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백패커들은 올드시티에 머물며 트레킹을 다녀오고 나이트바자나 썬데이마켓에서 쇼핑을 하다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치앙마이에 님만해민이라는곳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돌아가는 경우도 상당수 되더라구요


사실 몇년전까지 님만해민이라는곳은 백패커들에게 상당히 사치스러운곳이었습니다

님만해민에서의 한끼 식사값이 올드시티의 게스트하우스 하루숙박비와 맞먹던가 더비싸기 때문이죠


그런데 요즘은 많이 바뀐게 님만해민에만 머물며 아예 올드시티는 썬데이마켓외에는 찾질 않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는거죠

배낭여행자가 돈이 풍족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먹고 싶은거 안먹고 최소한의 비용으로만 하는게 진정한 배낭여행은 아니니 뭐라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아주 고급스럽지만 가격은 비싸지 않은 파스타집을 소개할까 하는데 바로 님만해민 소이5에 있는 파스타 카페(Pasta Cafe)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주차장을 제외하고 대부분 잔디가 깔려있고 마치 별장에 들어서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날씨가 덥지 않을때는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는게 좋겠지만 점심때는 아무래도 실내에서 먹는게 좋을듯 싶네요




조금 이른 점심때 와서 그런가 아직은 사람이 많지는 않군요










처음 가서 런치세트 B를 먹었는데 한화로 만원정도하네요












 






스파게티도 맛있었지만 이 스프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세트메뉴는 스파게티 종류를 선택할수 있는데 소스도 듬쁙 넣어서 토마토, 크림, 오일 전부 괜찮았습니다






주로 점심때 이용을 했었는데 매번 맛도 좋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었는데 주문 확인은 꼭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한번은 주문을 잘못넣어서 알리로올리로 스파게티를 주문했는데 토마토스파게티가 나오더라구요

다시 나오긴 했지만 시간도 걸리고 주문 받은 종업원 표정은....아마도 주인에게 혼났겠죠


태국이라고 매끼니 태국음식만 드시지 마시고 한국보다는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태리 음식을 드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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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11 19:00 신고

    스파게티를 제대로 드셨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터 자주 애용하던 식당을 소개합니다

님만해민 소이11 중간쯤에 위치한 느아뚠롯이얌...위치는 지도를 참조하시길...




사진에서 보이는 오른쪽 끝집입니다

점심무렵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밥을 먹고 있는데 아침일찍 갔더니 조금 한산하네요




주방이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개방형이라 청결함은 어느정도 보장이 되겠지만 길거리 먼지는 어쩔건지....^^;

뭐 태국이니 이정도는 애교로 봐줘야겠죠




식당내부도 깔끔하니 괜춘합니다^^




이집엔 많은 메뉴가 있지만 제가 즐겨먹는 소고기스튜 커리 덮밥...이름이 좀 길죠

큼지막한 소고기를 커리와 함께 국같이 끓여서 밥에 얹어 줍니다

소고기는 살살 녹을 정도로 부드럽고 매콤한 커리는 입맛을 자극합니다




모든 메뉴는 대,중,소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미디엄 사이즈인 중으로 시켰는데 본인의 양에 따라 주문하면 되겠지만 남자분들은 미디엄이면 충분할듯 싶네요

가격은 100바트




테이블에 메뉴가 비치되어 있는데 밥종류뿐 아니라 면종류도 있고 아주 다양한 음식이 있는데

메뉴판에 한국말로 표기가 되있어서 어려움 없이 주문이 가능합니다

제가 즐겨 먹는 음식의 공식 명칭은 소고기스튜국카레밥이네요^^


마침 숙소와 가까워서 아침 조식으로 먹었더니 배가 든든하네요^^


치앙마이 아침엔 선선하고 좋았는데 오후가 되니 태양이 자기 소임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많이 덥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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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18 20:19 신고

    이 집 정말 잘하죠~
    저의 favorite 입니다~

    • 2016.12.22 01:29 신고

      맛은 좋은데 같은 메뉴 가격이 내국인과 외국인을 다르게 받아서 안가는 식당입니다

      가격을 왜 다르게 받냐고 내국인 값을 낸다고해도 막무가내로 외국인 값을 받더라구요

  2. 2016.12.22 01:41 신고

    쫑님 정말인가요???
    국수 스몰 60밧, 밥 미디움 100밧 이게 외국인 전용 가격이란 말인가요?
    넘 충격적...;;;;

    • 2016.12.23 02:36 신고

      외국인한테 100밧인데 내국인은 60밧에 팔더라구요
      그래서 늘 태국 친구한테 사오라고 부탁을 해서 먹었답니다
      국립공원입장료도 최소5배 비싼게 억울한데 밥집도 이런곳이 종종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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