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 밝은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다 가고 있네요

늦은감이 있지만 영덕으로 일출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안동에서 바다가 가까운것 같지만 생각보다 길도 좋지 않고 제법 시간이 걸리더군요


처음가는 영덕이라 일출 포인트를 찾지 못해서 영덕읍 창포리 부근에서 해를 맞이 했습니다

해맞이 공원이 있긴 하지만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눈으로 보는건 몰라도 사진으로 담기엔 심심하겠더라구요




날이 맑아서 조금은 오메가일출을 기대했지만 역시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긴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구름속에서 살짝 고개를 내민 해를 보며 만족해야 했답니다




149,600,000㎞나 떨어져 있는 태양이지만 보이는 순간부터 느껴지는게 온기[溫氣]가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내가 태어나고 15,494번째 태양이 뜨는건데도 말이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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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새벽에 카메라 들고 밖으로 나간게 얼마만인지....
울산시내에서 30여분이면 갈수 있는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진하해수욕장
울산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이라고 하는데 해변앞에 썰물이면 바닷길이 열려서 걸어서 갈수 있는 섬 명선도가 있어서 일출의 명소가 된곳입니다

새벽4시쯤 상쾌하다 못해 너무도 차가운 새벽공기를 가르고 명선도로 향했습니다 물론 그 시간에 사람이 있을리 없죠^^
인적하나 없는 해변에 카메라 세우고 별을 담는데 새벽하늘에 일명 손톱달이라 불리우는 초승달이 떠있더군요
아주 여려보이는 초승달이 카메라에 담기니 명선도에서 쏘아올린 미사일같이 변했네요^^;



별님도 달님도 집으로 가고 여명이 밝아오니 일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담으러 왔더군요
자리를 잡고 삼각대라도 미리 세우지 않으면 좋은 자리는 구경도 못할정도....

진하해수욕장에 일출을 담으러 십여차례정도 가봤고 이날 날씨가 맑아서 오메가를 살짝 기대했지만 끝끝내.....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본다는 지리산 천왕봉 일출도 두번이나 봤는데 바다에서는 오메가 복이 없나봅니다

그래도 멀지 않은곳이니 자주 가서 올해는 기필코 오메가일출을 담아야겠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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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20 19:07 신고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별 궤적이 아름답네요^^

  2. 2012.05.20 11:51 신고

    안녕하세요~~~ ^^
    이제 여기서 한번씩 여기서 뵈도 괜찮을까요?
    사진 정말 이뻐요
    좋은 곳 많이 소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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