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자주 애용하던 식당을 소개합니다

님만해민 소이11 중간쯤에 위치한 느아뚠롯이얌...위치는 지도를 참조하시길...




사진에서 보이는 오른쪽 끝집입니다

점심무렵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밥을 먹고 있는데 아침일찍 갔더니 조금 한산하네요




주방이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개방형이라 청결함은 어느정도 보장이 되겠지만 길거리 먼지는 어쩔건지....^^;

뭐 태국이니 이정도는 애교로 봐줘야겠죠




식당내부도 깔끔하니 괜춘합니다^^




이집엔 많은 메뉴가 있지만 제가 즐겨먹는 소고기스튜 커리 덮밥...이름이 좀 길죠

큼지막한 소고기를 커리와 함께 국같이 끓여서 밥에 얹어 줍니다

소고기는 살살 녹을 정도로 부드럽고 매콤한 커리는 입맛을 자극합니다




모든 메뉴는 대,중,소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미디엄 사이즈인 중으로 시켰는데 본인의 양에 따라 주문하면 되겠지만 남자분들은 미디엄이면 충분할듯 싶네요

가격은 100바트




테이블에 메뉴가 비치되어 있는데 밥종류뿐 아니라 면종류도 있고 아주 다양한 음식이 있는데

메뉴판에 한국말로 표기가 되있어서 어려움 없이 주문이 가능합니다

제가 즐겨 먹는 음식의 공식 명칭은 소고기스튜국카레밥이네요^^


마침 숙소와 가까워서 아침 조식으로 먹었더니 배가 든든하네요^^


치앙마이 아침엔 선선하고 좋았는데 오후가 되니 태양이 자기 소임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많이 덥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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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18 20:19 신고

    이 집 정말 잘하죠~
    저의 favorite 입니다~

    • 2016.12.22 01:29 신고

      맛은 좋은데 같은 메뉴 가격이 내국인과 외국인을 다르게 받아서 안가는 식당입니다

      가격을 왜 다르게 받냐고 내국인 값을 낸다고해도 막무가내로 외국인 값을 받더라구요

  2. 2016.12.22 01:41 신고

    쫑님 정말인가요???
    국수 스몰 60밧, 밥 미디움 100밧 이게 외국인 전용 가격이란 말인가요?
    넘 충격적...;;;;

    • 2016.12.23 02:36 신고

      외국인한테 100밧인데 내국인은 60밧에 팔더라구요
      그래서 늘 태국 친구한테 사오라고 부탁을 해서 먹었답니다
      국립공원입장료도 최소5배 비싼게 억울한데 밥집도 이런곳이 종종있더라구요

안동에서의 생활이 벌써 3개월을 향해 가고 있네요

안동의 대표음식인 찜닭과 간고등어가 지겨워질때쯤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 풍산읍의 풍전한정식을 소개할까 합니다

요즘엔 물가가 올라서 그런가 제대로된 한정식을 만난다는게 쉽지 않은데 이곳 풍전한정식은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네요


풍전한정식은 고택을 식당으로 개조해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겨운 돌담을 돌아 들어가면 너른 잔디마당이 나오는데 이미 마음을 빼앗길 정도로 운치가 있더군요




마당 한켠에 있는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남겨둔 몇개의 감마져 운치를 더합니다




이제 식당으로 들어가는데 왠지 "이리오너라"하고 외치고 싶어지는군요^^




입구의 사랑방을 이쁘게 꾸며놨네요




예전엔 대식구의 끼니를 만들어 냈을 부엌은 긴 휴가를 즐기고 있는듯 합니다






여기는 식당이라기 보다는 마치 박물관마냥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구석구석 채워져있습니다






드디어 대청마루에 오르는데 한옥은 언제봐도 아름답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저만 이제왔지 벌써 꽤 많은 유명인들이 왔다 갔나보군요^^;






안동이라 하회탈이....




이제 식사를 하기위해 메뉴판을 보는데 제법 메뉴가 많군요

풍전특정식은 사전예약이 필수라니 그냥 풍전한정식을 주문하는데 절대 가격때문은 아닙니다^^ㅎㅎ




가장 먼저 동치미가 나오는데 이거 정말 맛이 예술이더군요

여기에 소면 삶아서 말아먹으면 좋겠던데....몇번을 리필했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먹었답니다




아마도 마죽이었던거 같은데 음식 먹기전에 속이 놀래지 말라고 주는거 같네요




샐러드는 그냥 평범한 상큼정도....




경상도는 제사상에도 문어를 올린다던데 그래서 그런가 문어집이 많더군요

보통은 회가 나오는데 여긴 문어숙회가...정말 야들야들하니 문어가 아닌줄 알았답니다




고구마무스에 새싹이...너무 이뻐서 먹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주니까 먹는데 이건 정확히 뭔지 모르지만 맛있었습니다^^;




산적인줄알고 입에 넣었는데 반전이...도라지 같았지만 기억에 우엉을 튀겨서 어찌어찌 만들었다는 말을 들었던거 같기도 한데...암튼 역시 맛은 좋았다는...^^




구절판도 나오네요

그런데 대체로 음식양이 적은거 같죠? 첨엔 너무 조금 나오는듯 했는데 종류가 많아서 조금씩 먹어도 배가 터질뻔했답니다




뭐 한정식이니 잡채는 기본으로 나와야겠죠




녹두전은 두툼하니 식감도 좋았고 전혀 느끼하지도 않더라구요

어떻게 만드는데 이리도 맛있는지....




갈비찜이 나올때부터 서서히 배가 불러오더군요




맛도 맛이지만 음식들이 정말정말 정갈하고 이쁘게 나오네요






드디어 밥이 나오는게 이제 거의다 나았나봅니다

역시 안동답게 헛제밥스타일의 밥이 나오는군요








간고등어도 빠질수 없겠죠








식사의 마무리는 역시 안동식혜가 장식을 하는군요

빛갈이 어찌나 이쁘던지 고추가루를 고운천에 담아서 고추물을 내서 만들었다는데 새콤,달콤,매콤한게 정말 맛있네요

사실 20년전에 처음 접했을때는 맛이 이상해서 맛만보고 말았는데 지금 먹으니 맛있는건 뭔가요^^



안동에 오면 헛제사밥과 간고등어 또는 안동찜닭이 필수인것 같지만 맛과 멋을 함께 즐기실분은 하회마을과 멀지않은 풍전한정식 적극추천입니다


상호 : 풍전 한정식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 96번지
전화번호 : 054-858-4036

블로그 : http://blog.daum.net/swimmingsong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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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17 22:34 신고

    위 코스는 얼마짜리인가요?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유명한 한식당입니다

유명세에 비해서 큐모가 크지는 않더군요


한국식당은 의례 한국사람만 많고 외국이어도 외국인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여기는 한국인도 많고 외국인도 많더라구요


한국인은 집밥 생각에 찾을테고 외국인은 한식당인지 모르고 찾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상호에서 카페라고 했듯이 전혀 식당 같지도 않고

알음알음 여행자를 통해서 맛있는, 분위기 있는, 인공조미료 안쓰는등등 소문이 난곳이죠




정말 분위기는 끝내주는데 혼자가서 너무너무 아쉬웠다는.....^^




그런데 방비엥에서도 못느꼈는데 루앙프라방은 해질무렵 하늘이 너무 이쁜것 같네요

파아란 하늘과 초록의 나무가 너무 조화를 이룹니다



빅트리는 강변야외 카페만 있는게 아니고 길건너에 식당이 있습니다

야외에는 테이블만 있고 주문을 하면 길건너에서 가져오더라구요

길건너 실내에도 테이블 몇개 있더라구요



이건물의 가장 왼쪽이 빅트리카페입니다


식당이야 음식만 맛있으면 되니까 음식맛은 당연히 좋고

거기에다 분위기까지 좋으니 더이상 뭘 바라겠습니까


오늘도 저녁을 먹으러 갈까 하는데 역시 혼자라....^^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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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18 01:26 신고

    너무 이쁜 사진 감사합니다.

  2. 2015.04.02 17:09 신고

    인간극장 [미자씨의 안녕 라오스] 보다가 지도도 찾아보고 하다가 예까지 오게 됐네요. 사진이 예술이네요. ^^ 혹 그 프로 못보셨음 캐나다 한일포털코리아(http://happykorea.ca/)에서 볼 수 있어요. 전 지금 3편 보는 중..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여기선 너무 멀지만...빅트리 카페 주인님도 왔다가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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