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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14 [경북 안동]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있는 월영교[月映橋]의 야경 (8)

콘크리트와 돌로 만들어진 삭막한 안동댐 근처에 너무나도 아름다운 나무다리 월영교가 있습니다


먼저 간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을 뽑아 한 켤레의 미투리를 지은 지어미의 애절하고 숭고한 사랑을 기념하고자 미투리 모양을 담아 다리를 지었다고 하는군요

참고로 미투리는 삼이나 마로 지은 짚신 모양의 신을 말합니다


헛제사밥과 간고등어를 먹으러 갔는데 마침 식당앞에 월영교가 있어서 잠시 카메라를 잡았습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하다보니 해가 질무렵부터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군요

아름다운 나무다리가 더욱더 멋스럽게 보입니다




2003년 개통된 월영교는 길이 387m로 국내에서는 가장 긴 목책 인도교라는군요

다리 한가운데에는 월영정(月映亭)이 있습니다




해가지고 조명을 밝히니 더욱 멋스럽죠

저녁 물안개가 다리를 삼키는 모습을 놓칠세라 제 주변에 많은 찍사들이 연신 셔터를 누르고 있답니다


월영교가 가지고 있는 얘기 때문인지 연인이 함께 다리를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데 나중에 여친 생기면 이 다리는 절대 오지 말아야겠네요^^;;

여자와 함께는 몰라도 앞으로 사진에 담으러 자주 올것 같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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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25 16:30

    비밀댓글입니다

  2. 2012.08.25 16:39

    비밀댓글입니다

  3. 2012.08.27 23:58 신고

    우와 맛있겠당... 나두 일본라면 좋아하는데...
    태국에 계셔서 무쟈게 부러워 했었눈뎅~~~일 땜에 부랴부랴 들어오셨나봐여 ㅋㅋㅋ
    승빈이는 낼 학교도 안간데요.. 엄청 좋아라하네요^^
    겨우 일년 조금 넘게 학교에 다니기 시작 헸는데... 이담에 뭐가 될런지! ㅠㅠ
    요즘 가끔씩 종원이네 가족이 궁금해 지더라구요
    함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도 생기고...
    마구마구 치이며 공부해야하는 아들이 불쌍해서 ~~나두 이민 가고싶다~~며 노래를 불러대는 요즈음 입니다
    이것도 병인가봐요...
    가만 생각해보면 진짜 아들때문인지 아님 이사회에 잘 적응 못하는 나 때문인지... 아 그것도 어렵네!
    무시무시한 태풍 잘 비껴 갔으면 좋겠고 장기출장? 꼬박꼬박 잘챙겨 드시고 비이 해피 하소서^^
    담에 또 안부 날립니당.. 건강하세요^^
    가끔씩 할머니 보고 자파요... 승빈군과 그의에미 할머니께 너무 많이 정을 떼어 드린듯... 안부 꼭 전해주소서...^^

    • 2012.08.29 11:56 신고

      오랜만입니다^^
      승빈이 얘기 들으니 보고 싶네요 종원이네는 전에 통화한번 했는데 중국 유학은 일정을 미뤄서 얘들이 아직 한국에 있다는군요
      승빈엄니는 아무래도 외쿡에서 살아야 할듯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냥 고민하지 말고 이민가는것도 좋을듯 싶은데....저도 덕좀 보게^^ㅎㅎ
      저희 어머니도 그때가 좋았는지 승빈네랑 종원이네 궁금해 한답니다
      집이 멀어서 놀러오긴 힘들겠지만 전화통화 한번 하세요
      메일 알려주시면 연락드릴께요^^

      태풍이 지나갔는데 피해를 입지는 않았겠죠? 건강하시고 나중에 뵈요

  4. 2012.12.15 00:41 신고

    역시 깜깜한 밤보다는 해질무렵이 더 이쁜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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