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기기 : 아이폰]

아는 동생이 결혼해서 베트남에 둥지를 튼지도 벌써 10년이 되가는데 간간히 여행중에 이국에서 만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번에도 태국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하노이를 잠깐 들러서 하루지만 동생을 만나 맛있는 저녁도 먹고 오랜만에 수다도 떨었답니다
메신저로 뭘 먹을까 얘기하던중 브라더스 카페를 얘기하길래 무슨 커피숍인가 했더니 꽤 유명한 부페 레스토랑이더군요
 
6시쯤 식당에 도착하니 30분후에 저녁식사 시간이 시작한다며 어찌나 분주히들 움직이던지...근처에서 30분정도를 보내고 다시 식당으로.....
유명세에 비해 식당의 입구는 크지 않았는데 직원을 따라 식당을 가로지르니 널직한 뒷뜰이 나오고 그곳에서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의 구조가 익숙한게 중국의 조그만 사원에 온듯....역시 나중에 찾아보니 250년된 사원을 식당으로 꾸몄다고 하네요

식사는 실내와 야외에서 할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실내보다는 야외를 선호하는듯...일단 모기가 없었고 분위기가 실내보다는 야외가 더 좋습니다

마당 제일 안쪽에 30여가지의 음식이 마련되있고 즉석에서 해주는 요리도 맛볼수 있었구요

음식의 가짓수가 많다거니 화려하진 않았지만 뭐랄까 딱 먹기 좋은 음식들만 선별해서 놓은 듯한 느낌이랄까
배부르던지 아님 의심(?)나서 먹지 못하고 구경만하는 음식으로 가득 채워진 부페보다는 좋았답니다

그리고 서양식위주의 음식외에도 베트남 전통요리도 맛볼수 있도록 마당 한켠에서 두여인이 주문을 하면 즉석으로 요리를 내줍니다


음식을 다 먹은후 후식은 실내에 마련되있는데 역시 대부분 맛이 있었구요




사실 꽤 유명한곳인데 일부러 찾기전에 지나가면서 우연히 들어가긴 쉽지 않을듯 싶은게 어찌나 간판이 조그마한지...
가격은 저녁부테 1인에 17달러고 생맥주를 몇잔 곁들였더니 대략 40달러정도 나왔던거 같은데 계산을 제가 안해서리....

홈페이지도 있네요  ☞ 브라더스카페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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