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러이끄라통 축제 완전정복]


최근 주변에서 러이끄라통 축제에 대해서 물어보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 달력을 보니 다음주에 러이끄라통 축제가 시작을 하는군요


매년 12번째 보름달이 뜰때 열리는 러이끄라통 축제는 쏭크란과 더불어 태국의 대표적인 축제중 하나입니다

치앙마이는 올해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축제가 열리는데 도시에 따라 기간은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러이끄라통은 프라매콩카(바다의 여신)에 대한 존중의 표시로 강과 운하에 끄라통을 떠내려 보내며 지난해의 불행한 일을 보내고 새해의 복을 비는 행사입니다

바나나잎으로 만든 연꽃 봉오리 모양의 배를 끄라통이라 하는데 크라통 안에 손톱이나 머리카락 또는 돈을 넣고 불을 밝혀서 강에 띄웁니다

참고로 러이는 '띄우다'라는 뜻의 태국어로 러이끄라통이라는 말은 끄라통을 띄우다겠죠


러이끄라통은 전국에서 열리는 축제인데 그 어떤 도시보다도 치앙마이의 러이끄라통이 가장 화려하고 볼거리도 많답니다

그래서 축제기간중에 치앙마이를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기는 방법등을 소개해 드릴려고 하니 알차게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끄라통 만들어 띄우기



축제기간에는 끄라통을 직접 만들어 강에 띄워 보내며 소원을 비는데 강변에 가면 끄라통 파는 사람들이 많아서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물론 파는걸 구입하는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지만 직접 만들어 띄운다면 더욱 의미가 크겠죠

그런 여행자들을 위해서 외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직접 만들어 강에 띄우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으니 참가해보시면 더욱 의미 있는 축제가 될듯하네요 






축제의 꽃 야간 퍼레이드



축제라면 뭐니뭐니해도 퍼레이드를 빼놓을수 없겠죠

러이끄라통 축제 기간중에 치앙마이의 구도심에서 야간 퍼레이드가 진행됩니다

태국 전통복장을 하고 진행되는 화려한 야간 퍼레이드가 제법 볼만하니 꼭 보시길 바라며 퍼레이드 장소는 이글 마지막에 지도를 참고하세요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퍼레이드가 잠시 멈추면 자연스럽게 포토타임이 이뤄집니다




이쁘게 단장한 전통복장의 미녀들을 카메라에 담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미스 치앙마이 선발대회



구도심의 중심 타페게이트 광장에서는 미스 치앙마이 선발대회도 열리니 나만의 1등을 뽑아 보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풍등 날리기



치앙마이의 러이끄라통은 태국의 여느 도시보다도 볼거리가 많고 유명한데 그중 꼼이라 부르는 풍등이 유명합니다

러이끄라통 축제 기간내내 수많은 풍등이 치앙마이 밤하늘을 수놓는데 그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풍등 준비하기-

축제 기간에는 치앙마이 곳곳에서 풍등을 팔기 때문에 구하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등이 있으니 본인한테 맞는 등을 구입하면 되는데 축제당일보다 미리 구입하시는게 좀더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풍등을 구입하면 종이등과 기름을 먹인 심지를 같이 줍니다

아래 사진처럼 등 중앙에 +자로 교차된 철사 중앙에 심지의 철사를 잘 감아서 고정 시키면 준비 끝 




심지를 달았다면 접혀 있는 등을 펼쳐서 심지에 불을 붙이고 띄우면 됩니다

그런데 간혹 너무 성급하게 등안쪽에 열기가 차기도 전에 등을 밀듯이 띄우면 하늘높이 올라야할 등이 옆으로 날아가니 주의하세요

뭐 요령이 있을까 싶지만 심지에 불이 붙이고 가만히 등을 잡고 있다고 손을 살짝 놓았을때 등이 자연스럽게 하늘로 떠 오를때 그냥 손을 놓으면 됩니다








등띄우기 좋은곳



축제의 행사 대부분이 타페게이트가 있는 구도심의 해자주변과 핑강변에서 이뤄지는데 풍등도 역시 행사가 이뤄지는곳 주변에서 띄우는게 좋습니다

풍등을 띄울때 가로수나 전기줄등 방해물이 없는 개방감이 좋은곳에서 띄우는걸 권하며 이글 마지막에 지도에 표시해 놨으니 참고하세요 


-타페게이트 해자-




-핑강 나와랏 브릿지-




-핑강-






-핑강 아이언브릿지-




풍등이 전봇대에 걸려서 마치 가로등인척 위장하고 있네요^^




축제 기간중에는 사원 곳곳에서 낮에도 등을 띄우니 발품좀 팔아야 할겁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듯 매년 띄워봤을 등이지만 간혹 불이 붙어서 실패하는 경우도 있네요






 러이끄라통 최고의 하일라이트 이펭축제



러이끄라통 최고의 하일라이트는 누가 뭐래도 메조대학교뒤 란나 연구소에서 이뤄지는 이펭축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곳에선 수천개의 풍등이 동시에 떠오르는 장관을 경험할수 있는데 축제기간중 두번 진행되며 한번은 무료, 한번은 유료로 진행이 됩니다


유료 행사는 외국인을 위해서 진행되는데 참가비는 USD100인데 위치에 따라서 USD300도 있습니다

참가비에는 행사장까지 픽업과 풍등, 식사가 제공된다는군요


무료행사는 누구나 참가할수 있으며 원하는 자리를 알아서 잡고 안내 방송에 따라서 행사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너무 늦게 가면 행사장에 들어가는것조차 힘들만큼 사람이 많으니 일찍 움직여야하고

행사장까지 가는 방법은 오토바이를 이용해서 가는게 제일 좋지만 오토바이 운전이 안되는 분은 썽태우를 대절해서 가야합니다


행사시작 3시간전인데 벌써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군요




날이 어두워지자 스님들이 자리하시고 행사가 시작을 하는데 태국어, 영어, 일어로 방송을 해주네요




불교의식을 마치고 드디어 풍등을 띄울 시간이 왔습니다

안내방송에 따라서 사람들이 풍등에 불을 붙이고 띄울 준비를 하는데 스님들도 관심이 높네요




수천개의 풍등이 동시에 떠오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어찌나 멋있던지 사진 찍는 내내 소리를 지르면서 찍었답니다




동시에 풍등이 떠오른후에도 불을 밝힌 등은 사람들의 소원을 품고 계속해서 하늘 높이 올라갑니다






몇해동안 참석을 했던 러이끄라통 이번 2015년 축제는 참석을 못해서 많이 아쉽네요


태국 치앙마이를 여행하실 계획이라면 러이끄라통 축제기간에 방문하시는걸 적극 추천드리며

행사에 대한 내용이 변동될수 있으니 자세한 일정이나 행사 안내는 치앙마이 현지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펭 축제장 가는길 / 지도를 클릭하면 구글맵으로 연동됩니다 ]



[ 구도심 러이끄라통 축제 안내도 ]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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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3.08 13:37 신고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환갑 지나신 부모님모시고 러이끄라통 축제때 메조대학 가는건 무리일까요?
    한번 저 장관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픽업과 풍등 등 비용을 내고 가고싶으면 예약을 어디를 통해서 하는지
    문의드려도 될지요? ^^

    • 2016.03.09 16:56 신고

      안녕하세요
      환갑이 넘으신 부모님과 함께 가시는거 전혀 무리아닙니다
      축제 유료참관 예약은 축제 즈음에 현지 여행사, 호텔, 게스트하우스를 통해서 예약하실수 있고
      무료행사를 보실경우에는 썽태우나 렌트카를 미리 예약해서 가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ChiangMai Gymkhana Golf Club에서 열렸던 벌룬 페스티벌이 올해도 같은 장소에서 같은 금액(200바트)으로 열렸습니다 

작년과 크게 다르진 않았고 오히려 열기구가 몇개 줄어든것 같았지만 그래도 둥실둥실 떠있는 열기구들을 보니 동심이 살아나는듯 설레이더라구요


2013 Thailand Balloon Festival  <--클릭^^




올해는 한번 타보나 했는데 결국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열기구에 몸을...

따로 돈을 받지는 않고 입장권 추첨으로 백명을 뽑아서 태워주는데 꼼수를 부려서 하늘을 날았답니다 

힘차게 레버를 당겨서 풍선안으로 뜨거운 기운을 불어 넣으니 무거운 내 몸뚱아리 정도는 우습다는듯 가뿐히 하늘로 오르네요 




열기구에 오른 모습을 남기고자 조금은 불안한 마음으로 새로산 아이폰6를 스텝한테 맡겨서 인증샷도 남겼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열기구 탄김에 세계일주를 떠나고 싶었답니다




저줄만 끊으면 되는데...ㅋㅋ




벌룬 페스티벌 열리는곳이 마침 골프장이라 푸른 잔디가 많아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아래 사진의 가족 아빠는 어찌나 스티브잡스형님을 닮았던지...ㅋㅋ






역시 열기구는 날이 어두워져야 그 아름다운 자태가 나온답니다

사실 열기구는 불을 당길때마다 노출변화가 심해서 사진 찍는게 쉽지는 않은데 그래도 나름 이쁘게 나온것 같죠?










드디어 저녁 7시가 되고 축제의 아일라이트가 시작 됩니다

모든 열기구가들이 음악에 맞춰서 불을 당기고 간간히 폭죽까지...














올해도 폭죽과 함께 제8회 치앙마이 벌룬페스티벌이 막을 내렸습니다 


뭔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행사장을 나오려는데 7개국 타악 뮤지션들이 모인 팀의 공연이 이어진다는 안내방송이 나오는군요

혹시나해서 무대앞으로 가서 공연을 보는데 어찌나 재미있고 신나던지....

벌룬페스티벌이 처음이 아니라 그런지 마치 이 공연이 메인인듯한 생각마저...정말 맘껏 소리지르고 춤추고...ㅋㅋ



이제 정말 이공연을 마지막으로 벌룬페스티벌이 끝났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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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11 10:46 신고

    이런 좋은 경험꺼리... 들을 보면 집에 있는 딸아이가 더 크기 전에 경험시켜 주고 싶은데...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어요.
    입장료도 저렴하고... 추첨되어 열기구에 타는 행운.. 을 얻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 2014.12.11 21:25 신고

      치앙마이는 연말에 축제도 많고 날씨도 좋아서 한국의 추운 겨울에 여행오기 딱 좋은듯 싶네요
      다음번 축제때는 따님과 함께...ㅋㅋ

  2. 2014.12.11 11:31 신고

    너무 예쁘네요. 저도 열기구 한 번 타보고 싶은ㄷㄴ데 여태 못타봤네요 ㅠㅠ

  3. 2014.12.11 11:34 신고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12월 11일자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2014.12.11 17:38 신고

    우와 .. 신기해요.. 열기구 타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이 안가요 ㅎㅎ
    아 해외여행 꿈도 못꾸는데 신기한 축제고, 이쁘네요 ^ ^

  5. 2014.12.11 20:52 신고

    안녕하세요 광주공식블로그 광주랑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광주랑 블로그에도 한번 들러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6. 2014.12.12 01:37 신고

    열기구들이 한데 모여있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네요.
    저걸 타고 올라가면 어떤 기분일지... 한번 타보고 싶네요. ㅎㅎㅎ

    • 2014.12.13 19:08 신고

      열기구를 타고 조금 올라가니 더 높이 올라가고 싶은 기분이더라구요 ㅋㅋ
      도쿄에 사시는듯...저도 오래는 아니고 한 1년정도 살고싶은 곳인데...블로그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ㅎㅎ

지난 주말에 Chiang Mai Gymkhana Golf Club에서 2013 타일랜드 국제 벌룬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축제라는데 이맘때 치앙마이에 여러번 왔지만 벌룬축제는 처음이네요

원래 매년 롭부리에서 열기구축제가 열렸었는데 그게 치앙마이에서 열린건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공연도 함께 열린다고해서 첫날 축제를 찾았습니다




행사 일정표를 정확히 몰라서 조금일찍 벌룬 페스티벌이 열리는 골프장을 찾았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서 북적북적 하네요




나름 국제행사인데 입구가 조금 어설픈게 살짝 기대는 내려놓고 들어갑니다




입장료가 200바트네요

가운데 입을 가린 친구가 돈을 받고 표를 끊어주는데 사람들과 떠드느라 정신이 없었는지 저한테 줘야할 표를 휴지통으로....^^;

웃으면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니 아주 쑥스러워하네요




행사장 입구에는 스폰서 업체들의 광고부스가 줄지어 있네요

더블에이 부스에가서 돌림판을 돌려서 A4용지도 경품으로 받았습니다




더블에이 홍보 도우미 아주 귀엽군요^^




홍보부스앞 너른 잔디마당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나무가 엄청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안으로 계속 들어가니 드디어 벌룬들이 보입니다

가장먼저 눈에 띈건 판다벌룬....




치앙마이 동물원에 판다가 있어서 그런지 이 벌룬이 대표풍선인듯 싶네요




태국 국기색의 띠를 달고 엄청난 높이까지 올라갑니다




판다외에도 각양각색의 벌룬들이 낮게 날고 있었는데 여우인형을 달아놓은 노란색의 벌룬도 판다만큼 인기가 많았습니다










위 사진을 찍기위해 잔디밭에 누워서 사진을 찍고 일어나니 태국인 찍사들이 하나둘씩 눕기 시작하네요^^;




둥실둥실 떠다니는 벌룬들이 이쁘긴 한데 제가 생각했던 열기구하고는 많이 달라서 조금 실망감이 들더라구요

큰 바구니가 달려서 사람을 태우고 높이 나는 큰 열기구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어두워지기 시작할때쯤 큰 열기구들이 등장을 하니 좀더 기대감을 갖고 스크롤을 천천히 내리세요^^






많은 벌룬들중에 유일하게 여자가 조종하는것도 있네요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불을 몇번 당기더니 벌룬안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랍니다

처음엔 농담인줄 알고 내가 들어가면 불을 당기는거 아니냐고 웃으니까 전혀 뜨겁지 않다고 원하면 들어가서 사진찍어도 좋다고....




풍선안을 찍는동안 불은 당기질 않더라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진짜 열기구를 준비합니다




대부분의 스탭은 태국인들인데 지휘를 하는 사람은 모두 외국인입니다

국제행사이니 당연하겠죠^^














열기구를 넓게 펼치고 우선 선풍기로 바람을 불어 넣습니다






열기구안이 생각보다 아주 넓네요
















선풍기를 이용해서 어느정도 바람을 채우더니 드디어 불을 넣습니다




뜨거운 바람이 들어가나 싶더니 어느새 슬슬 일어섭니다








띄우는걸 직접보니 생각보다 어렵진 않아보이더라구요^^




























드디어 완전히 하늘로 떠올랐습니다




















처음의 실망감을 비웃기라도 하듯 열기구들이 하나둘씩 등장합니다













가장 탐나던 1인용 열기구...






축제의 하일라이트는 날이 완전히 어두워진후부터 시작을 하는데

무대위의 사회자가 카운트다운을 하더니 음악에 맞춰서 모든 열기구가 불을 당기는데 정말로 장관이더라구요










































태어나서 열기구를 실제로 본건 처음이었네요

생각지도 않게 우연히 알게된 열기구 축제 기대이상으로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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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13 00:34 신고

    음..역시 밤사진 전문!! ㅋㅋ
    열기구 일어서는거 처음봐서 신기했어요 ㅎㅎ
    사진들도 다 이쁘고 열기구도 이쁘구..
    잘보고 갑니다~~

  2. 2013.12.13 13:16 신고

    거대 러이끄라통이다!!

  3. 2013.12.18 20:13 신고

    와와와왕
    제가찍은거랑완전달라용
    정말멋져요

    • 2013.12.20 15:24 신고

      자연안녕
      누구나 보는모습 그대로 사진에 찍히는거야
      내가 본게 더 이뻤나봐^^

      중국은 어때 많이 춥지? 치앙마이도 요즘 너무 추워...

태국은 13세기 중반까지 캄보디아 왕국에 속해있다가 최초의 통일왕조인 수코타이 왕조가 일어나고

13세기 후반 오늘날의 타이 대부분을 영토로 한 대국으로 성장합니다 

로이끄라통 축제는 수코타이 시대부터 행해졌으니 태국의 역사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오랜역사를 지닌 축제라고 할수 있는데

재미있는건 축제의 기원이 인도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군요


태국 전역에서 축제가 이뤄지지만 뭐니뭐니해도 치앙마이가 제일 화려하고 치앙마이에서도 메조대학 인근에 있는 사원에서

동시에 수많은 풍등을 하늘로 띄우는 모습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좋은 자리를 잡기위해 세시간전에 도착을 했는데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네요




스님이 체크하는걸 보니 곧 행사가 시작될듯 싶네요




도착한지 한시간반만에 드디어 스님들이 입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풍등을 띄우기까지 두시간반을 더 기다렸답니다^^






큰스님이 나오신이후 계속된 법회가 이어지고 하늘도 점점 어두워지는데 어디선가 풍등이 하염없이 날아들고 있네요

그리고 중간중간에서 풍등 띄우는 방법을 시범보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이제 빈자리조차 보이질 않는군요




스님들은 주변 분위기와 상관없이 계속 법문을....




사원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못들어온 사람들이 있는지 밖에서 쉼없이 풍등이 날아들고 있네요




이제 결정적 순간이 가까워졌나봅니다

앉아서 법회만 하시던 스님들이 촛불을 들고 탑돌이하듯 원을 그리며 돌기 시작하는군요




입구근처에선 성질급한 사람들이 풍등을 띄우기 시작하고 행사장 분위기는 갑자기 후끈 달아오릅니다






드디어 도착 네시간만에 풍등을 띄우라는 신호가 떨어집니다

참고로 풍등은 태국말로 꼼이라하고 띄우다는 로이라고해서 풍등 띄우기는 태국말로 꼼로이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꼼에 불을 붙이고 띄우기 준비를 하는데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네요^^


















이 모습을 어찌 표현해야할지.....꼼들이 하늘로 날아오르니 저도 모르게 환호성을 지르고 있더라구요^^






매년 같은 모습으로 봐서 그런지 스님들은 그냥 차분하게 자리를 지키고 계시네요




풍등 날리는 사람들을 보니 태국 사람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듯 싶네요

축제는 국경도 나이도 모든걸 초월해서 하나같이 즐거워합니다 
















이 친구들은 핑클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네시간의 기다림끝에 절정의 순간은 불과 십여분이었지만 충분한 보상을 받은듯 싶고 글을 올리는 이 순간에도 그날의 감동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치앙마이에 오실 계획이 있는 여행자라면 11월의 로이끄라통에 맞춰서 오시면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실겁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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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22 18:54 신고

    뒷 부분에 찍힌 사진들 너무 멋져요!!!!!!!!!!!!!!!!

  2. 2014.10.11 22:05 신고

    정말 멋지네요~ 올해도 메조대학에서 행사가 열리겠죠? 러이끄라통 기간에 치앙마이에 가게 되어서요. 혹시 메조대학에서 풍등을 띄우는 날짜가 언제쯤인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 2014.10.11 23:12 신고

      이번 축제때 메조대학에 오시면 저 많은 인파중에 저도 있을것 같네요^^
      올해는 10월 6일 저녁에 등을 띄웁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고 나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니 미리 움직이세요^^

  3. 2014.10.18 08:52 신고

    잘봤습니다. 저도 11월6일 메조대학으로 갈려고합니다. 숙소는 올드타운쪽인데 메조대학까지 이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요. 챵마이있는동안 오토바이 렌탈해서 계속 타고다닐건데 오토바로 메조대학까지 갈수있는지요? 아니면 썽태우같은 교통편이 있나요?

    • 2014.10.19 01:21 신고

      인원이 많으면 썽태우를 대절해서 가는게 좋은데 끝나고 나올때 길이 좁아서 시간이 제법 걸릴겁니다
      오토바이 타고 가는게 제일 좋긴한데 역시 많이 막히지만 차보다는 훨씬 빨리 빠져나올수 있어서 저역시 이번에도 오토바이로 갈 생각입니다 ㅋ

  4. 2014.10.20 18:47 신고

    사진 너무 잘 찍으시고 너무 재미있습니다. gif 파일로 움직이는 등을 볼때에는 정말 와..

  5. 2014.10.24 03:19 신고

    너무멋져요!!!ㅎ
    이장면 보려고 이번에 치앙마이에 가는사람인데요~몇가지 여쭤도 될까요?
    타패게이트에서 메조대학 거리상으론17키로라고하던데 가는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썽떼우를 혼자타고갈경우(혼자여행하거든요^^;) 가격은 어느정도인지ㅜ
    리고 몇시쯤 시작작하고 몇시쯤 끝나는지 좀 여쭐게요ㅎ

    • 2014.10.25 14:05 신고

      안녕하세요^^
      타패에서 매조대학까지는 차로 30분이내에 갈수있지만 축제가 있는날은 길이 좁아 차가 많이 엄청 막히니까 4시정도 여유있게 출발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썽태우를 대절하면 평소 600~800바트정도면 갈수 있지만 그날은 흥정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1000바트는 기본으로 넘을겁니다 참고로 작년에는 1200바트에 가는걸 봤습니다
      아무래도 혼자보다는 여행자들과 함께 가는게 비용도 줄이고 재미도 있을텐데...게스트하우스에 묵으면 함께 여러 사람들과 갈수 있지만 호텔에 묵는다면 쉽지 않겠죠
      혹시 일행을 구한신다면 연락주세요 썽태우로 가는 사람들 소개해 드릴께요 저는 오토바이로 간답니다ㅋㅋ
      뭐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또 물어보세요

  6. 2014.10.27 11:35 신고

    이렇게 자세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어저 치앙마이에 왔어요ㅋ
    곧 빠이로 넘어갔다가 올예정인데
    카페에서 저와같은 혼자오는 분과 같이 가기로했어요ㅋ(아무것도모르면서요..ㅋㅋ)
    혹시 함께가시는분 연결해주실수있다고 하셨는데 염치없지만 부탁 드려도 될까요?
    아,그리고 오늘 태사랑카페에보니 어떤분이 메조대학 등불날리는축제는 8일이고 이미 입장권도 다 팔렸다고 가도못들어간단말이 있던데ㅠ 정말그런걸까요?
    전 7일로 알고있었고 그냥 몇시간전에 가면된다고 알고있었거든요 ..ㅜ
    메조대학 러이끄라통보고 예매한 항공권이라ㅋ그런얘기만들어도 덜컹 하네요ㅜ
    혹시 정확한정보를 알수있는곳을 여쭤도될까용?

    • 2014.10.27 13:18 신고

      너무 엉터리정보네요 일단 러이끄라통은 5,6,7일 3일간 이며 8일은 축제가 없고 치앙마이 호텔이나 식당등에 관련 포스터가 붙어있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입장권은 없는곳이니 걱정 마세요
      그나저나 저도 오늘 빠이에 가는데 오며가며 마주칠수도 있겠네요 ㅋㅋ

    • 2014.11.01 18:14 신고

      지금 알아보니 이번 러이끄라통은 지난해하고 좀 다르네요
      지난해는 러이끄라통 일주일전에 유료행사를 했고 러이끄라통때는 무료로 등을 띄웠는데 올해는 반대로 지난주 행사가 무료였고 8일에는 3000~4500바트의 입장료를 받는 유료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는군요
      저도 이제야 알게되서 좀 난감합니다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축제 러이끄라통이 드디어 시작을 합니다

16일부터 18일까지 태국 전역에서 치뤄지는 이 축제는 꼼이라는 풍등을 하늘에 띄우고

바나나앞으로 만든 꽃모양의 배인 끄라통을 강물에 띄우는 행사인데 치앙마이의 러이끄라통이 제일 하려하고 유명하답니다




오랜만에 타페쪽에 나가보니 이미 거리 곳곳에 등을 밝히고 축제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고 있더라구요










벌써 풍등을 하늘높이 띄우는 사람들이 많은데 드디어 오늘밤부터는 치앙마이 밤하늘에 저 꼼러이들이 수천, 수만개 떠돌아 다니는 장관이 연출됩니다

아주 기대가 크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겠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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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의 물벼락을 뒤로하고 방콕으로 넘어와서 배낭여행자의 천국 카오산로드로 갔습니다

카오산에 도착하니 파타야의 쏭크란은 리허설정도였다고 할 정도로 분위기 부터가 다르더군요


사판탁신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람부뜨리에 도착했는데

물총과 물통으로 완전 무장을 했지만 마치 패잔병같은 몰골의 태국사람들이 간간히 보일뿐 아직 안전(?)한듯 조용했지만 나중에 보니 폭풍전야였다는....^^




카오산로드에 들어서는 순간 1초도 안되서 물을 맞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접었답니다^^;




물벼락뿐 아니라 '딘소 퐁'이라는 석회가루를 물에 개서 바르는데 길을 오가다보면 너무도 자연스럽게 얼굴에 바른답니다




이미 딘소퐁과 물에 흠벅젖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저물총은 다행히 나를 향한게 아니네요^^;




물은 맞겠는데 딘소퐁은 사진 찍는데 너무 방해가 되서 나에게 딘소퐁을 바르려는 사람이 있으면 포즈를 요구합니다

대부분은 포즈 취하느라 바르는걸 잊더라구요^^ㅎㅎ

이 친구는 남자지만 행동에서 느껴지시죠 태국에 아주 많은 여자같은 남자 꺼터이인듯 합니다




파타야에선 외국인들이 더 많았었는데 카오산은 외국인뿐 아니라 태국 젋은 친구들이 많이 왔네요






사진을 찍다가 이렇게 눈이 마주치면 여지없이 물총을....녀석 나를 보는 표정이 압권이네요^^










가끔 물총을 준비 못한 친구들은 생수통을 이용해 저렴하게 축제를 즐깁니다








외국애들은 덩치도 큰데 물총도 아주 큰넘으로 준비를 했군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 홍보의 장이 된듯 이쁜 언니들이 있는 부스앞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대부분은 이동을 하며 전투(?)를 치르지만 길목을 지키며 저격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전투는 어디서든 이뤄집니다




아주 작정을 한듯 입을 옹다물고 저격을 하네요^^








이런 또 눈이 마주쳤네요^^;;




방송국에서도 나와 촬영을 하는데 이 카메라맨 아저씨는 하도 물을 맞아서인지 많은걸 포기한듯....ㅋㅋㅋ








파타야에서 물뿌리는게 금메달감이었던 아줌마와 대적할만한 아저씨가 등장을 했습니다




이 오렌지색셔츠의 아저씨 바가지 하나로 카오산을 평정할듯 한번 물을 뿌리면 절대 실패하는일이 없더라구요




가끔 무모하게 아저씨가 방심한틈을 타서 공격을 해보지만....




아저씨의 동료에서 일격을 당하고 맙니다^^




행인들이 카메라에 정신을 뺐겼을때 오렌지아저씨 준비동작에 들어갑니다

대체 목표가 누구인지 감도 못잡겠네요^^




역시 고수는 고수인게 한바가지로 5명정도를 잡아버리네요




오른쪽 아래 꼬마는 신나게 누군가를 공격하다 제대로 뒤통수를 맞네요 ㅋㅋ




그나저나 왼쪽의 안경쓴 꼬마는 아직도 포기하지않고 아저씨가 물을 뿌리면 그 틈을 노리고 바로 공격을 하고 있군요^^














세차하는 고압호수로 물을 뿌리면서 표정은 아무렇지 않다는듯 아주 시크한 표정을 짓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모습이 볼만하네요^^








카메라는 아주 저렴하게 지퍼팩과 비닐테이프로 방수대책을 잘 세웠지만 온몸이 젖다보니 핸드폰이 물에 무방비 상태가 되어갈때쯤

핸드폰 방수팩을 나눠주는 부스가 있어서 냉큼 하나 받았습니다




방수팩 받으며 사진도 찍는데 이건뭐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본능적으로 촛점이.....^^;




언능 다시 제대로 촛점잡고 한컷 달립니다^^ㅋㅋ




이런 또 눈이 마주쳤네요^^;




하지만 눈이 마주칠때가 그래도 좋았네요

이번엔 돌아보니 이미 물벼락이 나에게.....^^;




기습공격에 아주 신났지만 그것도 잠시...




누군가 복수를 제대로 해주네요^^ㅎㅎㅎ




정말 쏭크란이란 축제는 대박인듯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축제중 하나인 보령 머드축제도 가봤지만 한 지역이 아닌 온나라가 물을 뿌리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도 인상적이었고

한동안 나이도 잊은체 동심으로 돌아가서 너무도 신나게 즐겼던거 같네요




앞으로 누군가 태국을 여행하려는데 언제 가는게 좋겠냐고 나에게 묻는다면

주저없이 물총하나 챙겨들고 무조건 4월 쏭크란때 가라고 말할것 같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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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24 09:43 신고

    와.. 그냥 있어도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카오산 로드에서 물총싸움이라니!!!
    저는 카메라 걱정 되서 못들고 갈거 같은데 정말 잘 찍으셨네요!!! 비니팩으로 안될거 같은데 말이죠 ㅎㅎ

  2. 2013.06.27 00:02 신고

    태국을 그리 여러번 갔음에도 불구하고 ㅠ..ㅠ
    쏭크란... 이거 이거 한번 꼭 노려볼만... 하긋다...생각했슴돠..
    근데 그것이 언제가 될끄나!...기약이 없네요...
    여하튼 이런 진귀한 체험을 한 쫑삼촌이 마이... 부러울 따름..입니다요....
    모처럼 우리도 여름방학에 놀러 나갑니다요.. 음하하... 넘흐 좋아서리...
    재밌게 놀고 오거들랑 꼭 자랑할라요... 쫑삼촌 기다리시와요... 읭???
    늘 해피데이~~~ 하시길요...

    • 2013.06.27 12:58 신고

      잊을만하면 나타나시는군요^^
      저역시 몇년을 노리다가 이번에 경험해보니 최고의 축제인듯 싶네요
      기회되면 태국은 4월 쏭크란때 가는거로....^^
      그나저나 방학땐 어디를 가시나요??

빠이 시내를 지나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흥겨운 음악소리

무슨 축제라도 하는냥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태국 전통악기를 연주하고 있네요




처음엔 마을별로 우리나라 농악같은 연주를 하며 대결 하는줄 알았네요




아마도 이 기다란 북을 중심으로 연주를 하는것 같은데 서로 돌아가며 연주 솜씨를 뽐내더군요

그런데 사진을 찍고 있다보니 서로 모델이 되고 싶었는지 너도나도 북을 치려고 하더군요^^




특히 영화배우 김인권을 닮은 이 친구는 카메라를 어찌나 의식하던지...




모자까지 집어 던지고 혼을 담은 연주를 하네요^^ㅋㅋ




김인권 닮은 친구의 연주가 끝나자 마자 잽싸게 북을 가로챈 이 친구는 연주 실력은 별로지만 혼자 신이 났네요




아무리 신나는 연주를 한다고 해도 연륜을 따라 올수는 없습니다

무표정한 아저씨가 연주란 이런것이다라는듯.....^^




한창 동네사람들의 연주를 듣고 있는데

안쪽 어딘가에서 화려하게 치장한 아이가 어른의 목말을 타고 등장합니다




근데 그런아이가 한둘이 아니고 끊임없이 나오네요




목말을 태운 아저씨가 힘들건 말건 위에 아이는 아주 신나서 덩실덩실 춤까지 추네요^^














한 20여명쯤 되는 아이들이 여전히 어른들의 목말을 탄채 너른 마당에 모여 한바탕 춤판이 벌어집니다




주위엔 아이들의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같이 춤을 추며 뭔가를 뿌리더군요

처음엔 꽃가루인줄 알았는데 나보고 뿌려보라며 건네는 바구니엔 꽃가루가 아닌 판콘이였습니다^^

왜 팝콘을 뿌리는지는 모르지만 저도 신이 나서 같이 아이들에게 뿌려줬습니다






어느새 춤판은 마당에서 연단위로 옮겨갔네요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이 더 신난듯....그런데 이때까지도 이게 무슨 행사인지 몰랐습니다^^;






이제 춤판은 끝이나고 연단위에 줄지어서 기념촬영을 합니다










가족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는 아이도 있고 연신 딴청을 부리는 아이들도 있고...

가족들은 소리를 질러가며 뭐라 떠드는데 아마도 웃어라, 똑바로 서라, 여기봐라라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마을에 높으신(?)분들도 나와서 기념촬영을 합니다

근데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이 행사가 대체 뭔 행사인지....




촬영을 마치고 다시 아이들은 목말을 타고 어디론가 떠납니다






경찰의 호의를 받으며 가까이에 있는 사원 왓루앙까지 가두행진을 벌이더군요


















사원까지 가는동안에도 음악은 끊이지 않고 연신 춤을 추며 갑니다

나중에 치앙마이에 돌아와 태국친구에게 사진을 보여줬더니 화려하게 분장한 아이들이 스님이 되기 위한 행사라고 하더군요


태국에선 남자나이 20세가 넘으면 본의의 결정에 따라서 잠시 스님이 되기도 합니다

스님이 되는 기간은 본인지 정하는거라 짧게는 3~4일에서 몇달씩 하는 경우가 있고 가족 친지들이 모여서 축하를 해주는데

이 아이들은 평생 스님이 되는건지 아님 잠시동안 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인들이 축제를 하듯 사원으로 떠나 보내는군요


빠이를 참 많이도 가봤지만 이런 구경은 처음해봅니다

다음주에 또 빠이를 가는데 이번엔 어떤 재미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크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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