하네요






저아래 뭉개뭉개 구름이 피어오릅니다

너무 낮은곳에 구름이 있다보니 이제서야 산이 높다는게 실감나는군요








아주 추웠던 치앙마이 도이 인타논에서의 새벽맞이였지만 태국에서의 추위였기에 더욱 인상 깊었던......



마지막 사진 오른쪽 구석에 살짝 인공위성으로 추정되는게 잡혔는데 혹시 UFO는 아니겠죠^^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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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23 10:48 신고

    매일매일들어와서보네요^^
    사진뿐만아니라
    표현

    설명또한너무시적이고 따뜻하게느껴지는이유는뭘까요?
    완전감동이에용

  2. 2014.01.03 18:28 신고

    사진이 예술이네요. 치앙마이쪽에 오래 머무르신 건가요? 아니면 살고 계신건가. ^^

  3. 2014.12.03 23:32 신고

    안녕하세요 형님~ car poor 아니 큰오토바이 좋아서 항상거지엿던 바이크 푸어 동생입니다.
    마지막 별 일주사진보니 적도선이 수직으로 하늘을 가르는게 눈에 띄네요. 예전에 여유있을때 별관측 취미를 잠시 갖았었는데... 한국서 겨울 별자리잘 보이는 관측지는 영하 15도에서 25도 쯤되곳이 많은데.. 이번에 가면 저도 보러가야겠어요 ㅎㅎㅎ

    • 2014.12.08 19:09 신고

      신섭씨 오랜만이네요 ㅋ
      태국에서 별보러 갈땐 나름 춥지만 한국에 비하면 너무 따뜻해서 좋죠 ㅋ
      언제 다시 와요??

지난 주말에 Chiang Mai Gymkhana Golf Club에서 2013 타일랜드 국제 벌룬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축제라는데 이맘때 치앙마이에 여러번 왔지만 벌룬축제는 처음이네요

원래 매년 롭부리에서 열기구축제가 열렸었는데 그게 치앙마이에서 열린건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공연도 함께 열린다고해서 첫날 축제를 찾았습니다




행사 일정표를 정확히 몰라서 조금일찍 벌룬 페스티벌이 열리는 골프장을 찾았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서 북적북적 하네요




나름 국제행사인데 입구가 조금 어설픈게 살짝 기대는 내려놓고 들어갑니다




입장료가 200바트네요

가운데 입을 가린 친구가 돈을 받고 표를 끊어주는데 사람들과 떠드느라 정신이 없었는지 저한테 줘야할 표를 휴지통으로....^^;

웃으면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니 아주 쑥스러워하네요




행사장 입구에는 스폰서 업체들의 광고부스가 줄지어 있네요

더블에이 부스에가서 돌림판을 돌려서 A4용지도 경품으로 받았습니다




더블에이 홍보 도우미 아주 귀엽군요^^




홍보부스앞 너른 잔디마당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나무가 엄청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안으로 계속 들어가니 드디어 벌룬들이 보입니다

가장먼저 눈에 띈건 판다벌룬....




치앙마이 동물원에 판다가 있어서 그런지 이 벌룬이 대표풍선인듯 싶네요




태국 국기색의 띠를 달고 엄청난 높이까지 올라갑니다




판다외에도 각양각색의 벌룬들이 낮게 날고 있었는데 여우인형을 달아놓은 노란색의 벌룬도 판다만큼 인기가 많았습니다










위 사진을 찍기위해 잔디밭에 누워서 사진을 찍고 일어나니 태국인 찍사들이 하나둘씩 눕기 시작하네요^^;




둥실둥실 떠다니는 벌룬들이 이쁘긴 한데 제가 생각했던 열기구하고는 많이 달라서 조금 실망감이 들더라구요

큰 바구니가 달려서 사람을 태우고 높이 나는 큰 열기구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어두워지기 시작할때쯤 큰 열기구들이 등장을 하니 좀더 기대감을 갖고 스크롤을 천천히 내리세요^^






많은 벌룬들중에 유일하게 여자가 조종하는것도 있네요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불을 몇번 당기더니 벌룬안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랍니다

처음엔 농담인줄 알고 내가 들어가면 불을 당기는거 아니냐고 웃으니까 전혀 뜨겁지 않다고 원하면 들어가서 사진찍어도 좋다고....




풍선안을 찍는동안 불은 당기질 않더라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진짜 열기구를 준비합니다




대부분의 스탭은 태국인들인데 지휘를 하는 사람은 모두 외국인입니다

국제행사이니 당연하겠죠^^














열기구를 넓게 펼치고 우선 선풍기로 바람을 불어 넣습니다






열기구안이 생각보다 아주 넓네요
















선풍기를 이용해서 어느정도 바람을 채우더니 드디어 불을 넣습니다




뜨거운 바람이 들어가나 싶더니 어느새 슬슬 일어섭니다








띄우는걸 직접보니 생각보다 어렵진 않아보이더라구요^^




























드디어 완전히 하늘로 떠올랐습니다




















처음의 실망감을 비웃기라도 하듯 열기구들이 하나둘씩 등장합니다













가장 탐나던 1인용 열기구...






축제의 하일라이트는 날이 완전히 어두워진후부터 시작을 하는데

무대위의 사회자가 카운트다운을 하더니 음악에 맞춰서 모든 열기구가 불을 당기는데 정말로 장관이더라구요










































태어나서 열기구를 실제로 본건 처음이었네요

생각지도 않게 우연히 알게된 열기구 축제 기대이상으로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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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13 00:34 신고

    음..역시 밤사진 전문!! ㅋㅋ
    열기구 일어서는거 처음봐서 신기했어요 ㅎㅎ
    사진들도 다 이쁘고 열기구도 이쁘구..
    잘보고 갑니다~~

  2. 2013.12.13 13:16 신고

    거대 러이끄라통이다!!

  3. 2013.12.18 20:13 신고

    와와와왕
    제가찍은거랑완전달라용
    정말멋져요

    • 2013.12.20 15:24 신고

      자연안녕
      누구나 보는모습 그대로 사진에 찍히는거야
      내가 본게 더 이뻤나봐^^

      중국은 어때 많이 춥지? 치앙마이도 요즘 너무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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