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선도로 일출 찍으러 가는 새벽길
불밝힌 석유화학공단에서 연신 피어 오르는 연기가 바람과 함께하니 어찌나 멋지던지....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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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21 21:27 신고

    우리나라 심장 현장이 넘 예술적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

  2. 2012.02.21 22:56 신고

    년중 무휴로 돌아가는곳이 석유화학공단이죠..
    저도 언젠가 밤에 한번 보고 감탄한적이 있습니다..^^

울산에 내려온지 근 한달이 가까워 오는데 벌써 내일이 추석 한가위 연휴가 시작 되는군요
지난주 바람이 몹시 불던날 시야가 제법 나와서 카메라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뭘 찍을까 생각하다 태화강변에 있는 50층짜리 두산 위브 더 제니스에서 야경을 찍기로하고 갔는데
사진 찍기 좋은 옥상1층은 굳게 닫혀있어 하는 수 없이 옥상2층인 헬기장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난간 하나없는 헬기장에서 야경을 찍는다는게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이더군요 
어렵게 올랐지만 그래도 안전이 최우선이라 발길을 돌려 울집인 극동 스터클래스 옥상으로 향했습니다

극동 스타클래스는 30층....원래 오르려던 50층에는 휠씬 못미치는 높이라 별 기대를 안했는데
막상 올라보니 제법 야경이 멋있는게 두산보다도 좋아보입니다^^

아래 사진의 왼쪽에  나란히 옥상에 불을 밝힌 두동짜리 건물이 원래 올랐던 두산 위브 더 제니스인데 이곳에서 봐도 높네요

태화강변 중앙에 가장 높은 건물이 54층짜리 이안엑소디움인데 높이가 201미터라니 엄청나죠^^
그리고 오른쪽의 건물은 신정동 성원 쌍떼빌인데 부도로인한 공개매각중이라 텅텅 비어있답니다



울산에도 높은 건물들이 제법 많습니다 비록 미분양이 많아서 빈곳이 많지만요^^;




이사진의 오른쪽 낮은 건물은 울산 KBS와 예술회관인데 올라가기전에 한번쯤은 공연을 볼수 있겠죠^^




카메라를 살짝 돌려보니 울산의 번화가 삼산동이 보입니다

잘 보시면 롯데백화점의 관람차도 보이시죠




이제 점점 어두워지니 건물들도 불을 밝히고 번영교에는 아직도 많은 차들이 넘어오고 있네요



처음에 울산은 공장만 즐비할줄 알았는데 막상 와보니 공장들은 바닷가쪽에 몰려있고

도심을 가로지르는 태화강이 있어서 약간 따뜻한 느낌도 듭니다

어찌됐든 여기서 한동안 보내야하니 정을 붙이고 있어야겠죠

그런데 울산 정말이지 너무도 음식맛이 없네요^^;ㅎㅎㅎ


[ 사진은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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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05 00:33 신고

    이뻐요~~ 갠적으로 강이나 호수에 반사되는 빛이 너무 좋답니다~ 시간되시면 가까운 경주 안압지도 가보세요..
    바람만 불지않으면 넘 이쁘답니다~

  2. 2011.11.02 18:58 신고

    그거야 주인장께서 맛있는 음식점을 못 찾아서 그렇지유~~~~~~

  3. 2011.11.11 00:10 신고

    사진잘찍으신다ㅋ
    13년째울산살아서 그런지 음식맛이없는건 잘못느끼겟네요ㅎㅎ
    찍은사진을보니 울산이자랑스라워보이네요!!우리나라의 제7대도시 울산광역시ㅎㅎ

  4. 2013.02.09 03:37 신고

    1월달에 울산에서 일했었어요 ^^ 스타클래스와 태화강변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이는 주상복합에서 지냈었는데...ㅋㅋ 거긴 바로 강변이라 야경이 더 예술이더라구요~
    잘 지내시죠? 아직 안동에 계신거에요? 전 잠시 따뜻한 나라에 와있어요 ^^ 살면서 눈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 이곳 원주민들에게.. 서울의 눈을 퍼다 날라주고 싶을만큼 덥내요~~ ㅠㅠ

    • 2013.02.09 10:46 신고

      카스에 사진 올린거 봐서 외쿡나간건 알고 있는데 어디를 간건지....부럽기만 하네요^^
      나는 아직도 안동 하지만 아마도 4월쯤엔 외쿡에 있을듯....^^
      잘 쉬다와요

  5. 2014.01.19 02:47 신고

    안녕하세요 울산에 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혹시 위에 있는 사진 한장을
    블로그 배경 스킨으로 써도 될지 문의 드립니다.

울산에 내려온지 일주일...결혼한 직원들 애기보러 서울가고 홀로 울산을 지키고 있네요
울산에서 채 일주일도 안보냈지만 무척 덥고...부산과 비슷한 환경 같지만 뭔가 다른 느낌입니다

며칠 푹푹 찌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처량하게 보슬보슬 내리네요
비록 비는 내리지만 바람도 쐴겸 차를 몰고 무작정 바다쪽으로 왔더니 무슨 해수욕장이 나옵니다
지도를 보니 울산 대왕암 옆에 있는 일산 해수욕장인데 여긴 시끌시끌한게
여름의 끝자락을 애처롭게 잡고 있는듯 마지막을 불태우고 있네요


그런데 여기 일산 해수욕장 소리없는 커피 전쟁터 같습니다
그냥 평범한 해수욕장의 해변도로엔 울나라에 있는 모든 커피전문점들이 불야성을 이루네요
탐앤탐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카페베네, 엔젤리너스....
위 커피전문점외에 여러 마이너 커피전문점까지 헤아리면 그수가 엄청 나군요^^;
울산 시민들이 여기 일산 해수욕장으로 커피 마시러 많이들 오나 봅니다
그덕에 생각지도 않게 탐탐에 들어와 맛나는 아메리카노도 마시고 이렇게 블로그하며 놀고 있네요^^

그런데 이제 슬슬 숙소로 돌아가렵니다
비만 안오면 내일 일찍 이곳에 다시 올꺼거든요
대왕암앞에 소나무숲이 있는데 오랜만에 아침풍경을 담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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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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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04 23:54 신고

    사진 이뻐요~ 비오는날은 쉬세요!! 감기걸리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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