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앞에 식당들이 몰려 있는 푸드타운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곳의 정식 이름을 몰라서 제가 그냥 푸드타운이라 부르니 혹시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지도에서 보듯이 치앙마이대학교 정문에서 도보로 5분이내의 거리에

도이수텝으로 가는 Huai Kaeo Road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토바이를 이용한다면 편하게 갈수 있는데 없다면 도이수텝가는 썽태우를 타셔야할듯 싶네요




푸드타운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무까타한곳을 추천합니다

뭐 태국에 무까타가 얼마나 많은데 소개까지 하나 하지만 이곳은 먹는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보통의 무까타는 오목하게 올라온곳에 고기를 굽고 테두리 움푹한곳에 수끼를 해먹는 방식인데

고기굽는 곳이 너무 작아 공급이 수요를 못 받쳐주죠^^

그런데 아래 사진에서 보듯 이곳은 고기 굽는 판이 따로 있고 수끼도 토기에 따로 해먹으니

고기를 부족하지 않게 먹을 수 있답니다^^ㅎㅎㅎ




종업원한테 다진 마늘[까티얌 쌉]을 달라하면 갖다는데 수끼에 야채와 해물을 넣고 거기에 다진 마늘까지 넣으면

완벽하진 않지만 아쉬운데로 우리내의 깊은맛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이곳도 여느 무까타와 다름없이 다양한 고기류와 해물류가 있는데 버터를 가져다가 고기를 구우면 어찌나 맛있는지....

특히 버터에 구운 버섯과 새우는 정말 맛있더군요

그리고 불이 약해질때 종업원을 부르면 숯을 계속 넣어주니 밤새도록 먹을수 있습니다^^;




규모가 그리 큰곳은 아니지만 구색은 다 갖추고 있으니 염려마세요^^




저녁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인데도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네요




이날 새우를 엄청 먹었네요

아 그리고 이곳의 가격은 129바트입니다




간판은 태국말로 되있어서 모르겠고 푸드타운 정문을 지나 쭈욱 들어가면 가장끝 코너에 있습니다

무까타가 몇곳 있지만 굽는거 따로 끓이는거 따로인집은 이곳뿐이니 살짝 들여다 보면 알수 있겠죠




고기로 배를 채웠으면 10바트짜리 소프트아이스크림으로 후식을....^^




이곳이 생긴지는 채1년이 안될겁니다

오른쪽뒤에 살짝 보이는 아파트가 몇채 있는데 최근에 준공을 했거든요

아직은 많은 집이 비어있는데 몇개월후엔 지금보다 더 사람들이 많겠죠 아마도...




이제 푸드타운을 둘러볼텐데 이곳엔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태국음식은 물론이고 양식도 있고 일식도 있는데 아쉽게도 아직 한국음식점은 없네요






밥먹기전엔 오토바이 주차시킬 공간이 없었는데 지금은 많이들 빠졌네요




처음에 소개한 무까타 옆집도 무까타집이고 그 옆집은 스테이크집인데 사람이 없네요




스테이크 길건너집은 BBQ집인데 이곳도 부페식입니다 가격은 129바트




일식집들이 유독 많이 보이네요








여기는 10바트 아이스크림파는곳 앞집인데 오렌지쥬스를 파는곳입니다

보기만해도 상큼한건 저만의 생각이겠죠^^




이 푸드타운에는 대략 20~30여개의 식당들이 있는듯 하네요




저녁 9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밥을 먹고 있네요




그리고 이 푸드타운엔 식당만 있는게 아니라 대학가라서 그런지 쇼핑도 즐길수 있답니다

옷가게도 있고 구두방도 있고 여러 악세사리를 파는곳도....








푸드타운의 입구쪽엔 차를 이쁘게 개조해 도너츠나 커피를 파는곳이 있습니다




여기는 파르페를 파는군요






자 이제 밥도 먹고 후식까지 다 먹었다면 소화도 시킬겸 근처에서 쇼핑을 하는건 어떨지요?

푸드타운에서 도이수텝 방향으로 2~3분만 가면 이대앞같은 곳이 있습니다

여기는 1~2평의 조그만 가게들이 200여개정도 모여있는듯 합니다




오후4시쯤 대부분 문을 여는대 지금은 10시가 넘어서 그런지 문을 닫은곳이 많네요

보통 6~7시정도가 제일 붐비는 시간인듯 합니다




대학가라 그런지 젋은이들 옷이 대부분이고 신발이나 화장품같은 잡화점도 많고

이곳엔 한국인이 하는 옷가게, 화장품가게도 있습니다














여행자가 많은 곳이 아니다보니 식당이나 상점에서 의사소통이 원활하진 않지만

몸짓 발짓하며 서로 통하는 기분이 불편하기 보다는 나름 즐겁습니다^^

치앙마이에서 하루정도는 이곳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아이쇼핑도 하는 즐거움을 누려보세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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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11 18:53 신고

    여행을 꿈꾸게 하는 사진들이 가득한 걸요~
    잘보고 갑니다~ ^^

    • 2011.07.12 16:46 신고

      여행을 하다보면 멋진 풍경에 넋을 일을때도 가끔 있지만
      이런 소소한 일상이 주는 재미도 그에 못지않은것 같네요^^

  2. 2011.07.16 09:37 신고

    쪼옹형^^ JM씨 하고 함께 갔겠죠?
    JM씨가 데려가서 맛있게 엄청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즐거운 여행 하시고, JM씨, 송선생님에게 안부 전해 주시고요.

    • 2011.07.18 16:55 신고

      답글을 이제야 다네요
      치앙칸은 준범이랑 편도12시간을 달려서 갔다왔답니다^^;
      멀기는 해도 너무 이쁜곳이라 하나도 안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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