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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2

[일본여행]교토의 기온골목에서 만난 인력거 / じんりきしゃ[人力車] 교토의 기온 골목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인력거[じんりきしゃ / 人力車]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봤던 인력거는 일본의 관광지에 가면 아직도 어렵지않게 볼수 있는데일본은 관광용으로 이용하고 있고 인도나 방글라데시등 동,서남아시아에서는 아직도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죠 동,서남아시아와 서양에서는 일반적으로 인력거를 릭샤[Rickshaw]라고 부르는데 일본어인 리키샤[力車]의 발음이 변화되어 만들어졌다는군요1869년경에 일본인 다카야마 고스케가 서양마차를 본떠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게 최초의 인력거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고종31년인 1894년에 하나야마라는 일본인이 10대의 인력거를 수입해 들여와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는군요 홀로 외롭게 서있던 인력거가 어느 가족을 만나 교토의 기온골목투.. 2013. 8. 7.
툭툭 [Tuk Tuk ] 태국을 얘기할때 이 툭툭이를 빼놓고 얘기할수 있을까?? 아침잠을 방해하는 주범이기도 한 툭툭 대부분의 여행자 숙소에선 알람이 필요없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길거리를 달리는 붕붕거림에 잠을 깨니 말이다 소리뿐이랴 꽁무니에서 뿜는 매연은 정말 상상도 못한다 간혹 소독약을 뿌리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니.... 소음에 매연에 과속에 난폭운전....거기다 요금도 비싼편이다 매번 흥정해야하는 불편함까지 있으니 교통수단으론 최악이라 할수 있다 그럼에도 왠지 정감어린 느낌이 드는건 나뿐만은 아닐꺼다 툭툭이 없으면 태국이 더 조용하고 공기가 좀 더 맑아지긴 하겠지만 그래도 오래도록 남아있으면 좋겠다 혹시 모르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는 날이 올지도....^^ 참고로 툭툭이는 70년대에 툭툭[Tuk Tuk]사가 개발을 했단다 2009.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