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봄이 제일 먼저 왔나봅니다

유채꽃 만발한곳이 제법 눈에 띄는군요


햇볕이 따사로와도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라치면 금세 춥긴 하지만

그래도 오는 봄은 막을수 없는듯 유채꽃이 제일 먼저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나한테는 꽃밭인데 벌한테는 꿀밭으로 보이겠죠

웅웅거리는 꿀벌의 날개짓이 써라운드 돌비시스템으로 들리는군요^^




성산 일출봉 관광객이 가는 길목에선 1000원씩 받고 유채꽃 사진을 찍게 해주던데

굳이 돈을 주지 않아도 군데군데 만개한 유채꽃밭을 찾는게 그리 어렵진 않답니다




특히 올레길 4코스 중간쯤에 있는 이집은 너른 마당에 유채꽃이 만발한게 너무도 좋아 보이더군요














아직 제주도는 비수기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올레길을 걷고 있더군요

비록 비수기지만 올레길가에 핀 유채꽃이 길동무가 되어줘서 외롭지는 않을듯 싶네요


언제부턴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겠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갖고 있었는데

굳이 멀리 갈 필요없이 제주도 올레길을 걷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언젠가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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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08 17:25 신고

    여친님이 유채꽃핀 제주도 보고싶다는데~
    많이 폈네요~^^ 예뻐요~*

    • 2013.03.10 12:42 신고

      여친님하고 한번 다녀오세요
      요즘 비수기라서 너무 싸더라구요
      뱅기든 렌트카든....심지어 렌트카는 1일100원이라는....^^

  2. 2013.03.09 00:57 신고

    제주도에는 봄기운이 완연하군요...
    성산포는 지금도 돈을 받고 촬영을 허락하나 봅니다. 굳이 돈을 안줘도 지나다 보면 괜찮은 유채밭들이 꽤 있는데 말입니다.

기나긴 겨울은 정말 떠났나 봅니다

들에는 꽃이 피고 벌들은 연신 꿀을 나르고 있네요




허벅지에 꽃가루를 한아름 매달고 꽃에 착륙을 시도중이네요

아인슈타인이 그랬죠 꿀벌이 사라지면 인간은 4년안에 멸망한다고....

아직 꿀벌이 있으니 최소한 4년은 안전한듯 싶은데 요즘은 북한애들이 문제네요^^;




정말 계절만큼 정직한게 또 있을까요?

겨우내 춥다가도 햇살 따사로운 봄이 되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들녁에 꽃이 피고...














이 꿀벌은 어느꽃이 맛있을까 고민중인듯 싶죠^^




이제 진정 봄이 왔나봅니다

겨우내 움추렸던 몸 기지개 한번 켜고 산으로 들로 봄을 맞이하러 갑시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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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08 17:45 신고

    꽃들을 보니 정말 봄이 왔다는걸 실감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
    꿀벌들이 바삐 움직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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