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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음식2

길거리 음식의 천국 태국 노점상들.... 태국의 길거리엔 수많은 노점상이 있습니다 한끼 식사정도는 거뜬히 해결할수 있는 음식부터 뭐 이런걸 파나 싶을 정도의 군것질꺼리까지.... 정말 다양한걸 팔기에 밤이고 낮이고 배고픔을 잊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때론 너무 비위생적이라 선뜻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들기도 하지만 그것도 그들의 문화라면야 태국에 온이상 받아들여야겠죠^^ 노점에서 파는것도 다양하지만 그들의 상점 역활을 하는 이동식 판매대(?) 또한 다양하네요대부분이 무동력으로 밀고 다니는 우리나라 손수레 같은 방식이 많지만 아래 사진같이 기동력을 위해 오토바이와 합체한 방식도 있고 한켠에는 구이를 할수 있게 숯불을 피우는것도 있네요 때론 맥도날드의 맥드라이브가 부럽지 않은 노점드라이브가 가능하기도 하답니다^^ 노점에선 면류, 밥류, 다양한 꼬치, 각종.. 2013. 5. 21.
베트남 라오까이 최후의 저녁 만찬 반미[Bahn Mi]와 복숭아 오늘은 베트남 북부 사파와 박하의 여행을 마치고 하노이로 가는날오후가 되면서 더위가 한풀꺽이긴 했지만 그래도 방안의 에어컨 바람과 사랑에 빠진듯 식당가는것 조차 귀찮네요그래서 역앞 노점에서 베트남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 반미와 복숭아를 사왔습니다 밤새도록 기차를 타고 내일 하노이에 도착하면 바로 라오스로 넘어가기에 내일 점심은 라오스 루앙푸라방에서 먹기때문에이게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저녁 만찬이 되겠네요 반미[Bahn Mi]는 바게뜨로 만든 샌드위치인데 어울리지 않게 베트남 길거리 대표음식이 바게뜨 샌드위치가 일까라는분도 계실겁니다역시 오랜 프랑스 식민지배를 받았기에 생긴 음식 문화라고 볼수 있습니다대신 반미를 만드는 베트남식 바게뜨는 쌀로 만든답니다그래서 한끼 식사에 전혀 문제 될게 없죠또 베트남 북부.. 2012.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