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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바다2

[태국 쁘라쭈압키리칸]80년된 태국전통가옥에서의 하룻밤 그랜드마 하우스 / Grandma's House 쁘라쭈압키리칸에 있을동안 거의 매일 커피를 마시러 갔던 카페겸 게스트하우스 그랜드마 하우스 그랜마 하우스는 사진에서 보이듯 태국 전통가옥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이 건물은 옛모습으로 지은게 아니고 실제로 80년 된 집을 수리해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고 있다는군요 80년된 집치고는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었네요뭐 치앙칸에 가면 이런건물이 줄지어 있지만 여기서 옛건물을 보니 비록 우리내 전통은 아니지만 기분이 좋습니다마치 부산에 놀러갔는데 초가집을 본것마냥 따뜻 느낌이....당장이라도 외할머니가 반겨주실것 같은 이랄까 ㅋㅋ 그랜마 하우스는 1층이 카페로 되있고 2층에 숙소가 있습니다 여자같이 앉아 있는 저 여자(?)는 남자더라는...^^; 카페에 팝송이 흘러 나오고 있는데 꼬마숙녀 두명이 스피커에 들어갈 .. 2015. 9. 2.
[태국 쁘라쭈압키리칸]리조트나 호텔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썬비치 게스트하우스 / SUN BEACH GUEST HOUSE 치앙마이에서 출발한 이번 태국여행에서 가장 멀리 갔던 쁘라쭈압키리칸쁘라쭈압키리칸은 치앙마이에서 남쪽으로 약 1,000km 거리에 있으며 한번에 간다면 12시간은 족히 운전을 해야 도착할수 있습니다태국 지도를 봤을때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가장 가늘어 지는 부분이 쁘라쭈압키리칸이며 실제로 가장 폭이 좁은 주이기도 하다는군요 여기를 왜 갔을까요? 파타야, 푸켓, 후아힌등 너무 유명해서 사람많고 번잡한 바다가 싫어서 조용하지만 볼거리는 적당히 있는 곳을 찾았더니 쁘라쭈압키리칸이 나오더라구요 방콕을 출발해서 도착한 쁘라쭈압키리칸 해변....숙소는 도착해서 직접보고 결정^^사실 이곳에 도착해서 해변 초입에 있는 쑥산호텔에 방을 잡고 결제까지 하고 해변을 돌아보던중 썬비치 게스트하우스를 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다행히 쑥.. 2015.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