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있는 여행안내서인 미슐랭가이드에서 별세개의 최고점을 받은 기후현의 다카야마

그만큼 다카야마는 일본내뿐아니라 외국에서도 인정한 여행지이지만 우리나라 여행자에게는 아직 덜 알려진곳입니다


원래는 시라카와고를 목적으로 나고야에서 출발을 했지만 하룻밤 지낼곳을 찾던중 시라카와고에서 멀지 않은 다카야마를 찾았는데

이번 여행에서 가장 큰 행운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좋았던곳입니다


다카야마는 작은 교토라고 불릴정도로 일본의 전통문화를 간직하고 있는데 도시 곳곳에서 예전 일본 모습을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또한 다카야마[高山]는 지명에서 알수 있듯이 산악지대에 있는 도시라서 트레킹을 하거나 겨울엔 눈이 많아 스키를 즐기기 위해 많은 여행객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산악지대에 있지만 도시는 아주 평탄한곳에 자리를 잡았네요




다카야마 시내에는 세월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고택들이 많은데 개인 주택이다보니 관람을 위해서는 500엔정도의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한가롭게 거닐기 너무 좋은 동네임에 틀립없네요^^




햇살좋은날 빨래가 아주 잘 마르고 있는데 사실 너무도 더웠답니다^^;










다카야마는 골목을 거닐며 고택들을 보는 재미도 좋지만 가장 큰 볼거리는 아무래도 아침시장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군요

다카야마를 가로 지르는 미야가와 강가에 위치한 아침시장 간가와 아사이치[官川朝市]는 350m에 걸쳐서 60개의 점포가 늘어서 있습니다

강물이 너무도 맑아 당장이라도 뛰어들고 싶네요^^



일본 사람들은 순위정하는걸 좋아하나봅니다

다카야마의 아침시장이 일본의 3대 아침시장중에 하나라는군요^^;




시즌이 아니라서 많은 사람이 있지는 않았지만 이 시장이 처음 열린게 무려 300년전이라니 정말 오래됐네요




노점에서는 청과물과 건어물 그리고 채소절임을 주로 파는데 대부분 직접 기르거나 만든거랍니다

현재에도 이 시장에서 물건을 팔수 있는 사람을 농가로 제한을 한다고 하니 물건은 믿고 사도 될듯 싶네요

















다시봐도 시장 뒤로 흐르는 강물이 너무 맑은데 보이시나요? 물에서 노닐고 있는 물고기가....




















시장을 둘러보다 할머니가 만들어주는 맛있는 음료수 한잔으로 더위를 식힙니다^^




400년전 에도시대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일본사람에게는 마음의 고향이라는 다카야마를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겨울에 다카야마를 다시한번 가서 온천도 이용해보고 다카야마 주변의 많은 볼거리를 제대로 둘러보고 싶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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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7.26 17:34 신고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 일본은 도시든 시골이든 정말로 거리가 깨끗한 것 같아요~~~
    저도 다카야마 꼭 함 가봐야 겠네요!!
    사진으로만봐도 너무 좋아보이네요~~~^^

  2. 2013.07.26 17:46 신고

    다카야마 꼭 가보고 싶네요~
    에도시대 느낌의 고택들을 직접 한번 보고싶구요 !
    사진으로나마 감상 할 수 있어서 좋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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