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의 일을 마치고 부산엘 다녀왔는데 정말 얼마만의 부산 방문인지.....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황령산에 올랐습니다
 해운대쪽 수영만의 높은 빌딩들이 보이고 광안리앞 짙푸른 바다위에 늘름한 광안대교가 멋스럽게 자태를 뽐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이미지가 보입니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풍경을 몇컷 담고 내친김에 황령산 봉수대로 향했습니다

 예전에는 봉수대까지 차가 올라갔는데 이제는 차단기를 설치해서 못올라가게 하는군요

 그런데 마침 차단기가 올려져 있어서 그냥 정상까지 차를 몰았습니다^^

 지금은 봉수대에 공원과 전망대를 만들어서 차량을 차단 시켰는데 이날은 대마도가 보여 부산방송에서 촬영을 나오느라 차단기를 열어놨나 봅니다

 암튼 용호동 너머 수평선에 신기루같이 보이는 섬이 대마도 입니다

 부산에서 대마도를 본적이 몇번 있지만 이번이 최고로 깨끗하게 보이는것 같네요

 하긴 부산에서 대마도까지 40킬로미터가 조금 안되니....대마도에서 울나라 핸펀이 되는곳도 있더라구요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이미지가 보입니다]


 
 오랜만에 부산엘 다녀왔는데 너무 날씨가 좋아서 3개월간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리고 왔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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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26 19:59 신고

    희미하게 보이는 섬이 대마도인가 보네요..정말 신기하네요..^^

  2. 2011.11.27 13:48 신고

    날씨가 좋으면 대마도가 보인다는 곳들이 많은데 전 한번도 못봤어요..;;
    황령산에서도 마찬가지고...통영에서도 그렇고..지리산?에서도 그렇고...
    운은 지겹게 없나봐요;;;
    사진으로만 봐도 왠지 신기하네요... 신기루 처럼 희미한 모습이 더 그렇게 만들어 주는것 같네요... : )

    • 2011.11.29 16:02 신고

      대마도에서도 울나라가 보이겠지라는 생각을 하니 더 신기하더군요^^
      저도 지리산엘 두번 올랐고 통영에도 여러번 가봤지만 대마도는 못봤답니다
      그런데 2년만에 간 부산에서 도착하자 본걸보니 던 좀 운이 있나보네요^^ㅎㅎㅎ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오늘 해운대에 몇십만의 인파가 몰렸다느니 하는 뉴스가 흘러 나온다
그만큼 여름하면 떠오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은 역시 해운대인것 같다
특히나 나는 해운대가 좋은데 아마도 일때문에 부산에서 1년넘게 있었기에 더 애착이 가는것 같기도 하다

부산엘 가면 가장 먼저 해운대 앞에 있는 이 건물 옥상을 찾는다
이곳은 옥상이 정원으로 개방이 되있는데 전망이 어찌나 좋은지 날씨 좋은날엔 저멀리 대마도도 보인다
수평선에 점같이 보이는 섬은 그 유명한 오륙도다

해운대의 왼쪽은 이쁜 카페들이 있는 달맞이 고개가 있다



앞에 보이는 섬이 오륙도인데 물때에 따라 섬이 다섯개 또는 여섯개로 보인다고 해서 오륙도라고 부른다

해운대의 밤은 역시나 아름답다

이때가 부산국제영화제기간이라 바닷가에서 무료 공연도 많이 열렸었다

솔직히 부산에 있으면서 음식이 안맞는게 가장 힘들었는데 해운대에 있는 할매국밥집은 어찌나 맛있던지....부산에 가고 싶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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