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과 낙동강 때문인지 안동은 유난히 안개가 많은것 같네요

요즘같은 겨울 밤안개가 드리운날이면 아침에 어김없이 나무에 하얀 상고대가 만발을 합니다


오늘 아침도 창문너머 안개가 자욱하게 깔렸더니 역시나 나무마다 하얀꽃이....

비록 짧은 출근길이지만 오는 내내 나뭇가지마다 하얗게 핀 상고대를 보며 겨울의 멋스러움을 만끽했답니다


해가뜨면 곧 사라질 상고대를 몇장 담아봅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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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가 동지라서 그런가요? 요즘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안동에는 눈도 잘 오지 않는다는데 며칠전 눈이 말도 못하게 많이 와서 집에 가는것조차 쉽지 않더군요

비록 길이 얼고 운전하긴 힘들지만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보니 한껏 맘이 들뜹니다^^


어젯밤 날은 춥지만 밤하늘이 너무도 맑아서 카메라 챙겨들고 나갔습니다

옷을 잔뜩 껴입고 월영교로 향했는데 역시나 겨울밤의 추위에는 옷으로 해결될이 아니더군요^^;


새벽의 월영교에 물안개가 흐르니 전설의 고향같은 느낌이....

한시간여를 찍고 카메라가 동사할듯 싶어서 들어왔네요


어느 맑은 새벽 월영교에서.....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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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09 17:31 신고

    오랜만에 보는 월영교네요...

  2. 2012.12.09 21:48 신고

    작년에 갔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예쁘네요 또 가고싶어요!

어제 안동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답니다

얼마전까지 가뭄이 길어져서 큰일이라는 기사가 연일 나오더니 막상 비가 오니 너무 많이와서 또 난리군요

과유불급 [過猶不及]이란 말이 있듯이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것 같습니다


비가오니 퇴근후에 할것도 없어서...뭐 비가 안와도 할게 없지만...아무튼 여느날과 다름없이 커피숍에서 놀다가 마시던 커피들고

낙동강 둔치로 바람쐬러 나갔네요


강변 산책을 나가니 하루종일 내리던 비가 그쳐주는군요^^

비도 그쳤겠다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강변 야경을 담았답니다


비온뒤라 그런지 낙동강의 밤이 제법 운치있네요

산책나온 커플족만 아니라만 완전 좋았을텐데....부러우면 지는거라는.....^^;




낮엔 몰랐는데 안동의 강남겪인 정하동으로 넘어가는 영가대교의 조명이 너무 멋있더라구요

색색의 이쁜 조명이 시시각각 변하기에 지루함도 없고 강물에 비친 조명이 더욱 이쁘게 보입니다


안동의 낙동강 둔치는 이쁜 야경뿐 아니라 야간에 분수쇼도 볼수 있고 운동시설들이 많아서 마치 한강둔치와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종종 나와서 운동이라도 하면 좋을듯 싶네요


오늘은 어제의 선선한 안동은 온데간데없고 푹푹찌는 한여름 날씨를 보여주는 안동입니다

시원한 커피숍에서 나가기가 싫은데 이거원 커피숍안에 어찌나 시끄러운지....^^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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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와 돌로 만들어진 삭막한 안동댐 근처에 너무나도 아름다운 나무다리 월영교가 있습니다


먼저 간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을 뽑아 한 켤레의 미투리를 지은 지어미의 애절하고 숭고한 사랑을 기념하고자 미투리 모양을 담아 다리를 지었다고 하는군요

참고로 미투리는 삼이나 마로 지은 짚신 모양의 신을 말합니다


헛제사밥과 간고등어를 먹으러 갔는데 마침 식당앞에 월영교가 있어서 잠시 카메라를 잡았습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하다보니 해가 질무렵부터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군요

아름다운 나무다리가 더욱더 멋스럽게 보입니다




2003년 개통된 월영교는 길이 387m로 국내에서는 가장 긴 목책 인도교라는군요

다리 한가운데에는 월영정(月映亭)이 있습니다




해가지고 조명을 밝히니 더욱 멋스럽죠

저녁 물안개가 다리를 삼키는 모습을 놓칠세라 제 주변에 많은 찍사들이 연신 셔터를 누르고 있답니다


월영교가 가지고 있는 얘기 때문인지 연인이 함께 다리를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데 나중에 여친 생기면 이 다리는 절대 오지 말아야겠네요^^;;

여자와 함께는 몰라도 앞으로 사진에 담으러 자주 올것 같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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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25 16:30

    비밀댓글입니다

  2. 2012.08.25 16:39

    비밀댓글입니다

  3. 2012.08.27 23:58 신고

    우와 맛있겠당... 나두 일본라면 좋아하는데...
    태국에 계셔서 무쟈게 부러워 했었눈뎅~~~일 땜에 부랴부랴 들어오셨나봐여 ㅋㅋㅋ
    승빈이는 낼 학교도 안간데요.. 엄청 좋아라하네요^^
    겨우 일년 조금 넘게 학교에 다니기 시작 헸는데... 이담에 뭐가 될런지! ㅠㅠ
    요즘 가끔씩 종원이네 가족이 궁금해 지더라구요
    함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도 생기고...
    마구마구 치이며 공부해야하는 아들이 불쌍해서 ~~나두 이민 가고싶다~~며 노래를 불러대는 요즈음 입니다
    이것도 병인가봐요...
    가만 생각해보면 진짜 아들때문인지 아님 이사회에 잘 적응 못하는 나 때문인지... 아 그것도 어렵네!
    무시무시한 태풍 잘 비껴 갔으면 좋겠고 장기출장? 꼬박꼬박 잘챙겨 드시고 비이 해피 하소서^^
    담에 또 안부 날립니당.. 건강하세요^^
    가끔씩 할머니 보고 자파요... 승빈군과 그의에미 할머니께 너무 많이 정을 떼어 드린듯... 안부 꼭 전해주소서...^^

    • 2012.08.29 11:56 신고

      오랜만입니다^^
      승빈이 얘기 들으니 보고 싶네요 종원이네는 전에 통화한번 했는데 중국 유학은 일정을 미뤄서 얘들이 아직 한국에 있다는군요
      승빈엄니는 아무래도 외쿡에서 살아야 할듯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냥 고민하지 말고 이민가는것도 좋을듯 싶은데....저도 덕좀 보게^^ㅎㅎ
      저희 어머니도 그때가 좋았는지 승빈네랑 종원이네 궁금해 한답니다
      집이 멀어서 놀러오긴 힘들겠지만 전화통화 한번 하세요
      메일 알려주시면 연락드릴께요^^

      태풍이 지나갔는데 피해를 입지는 않았겠죠? 건강하시고 나중에 뵈요

  4. 2012.12.15 00:41 신고

    역시 깜깜한 밤보다는 해질무렵이 더 이쁜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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