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많이 더웠던 치앙마이를 뒤로하고 빠이에 다녀왔는데 마침 그날 빠이에 비도 내리고 많이 시원하더군요


숙소를 알아보기 위해 가장 먼저 찾아간곳은 최근 몇번의 도난사건으로 시끄러웠던 빠이찬...하지만 예상하곤 다르게 빈방이 없네요^^;

뭐 어차피 도난사건도 있고해서 빈방이 있었던들 찝찝했을듯....^^ㅎㅎ


빠이찬을 나와 두번째 찾은곳은 예전부터 눈여겨 봤던 빠이찬 인근에 위치한 컨트리사이드

그런데 도착하고 빈방이 있다고해서 방을 보러가는데 아니 수영장에 비키니의 서양 언니들이 바글바글 되는게 아닌가

음 무조건 여기서 자야겠군 마음을 먹었지만 방갈로 가격이 1,200바트...언니들을 뒤로하고 돌아설수밖에 없었네요

그런데 컨트리사이드가 예전엔 5~600바트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실제 방갈로 상태도 500바트정도면 딱 맞을듯 싶더라구요


암튼 아직 가격이 성수기 같은 느낌을 받으며 주변을 탐색하다 가격 착하고 방갈로 상태좋은 빠이푸파 겟하우스에 만났습니다

예전부터 빠이를 한눈에 볼수있는 사원 왓매옌을 오고가며 많이도 봤던 곳인데 처음 묵어봤네요


위치는 빠이 다리를 넘어서 클럽 돈크라이를 지나고 빠이찬도 지나고 왓매옌방향으로 직진해서 가다보면

왼쪽에 간판이 커서 지나칠래야 지나칠수가 없을겁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바로 리셉션이 보입니다




제가 첫 체크인을 한듯 싶은데 이후에 예약하지 않은 태국 커플 3팀이 체크인을 하더군요

남자는 어디갔는지 여자가 계산하는 바람직한 모습이네요^^




리셉션옆 그러니까 그네뒤에 새장이 보일텐데 구관조가 있더군요 빠이찬에도 있었는데....

사람이 지나가면 말을 하는데 사와디캅 하는걸보니 숫놈인듯 싶죠^^

한국말을 알려주고 왔는데 실력이 늘었는지 모르겠네요




리셉션뒤에 식당이 있습니다 술이나 음료 그리고 음식도 파는데 먹거나 마셔보질 않아서 평할수가 없네요




방갈로가 아주 빠이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빠이찬은 너무 다닥다닥 붙어서 좀 음침하고 밤에는 너무 어두워 무서움을 타는 여행자들이 많았는데

여긴 아주 공간이 넓어서 상대적으로 훨씬 쾌적한듯 보이고 밤에도 불을 많이 밝혀서 좋았습니다




제가 배정받은 S3호 끝에서 3번째 방갈로입니다








방갈로 안팎으로 대나무 마감이라 아주 시원하고 깔끔하더군요




에어컨룸에 벽걸이 티비 그리고 선풍기까지 있네요




상같은 테이블이 있어서 컴퓨터하기 편하더라구요




욕실은 어찌나 넓던지...아주 깔끔하고 수압도 아주 좋았습니다




입구 발코니 같은 느낌의 공간에 앉아서 음악도 듣고 책도 보면 너무 좋을것 같죠? 거기다 비까지 내린다면....^^




논과 마주한 나무 그늘밑 벤취...벼라도 있었음 너무 좋았을텐데 이미 추수가 끝났네요




빠이푸파 최고의 장소는 한가운데 있는 원두막(?)입니다

여기에서 인터넷도 하고 음악도 듣고 책도 보는데 어찌나 시원하던지 한숨 잘라치면 입돌아가겠더라구요^^

또 처마끝에 많은 새장이 보이시죠 새들의 지저귐이 어찌나 음악 소리 같던지...

사진속의 여인은 태국인 손님인데 마침 앵글속에 손수 왕림을 해주셨네요^^;



첫사진 보시면 입구에 일일500바트라고 보이실겁니다

방갈로를 두개 잡았는데 400바트에 해달라니까 흔쾌히 깍아 주더군요 가격도 어찌나 착하던지...^^

마침 치앙마이에 비도 안오고 많이 더웠는데 빠이가서 아주 시원하게 피서하고 왔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많은 태국 젊은이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치앙칸
실제로 치앙칸은 주말이 되면 외국인들보다는 월등히 많은 태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치앙마이에서 10시간이 넘게 운전을 해서 갔고 방콕에서 조차도 야간버스로 8시간을 달려야 올수 있기에
배낭 여행자들이 선뜻 갈수 있는곳은 아닌듯 싶네요

많은 태국인들이 사진을 찍는 다니까 꼭 치앙칸을 가보라하고 드라마,영화,뮤직비디오에도 간간히 등장하는 치앙칸
막상가보니 정말 작은 이싼지방의 시골마을이더군요

메콩강변을 따라 줄지어 있는 많은 게스트하우스와 이쁜 샵들을 전부 걸어서 다닐수 있을 정도인데
치앙칸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주중에 따로 올릴 예정이니 그때 마져하죠^^

치앙칸에 많은 게스트하우스가 있는데 가격의 기준은 시설의 차이보다 강변에 있냐 없냐 입니다
강변을 접하고 있으면 조금 비싸고 안쪽에 있으면 조금 저렴한 하지만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지도에서 보면 찬키앙이라는 게스트하우스가 가장 인기가 높은 숙소인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예약이 꽉차서 반학디라는곳에서 묵었습니다
내일중으로 찬키앙게스트하우스도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치앙칸 대부분의 숙소는 태국 전통가옥입니다

특이한건 게스트하우스라는 말보다 홈스테이라는 용어를 더 많이 쓰는데 별다른건 없더라구요

이곳 반학디게스트하우스는 여러곳을 둘러본후 그중 저렴하면서도 깨끗한곳이라 선택을 했습니다




메콩강변이 아니라 저렴하지만 사진에서 보이는 도로끝이 메콩강이니 보이지는 않아도 걸어서 금방입니다

2층의 목조주택으로 지은지 얼마안된 느낌이고 주인은 오른편에 보이는 집에서 살아 늦은 저녁에도 불편함이 없구요

할머니가 주로 계시고 딸과 사위는 직장을 다니는듯 싶은데 영어는 오직 딸밖에 안되니 태국어를 모르시면 전화로 해야하는 불편함이...

실제로 치앙칸은 태국인들이 주로 오는곳이라 그런지 영어 안통하는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치앙칸의 대부분 숙소가 주택형이라서 그런지 객실이 많지 않습니다

여기 반학디도 1층에 하나 2층에 4개 총 5개의 객실이 전부이거든요


일단 1층부터 둘러보겠는데 1층의 절반이 필로티로 되있어 1층은 여유공간이 많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여기서 쉬면 좋겠죠 물론 태국이라 눈은 안오겠지만요^^;




1층은 안쪽에 한개의 객실이 있고 나머지는 거실의 기능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티비도 보고 차도 마시고...마치 집에서 머무는듯한 느낌 때문에 홈스테이라는 말을 많이 쓰나봅니다




이곳은 냉장고가 방마다 없고 계단옆에 보이는 큰 냉장고를 5개의 객실이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불편함쯤은 냉장고 안에 가득한 창 생수가 무한공짜라서 감수할수 있었네요^^

거기다 커피도 공짜고 커피포트옆에는 항상 쿠키와 과일이 떨어지질 않는데 것두 역시 공짜입니다

과일은 람부탄이 있을때도 있고 망고스틴이 있을때도 있고 그때그때 바뀌더군요

출출할때마다 이곳의 먹거리가 어찌나 유용하던지....^^




치앙칸에 오는 태국인들은 옛추억을 더듬어 오기때문에 집안의 소품들 대부분이 상당히 오래된 물건들입니다

앞에 문이 달린 티비를 보니 저역시 어릴적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한켠에 방명록 쓰는곳이 있는데 전부 태국사람뿐입니다

한글로 멋지게 쓰고 온다는걸 깜박하고 온게 못내 아쉽네요




이제 2층으로 올라가는데 오르자마자 넓은 테라스가 나옵니다




저녁마다 비가 왔는데 먹거리를 사와서 이곳에 앉아 밤비 내리는걸 보며 떠들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겠더군요^^




집이 목조주택이고 공간들이 넓직 넓직해서 어찌나 시원하던지...저 넓은 복도에서 잠이 들면 입돌아 갑니다^^ㅎㅎㅎ




2층엔 4개의 객실이 있는데 첫번째와 두번째방은 팬룸, 나머지 두개는 에어컨룸이고

가장 끝방만 욕실이 방안에 있으며 나머지 방들은 하나의 욕실을 공동으로 사용합니다




복도에 벽도 전부 창이라 바람이 너무도 잘 통하는 아주 시원한 집입니다




제가 묵은 첫번째 방인데 매트리스가 두개있는 2인실입니다

이방의 가격은 400바트인데 혼자 쓰니까 반값인 200바트만 받더군요




에어컨이 없어도 덥진 않았고 선풍기를 틀어서인지 오히려 새벽엔 조금 춥더라구요




선풍기와 열쇠가 있는 사물함 두개뿐인 아주 심플한 방입니다




이방은 에어컨 더블룸인데 티비도 있네요

일박에 600바트인방을 500바트에 준다고 했는데 평일이라 딜을 잘해서 400바트에 머물수 있었습니다^^




청소를 어찌나 잘해놨는지 방이 아주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무료 WIFI인데 속도가 예상외로 상당히 빠릅니다




욕실은 공용이지만 3개의 방이 사용하다보니 그리 혼잡하진 않았구요

수압은 어찌나 쎄던지 살이 뚤리는줄 알았답니다^^



반학디게스트하우스 정도의 컨디션에 강변에 있으면 600바트에서 1200바트정도 합니다

아쉽게도 이곳에서 수,목,금 3박을 하려했는데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태국 연휴라 예약이 꽉차서 이틀밖에 못 머물렀습니다

원래 묵으려던 숙소가 꽉차서 차선책으로 잡은 숙소였는데 오히려 시설도 더 좋고 너무 친절한 주인덕분에 아주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다시 치앙칸에 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때도 이곳에 꼭 머물고 싶네요


치앙칸을 주말에 방문하실 예정이면 꼭 예약을 하고 가세요 인기있는 숙소들은 빈방이 거의 없습니다

반학디 게스트하우스 전화번호 [ 081 049 9933 ]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1.07.19 16:20 신고

    건물 내부가 정말로 시원하게 보입니다.
    한국은 장마가 이틀전에 끝나 무더위가 시작 되었습니다.
    치앙칸에서 즐거운 여행하시고 사진도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2011.07.20 18:56 신고

      태국 전통가옥들은 정말 에어컨 없이도 살수있도록 시원하게 짓더라구요
      사실 우리나라 한옥들도 대부분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잖아요
      글구 치앙칸 사진은 왠지 아끼면서 올리고 싶네요^^ㅎㅎㅎ

  2. 2011.07.21 12:43 신고

    그리고 태국북부 미인사진도 있으면 곁 들여서 ^ ^
    이번에 갖고오신 렌즈가 인물용 이라는 말씀이 자꾸 떠올라서...

    • 2011.07.21 19:09 신고

      미인은 한국에 많죠
      여기 있을땐 치앙마이 여자들이 이쁘다는 착각에 빠지지만
      확실히 한국여인들이 훨씬 많이 이쁨니다^^

  3. 2011.07.24 14:37 신고

    으,흐흐흐~~한국에 이쁜이들이 많타꼬??

    • 2011.07.25 19:56 신고

      이쁜여자야 당근 한국에 많은데 그러면 뭐합니까 내여자가 없는데...^^
      그나저나 관이 담에오면 친구 소개해준다고 했으니 빨리 치앙마이로 돌아가야 하는데....

  4. 2011.07.26 07:06 신고

    난 치앙칸에서 여기가 제일 좋았어요. 너무 편안해서....
    우리 줄서서 방값 설명한거 생각하면 ㅋㅋㅋ
    치앙마이로 오토바이 타고 지금 출발해요~

    • 2011.07.26 10:52 신고

      나두 이집이 좋았단다
      할머니가 마치 우리네 시골 민박집 할머니 같아서
      더 정감있고 편했던것 같아
      나중에 또 한번 가자 치앙칸에...
      오토바이 조심해서 운전하그라

주로 태국에 오면 바로 치앙마이로 가는데 이번에 일행들이 있어서 방콕부터 들렀네요
일년만에 루프뷰 플레이스에 또 묵게되서 아래에 다른방 사진 몇장 더 붙였습니다

오늘은 쌈쎈로드 소이6에 있는 루프 뷰 플레이스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할까합니다

방콕에 갈때면 번잡한 카오산보다는 주로 쌈쎈쪽에 있는 벨라벨라 리버뷰에 묵는데 루프뷰가 하도 좋다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골목 초입에 몇번 가본 반사바이 마사지샵이 있어서 찾는데 그리 어려움이 없었는데 남들은 모르겠네요^^
사실 이곳은 카오산과 거리가 좀 있다보니 5분거리니 10분이 넘는다느니 말이좀 많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
나는 원래 걷는걸 좋아해서 굳이 거리때문에 불편한건 없었구요 뭐 걷는게 싫으면 툭툭이 타고 나가면 될듯 싶네요
암튼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보니 건물외관은 깨끗했습니다
주인이야 다들 친절하다고 하는데 첫 대면부터 친절함이 묻어나진 않더군요 그렇다고 불친절하지도 않은....^^;

방에 들어가보니 담배를 필수 있는 조그만 발코니가 있고 난간 틈으로는 이름 그대로 탁트인 전망아래 지붕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훌륭한 전망은 아니지만 답답이 없어서 좋았는데 아쉬운건 발코니 난간이 우리네 아파트와는 틀려서 천장까지 있더군요






짐은 리프트가 있어서 계단을 오를때 덜힘들고 방안은 화이트톤으로 정말 기대이상으로 깨끗했습니다





조그마한 냉장고, 티비와 옷을 걸기에 편한 철재가구가 있고 분위기에 안맞는 엔틱(?)화장대가 있습니다



침대는 쿠션 괜찮았고 침구가 뽀송뽀송하니 잠이 잘오더군요



화장실도 객실과 마찬가지로 깔끔하며 뜨신물 잘나오구요


이곳은 조식이 포함인데 간단한 부페식으로 토스트와 과일이 나오고 식사후엔 직접 설겆이도해야합니다
주인도 명성대로 어찌나 친절하던지 바닷가에서 더무 태웠더니 마당에 있는 알로에를 잘라서 바르라고 주더군요
숙박비가 대략 6~700밧정도여서 배낭여행자한테는 비싼 금액일지도 모르지만 친절한 주인과 깨끗한 숙소를 봐서는 훌룽한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일년만에 루프뷰에 또 묵게됐는데 작년과 다른건 인포에 누가봐도 남자인 녀석이 여자인척 앉아있더군요^^;
불친절한건 아니지만 친절하지도 않은 녀석의 태도
나중에보니 모든 사람한테 똑같이 대하긴 하지만 남자들만 오는경우 더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네요^^ㅎㅎㅎ

전에 묵었던 방과는 침대의 크기만 다를뿐 거의 똑같은 방같이 보입니다



싱글룸이지만 더블룸과 같은 가격의 방이구요




게스트하우스지만 카드를 꽂아야 전원이 들어와서 외출시에 에어컨을 켜놓고 나갈수 없습니다

외출하고 들어오면 냉장고같은 방이 좋은데 약간은 더운방이 아쉽네요^^;




욕실은 저번 방보다는 넓은데 욕조는 역시 없습니다




카오산과의 거리가 조금 먼 단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과 다름없이 여전히 인기가 좋더군요

마지막으로 주인집 아이인지 하얀피부의 이쁘장한 아이가 있어서 한컷

그런데 남자아인지 여자아인지 모르겠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1.07.03 22:14 신고

    사진이 예술군요. 태국은 싱가폴사람들도 놀러 많이간다던데 내년 송끄란축제때 꼭 시간내서 가봐야지요 우커커

    • 2011.07.04 06:47 신고

      싱가폴에 사시나 보군요
      저도 태국은 자주 오지만 송크란 축제랑은 거리가 멀군요
      그때는 항상 일하느라 한번도 못봤답니다
      저도 보고 싶네요 송크란축제^^

대만 타이페이하면 시먼(西門)역주변을 빼놓을수 없죠
우리나라의 명동과 비슷하다고 할수있는 곳인데 대형쇼핑몰과 각종 상점들이 밀집되있는 젋음의 거리입니다
평일 저녁도 마찬가지지만 주말엔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더군요

이곳을 위해 가깝고 저렴한 숙소를 찾던중 지브라호스텔을 알게 되었네요
아래 지도에서 보듯 서문역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있다보니 늦은 저녁을 먹어도 숙소에 가는 부담이 없습니다
참고로 지도엔 없지만 숙소 아래쪽으로 서문역만큼 걸어가면 용산사도 나옵니다  

골목을 가다보면 간판이 작아 보이지는 않지만 대문에 지브라무늬가 있어서 찾기 힘들지는 않더군요
외관은 여느 대만의 집들과 마찬가지로 조금 지저분한 느낌이 있지만 실내는 겉과 다르게 깔금합니다
이곳은 주인이 살지 않아 초인종을 눌러도 대답이 없으면 대문에 붙어있는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면 금방 주인이 달려옵니다

대문을 들어서면 아주 작은 마당이 나오고 문을 또하나 지나면 마당만큼 조그만 사무실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여행자들은 티비도 보고 인터넷도 하면 시간을 보낼수 있구요
또하나의 문을 통과하면 사진처럼 긴 복도가 나옵니다

복도 중간에 공동화장실이 두개 있구요 여기도 지브라 무늬가..... 

화장실안은 넓고 깔끔하며 뜨신물도 꽐꽐나옵니다^^

제방은 복도 끝에 있는 더블룸인데 방안이 침구로 꽉 차있습니다
방은 퀸사이즈 침대넓이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창문이 없어서 답답할듯 싶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아마 잠만자서 그럴수도 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저는 문제 없더군요^^

선반이 많아서 짐을 올려 놓으면 취침에 방해는 안됩니다
그런데 호피무늬 침구가 정신이 없네요^^ㅎㅎ

복도 끝엔 주방이 있는데 간단한 식사와 빨래를 할수 있습니다

이곳의 예약은 호스텔월드[ http://www.hostelworld.com/ ]에서 Ximen Zebra로 검색하면 찾을수 있구요
시먼에서 주로 머물 여행자라면 가깝고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수 있어서 적극 추천합니다
 글고 주인 여자분도 상당히 친절합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2.06.23 09:10 신고

    안녕하세요. 다음주말 대만으로 여름휴가를 가는데요. 숙소를 찾던중에 사진이 예뻐써 ㅠㅠ 예약을 했네요~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쾌한 주말 보내세요.

    • 2012.06.24 18:54 신고

      생각보다 많이 좁다고 느낄수도 있는데 주인은 정말 친절했답니다
      제가 여기 이용할때 큰일을 당해서 갑자기 귀국을 해야하는 일이 생겼었는데
      도움을 주는데 꺼리낌 없었고 맘 씀씀이가 너무 따뜻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뻐서 예약을 하셨다니 조금 부담이 느껴지긴 하네요^^;;
      아무쪼록 마음에 드셨으면 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태국에 비하면 대만의 숙박비는 아주 많이 비싸다 일주일 숙박비가 태국에서의 한달 방값보다 비싸니....^^;
첫번째 숙박지는 101타워에서 그리 멀지 않은 JV's Hostel로 정했다 
101타워까지 걸어갈수도 있고 야시장안에 있다보니 혼자 여행하는 나로써는 늦은밤에도 심심하지 않다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여정도를 걸려 극동빌딩에서 하차하면 10분정도 거리에 숙소가 위치해 있다
 간판이 아니라 창문에 상호가 있다보니 쉽게 눈에 띄지 않는데 1층에 타투샵을 찾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다

사진에 보면 오른쪽 빨간 표시 있는 부분이 현관문이고 벨을 누르면 이쁜 주인 여자분이 맞아준다 
왼쪽으로 1분만 걸어가면 야시장이고 낮엔 한가롭다가 해가 질때부터 분주해지기 시작한다
 야시장이 가까이 있지만 숙소는 상당히 조용해서 아침에 늦잠을 자기 일쑤였으니....^^

호스텔월드에서 평점이 좋아서 그런지 싱글룸은 예약이 다 찼고 도미토리도 있지만 사진장비 때문에 어쩔수 없이 더블룸에 묵었다
방은 사진과 같이 상당히 심플하다 조그만 옷장과 벽에 걸린 에어컨 그리고 바닥에 매트 뿐이다
사실 더이상 뭐가 필요하겠는가 깨끗하면 그만이지....방에서 무선 인터넷도 된다^^


2층과 3층은 공동욕실과 침실이 있고 4층엔 간단한 음식을 해먹을수 있는 주방이 있는데 이곳에서 빨래도 가능하다

그리고 주방을 지나오면 넓은 거실이 있는데 컴퓨터도 있고 티비도 있고 여행관련 자료들도 비치되있다
체크인을 하면 이곳에서 주인분이 여행관련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신다


공동욕실은 2층과 3층에 있고 이곳은 2층의 욕실 모습이다

일박에 3~4만원 정도하고 도미토리가 있어서 더 저렴하게 이용할수도 있다
깨끗하고 주인이 친절하고 야시장과 101타워가 가까이 있어서 최적의 장소였는데 거기다 주인분이 어찌나 미인이던지....^^

이곳 예약은 호스텔월드[ http://www.hostelworld.com ] 에서 하시면 됩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0.10.26 10:58 신고

    여기 가고싶은데
    괜찮은가요?ㅜ.ㅜ

    지브라호스텔이랑 비교했을때
    뭐가 좋을까요?

    • 2010.10.26 12:23 신고

      지브라보다는 여기가 훨씬 깨끗합니다
      주인도 엄청 친절하고 바로 앞이 시장이라 저녁에도 볼꺼리 먹거리가 많아요
      101타워도 걸어갈수 있는정도구요
      둘중 하나라면 여길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2. 2010.10.26 16:22 신고

    당장 30일날 출국하는데..잘 곳이 .. 없네요 ... ㅜ.ㅜ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
    공용 욕실은 남녀 구분이 있나요?
    죄송해요 ....;;

    • 2010.10.26 19:02 신고

      호스텔월드에서 검색하시면 좋은 숙소 많이 있을겁니다
      차근차근 알아보세요
      그리고 공용욕실 남녀구분 없습니다^^

  3. 2010.10.28 15:05 신고

    쪼옹님~
    덕분에 여기 호스텔 예약했어요 ㅎㅎ
    30일날 아침에 떠납니다 ! 그런데 극동빌딩에서 하차하라고 하셨는데요
    정말 죄송한데요 .. 정말정말 죄송한데요..
    공항에서 가는길좀 여쭤봐도 될까요?ㅜ.ㅜ
    가장가까운역은 어디인가요..?

    • 2010.10.28 17:58 신고

      공항에서 버스타는곳으로 가시면 31번 버스표 파는곳에서 티켓을 끊을때 노선표를 달라고 하세요
      버스에 타실때 기사한테 극동빌딩(Eastern Plaza Hotel)에서 내려달라고 말하거나 노선표를 보여주면 내릴때 알려줄겁니다
      그리고 정거장이 많지 않으니 노선표를 보면서 정거장을 확인하면 어렵지않게 내릴수 있습니다

  4. 2010.11.08 12:35 신고

    쪼옹님 안녕하세요 ~ ㅎㅎ
    지금 태국이신가봐요?!
    덕분에 대만에서 호스텔해결이 되어서 이틀동안 잘 보냈어요
    정~말 넘 위치가 좋았어요!밤에 밖에나가서 야시장놀이도 하고 좋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태국여행 잘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 2010.11.08 14:56 신고

      여기 묵으셨군요 잘 놀다 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이곳에서 묵었을때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위치도 좋고 주인분도 어찌나 친절하던지...
      전 어제 태국 치앙마미에 도착 했는데 여기 날씨 너무 좋군요^^

  5. 2011.02.18 05:31 신고

    이번에 JV 호스텔로 가게 됐는데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ㅠㅠ 일이 너무 바빠서 일정도 못짜고 내일 대만도착입니다. ㅠㅠ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텐데요. 혹시 가까운 주변에 좋은 곳들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번거롭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 2011.02.18 11:04 신고

      토요일에 대만에 가시는군요 부럽습니다^^
      호텔 가까이에 시먼딩이 있으니 주말 저녁엔 거기서 놀면 되겠네요
      며칠을 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철을 이용해서 101타워나 스린야시장, 중정기념관, 용산사정도를 보시면 될듯 싶고 호텔에 문의하면 자료많이 줄겁니다
      좋은 여행되세요

  6. 2012.06.28 19:20 신고

    님께서 jv's호스텔에서 묵으셔서 여쭈어보는 건데여 저희도 남편이랑 6살아들이랑 저랑 이렇게 셋이가는데 더블침대 개인욕실 포함이라고 되어있어서 그것을 선택하고 인원수를 체그할려고 보니깐 2명 아님 4명 밖에 없어서여 저희는 세명인데 어떻해야되져? 거기가서 한명꺼는 돈을 내도 괜찮은건지잘몰라서...그리고 욕실포함이라는 것은 공용욕실을 안쓰고 방에 욕실이 있다는 건가요? 개인욕실이요...ㅜ.ㅜ 질문을 많이해서 죄송합니다

    • 2012.06.30 02:32 신고

      베트남에 있다보니 답글이 늦었네요
      이곳 인터넷 사정이 좋질 못해서....^^
      일단 아이가 어리고 방하나가 더 필요한게 아니기 때문에 2명으로 예역하고 JV's에 가셔서 어린이 한명 추가에 대한 얘기를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운이 좋으면 추가비용 없이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다른방은 보질 못해서 개인욕실 있는 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약하실때 있다고 하면 당연히 있겠죠^^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태국 북부 빠이에 있는 블루라군 게스트하우스입니다
8월에 갔을때는 500밧정도 했었던거 같은데 12월초에 갔더니 900밧으로 올랐더군요
그나마도 하나남은 방을 잡았네요 모든방은 태국인들이....
위치는 빠이 경찰서 길건너에 있습니다
버스터미널과 클럽비밥 중간정도에 위치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녁엔 상당히 조용하고 입구에 보면 전에 제가 소개한적이 있는 한국음식점이 있습니다

내부는 상당히 넓더군요





문옆에 티비와 옷장이 있습니다

욕실도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엔 수영장이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너무 추워서 수영할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사실 물도 상당히 더러웠는데 수영할 날씨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빠이에서 오토바이를 안타시는 분들한테는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오토바이를 타신다면 다리건너 방갈로 형태의 숙소에 묵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0.07.18 17:10 신고

    오다가다 자주 본 블루라군이네요~가격의 압박땜에 묵어보지는 못했지만 ㅋㅋ
    쪼옹님 홈피에 자주 들를 것 같습니다~~제가 좋아하는 태국이 많이 보여서 ^^

    • 2010.07.18 19:39 신고

      블루라군이 좀 비싸죠^^
      전 여기보다 빠이찬이 정말 좋더군요
      마루에서 본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이 어찌나 이쁘던지...
      자주 놀러오세요^^

메홍손에서 1달전에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프렌드 하우스입니다
쫑캄호수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주변에 식당이 많아 위치가 좋습니다
사실 다른곳에 방이 없어서 이곳에서 묵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가격대비 방 상태도 좋았습니다
가격은 200밧에 트윈 매트리스가 깔려 있는 선풍기 방인데 이거 하나밖에 없었다는.....
욕실은 공동으로 사용했는데 제가 묵었던곳은 별관인듯 싶네요
2층건물에 1층엔 객실하나 욕실2개 2층엔 객실2개 모두 3개의 객실이 2개의 욕실을 사용해서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물론 핫샤워 가능하구요

참고로 주변에 이곳보다 상태가 안좋은데도 호수가 보인다는 이유로 방값이 400밧이상 하더군요
제가 갔을때는 호수가 말라서 호수의 반이상 바닥을 드러났었는데 지금은 물을 채웠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0.01.07 00:57 신고

    안녕하세요.
    창문으로 스며드는 햇살에 기분좋게 깨어날 수 있는 방 같아요. 늦잠자고 싶어지네요. ^^

    • 2010.01.07 19:46 신고

      햇살도 햇살이지만 우리나라의 봄바람같은 바람이 커튼을 밀고 살랑살랑 불어오니 늦잠은 기본입니다
      그날도 일어나보니 체크아웃 시간이 거의 다 됐더라구요^^

이전버튼 1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