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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7

[태국빠이]빠이에서 새소리에 잠이 깨고 싶다면 빠이 푸 파 / Pai Phu Fah 지난달 많이 더웠던 치앙마이를 뒤로하고 빠이에 다녀왔는데 마침 그날 빠이에 비도 내리고 많이 시원하더군요 숙소를 알아보기 위해 가장 먼저 찾아간곳은 최근 몇번의 도난사건으로 시끄러웠던 빠이찬...하지만 예상하곤 다르게 빈방이 없네요^^;뭐 어차피 도난사건도 있고해서 빈방이 있었던들 찝찝했을듯....^^ㅎㅎ 빠이찬을 나와 두번째 찾은곳은 예전부터 눈여겨 봤던 빠이찬 인근에 위치한 컨트리사이드그런데 도착하고 빈방이 있다고해서 방을 보러가는데 아니 수영장에 비키니의 서양 언니들이 바글바글 되는게 아닌가음 무조건 여기서 자야겠군 마음을 먹었지만 방갈로 가격이 1,200바트...언니들을 뒤로하고 돌아설수밖에 없었네요그런데 컨트리사이드가 예전엔 5~600바트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실제 방갈로 상태도 500바트.. 2013. 5. 13.
[태국여행]태국 전통가옥에서의 하룻밤 치앙칸의 반학디 게스트하우스 / Chiang Khan Ban Hakde Guest House 많은 태국 젊은이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치앙칸 실제로 치앙칸은 주말이 되면 외국인들보다는 월등히 많은 태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치앙마이에서 10시간이 넘게 운전을 해서 갔고 방콕에서 조차도 야간버스로 8시간을 달려야 올수 있기에 배낭 여행자들이 선뜻 갈수 있는곳은 아닌듯 싶네요 많은 태국인들이 사진을 찍는 다니까 꼭 치앙칸을 가보라하고 드라마,영화,뮤직비디오에도 간간히 등장하는 치앙칸 막상가보니 정말 작은 이싼지방의 시골마을이더군요 메콩강변을 따라 줄지어 있는 많은 게스트하우스와 이쁜 샵들을 전부 걸어서 다닐수 있을 정도인데 치앙칸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주중에 따로 올릴 예정이니 그때 마져하죠^^ 치앙칸에 많은 게스트하우스가 있는데 가격의 기준은 시설의 차이보다 강변에 있냐 없냐 입니다 강변을 접하고 .. 2011. 7. 19.
[태국여행]방콕 카오산옆 쌈센에 있는 루프 뷰 플레이스 / Roof View Place 주로 태국에 오면 바로 치앙마이로 가는데 이번에 일행들이 있어서 방콕부터 들렀네요 일년만에 루프뷰 플레이스에 또 묵게되서 아래에 다른방 사진 몇장 더 붙였습니다 오늘은 쌈쎈로드 소이6에 있는 루프 뷰 플레이스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할까합니다 방콕에 갈때면 번잡한 카오산보다는 주로 쌈쎈쪽에 있는 벨라벨라 리버뷰에 묵는데 루프뷰가 하도 좋다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골목 초입에 몇번 가본 반사바이 마사지샵이 있어서 찾는데 그리 어려움이 없었는데 남들은 모르겠네요^^ 사실 이곳은 카오산과 거리가 좀 있다보니 5분거리니 10분이 넘는다느니 말이좀 많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 나는 원래 걷는걸 좋아해서 굳이 거리때문에 불편한건 없었구요 뭐 걷는게 싫으면 툭툭이 타고 나가면 될듯 싶네요 암튼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보니.. 2011. 7. 3.
[대만 타이페이] 지브라 호스텔 / zebra hostel 대만 타이페이하면 시먼(西門)역주변을 빼놓을수 없죠 우리나라의 명동과 비슷하다고 할수있는 곳인데 대형쇼핑몰과 각종 상점들이 밀집되있는 젋음의 거리입니다 평일 저녁도 마찬가지지만 주말엔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더군요 이곳을 위해 가깝고 저렴한 숙소를 찾던중 지브라호스텔을 알게 되었네요 아래 지도에서 보듯 서문역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있다보니 늦은 저녁을 먹어도 숙소에 가는 부담이 없습니다 참고로 지도엔 없지만 숙소 아래쪽으로 서문역만큼 걸어가면 용산사도 나옵니다 골목을 가다보면 간판이 작아 보이지는 않지만 대문에 지브라무늬가 있어서 찾기 힘들지는 않더군요 외관은 여느 대만의 집들과 마찬가지로 조금 지저분한 느낌이 있지만 실내는 겉과 다르게 깔금합니다 이곳은 주인이 살지 않아 초인종.. 2010. 5. 2.
[대만 타이페이] JV's 호스텔 태국에 비하면 대만의 숙박비는 아주 많이 비싸다 일주일 숙박비가 태국에서의 한달 방값보다 비싸니....^^; 첫번째 숙박지는 101타워에서 그리 멀지 않은 JV's Hostel로 정했다 101타워까지 걸어갈수도 있고 야시장안에 있다보니 혼자 여행하는 나로써는 늦은밤에도 심심하지 않다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여정도를 걸려 극동빌딩에서 하차하면 10분정도 거리에 숙소가 위치해 있다 간판이 아니라 창문에 상호가 있다보니 쉽게 눈에 띄지 않는데 1층에 타투샵을 찾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다 사진에 보면 오른쪽 빨간 표시 있는 부분이 현관문이고 벨을 누르면 이쁜 주인 여자분이 맞아준다 왼쪽으로 1분만 걸어가면 야시장이고 낮엔 한가롭다가 해가 질때부터 분주해지기 시작한다 야시장이 가까이 있지만 숙소는 상.. 2010. 4. 18.
[태국 빠이] 블루라군 태국 북부 빠이에 있는 블루라군 게스트하우스입니다 8월에 갔을때는 500밧정도 했었던거 같은데 12월초에 갔더니 900밧으로 올랐더군요 그나마도 하나남은 방을 잡았네요 모든방은 태국인들이.... 위치는 빠이 경찰서 길건너에 있습니다 버스터미널과 클럽비밥 중간정도에 위치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녁엔 상당히 조용하고 입구에 보면 전에 제가 소개한적이 있는 한국음식점이 있습니다 내부는 상당히 넓더군요 문옆에 티비와 옷장이 있습니다 욕실도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엔 수영장이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너무 추워서 수영할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사실 물도 상당히 더러웠는데 수영할 날씨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빠이에서 오토바이를 안타시는 분들한테는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오토바이를 타신다면 다리건너 방갈로 형태의 숙소에 묵.. 2010. 1. 10.
[태국 메홍손] 프렌드 게스트하우스 메홍손에서 1달전에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프렌드 하우스입니다 쫑캄호수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주변에 식당이 많아 위치가 좋습니다 사실 다른곳에 방이 없어서 이곳에서 묵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가격대비 방 상태도 좋았습니다 가격은 200밧에 트윈 매트리스가 깔려 있는 선풍기 방인데 이거 하나밖에 없었다는..... 욕실은 공동으로 사용했는데 제가 묵었던곳은 별관인듯 싶네요 2층건물에 1층엔 객실하나 욕실2개 2층엔 객실2개 모두 3개의 객실이 2개의 욕실을 사용해서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물론 핫샤워 가능하구요 참고로 주변에 이곳보다 상태가 안좋은데도 호수가 보인다는 이유로 방값이 400밧이상 하더군요 제가 갔을때는 호수가 말라서 호수의 반이상 바닥을 드러났었는데 지금은 물을 채웠답니다 2010.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