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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명소2

[태국방콕]강변 야경이 아름다운 차트리움 호텔 리버사이드 방콕 / Chatrium Hotel Riverside Bangkok 올해초 태국에서의 3개월 마지막 이틀을 머물렀던 차트리움 호텔 리버사이드 방콕....몇해전 런닝맨 촬영지로도 알려진 호텔입니다 2박에 8,400바트..치앙마이에서 서비스 아파트를 한달 5,000바트에 이용한후라 그런지 호텔 숙박비가 상당히 비싸게 느껴지는군요^^;차트리움 호텔은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해 있는데 BTS 싸판탁신역이 있는 싸톤피어에서 무료 셔틀보트를 타고 호텔로 갈수 있습니다 셔틀보트에서 내리니 호텔이 제법 높네요챠트리움 호텔은 2008년에 지어졌고 36층에 396개의 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강변을 바라보고 1층에 식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이곳을 지나며 아침을 여기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다음날 아침엔 조금 더워서 실내에서 먹었답니다 호텔은 제법 고층이지만 부지가 넓진 않은듯 산책.. 2014. 6. 13.
배낭여행자의 꿈이 시작되는곳 방콕 카오산 로드 / Khaosan Road, ถนนข้าวสาร 태국을 여행하는 배낭여행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거쳐가는곳 카오산 로드방콕의 방람푸지역에 있는 카오산로드는 400m가 채안되는 짧은 거리지만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배낭여행자의 베이스캠프라고 할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선 여행을 시작하는 사람과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사람 그리고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공존하는곳이죠 짧은 거리에 빼곡히 들어찬 게스트하우스, 여행사 그리고 다양한 식당과 상점들....여행자에게 필요한건 뭐든지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뭐 예전하고는 분위기가 많이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누군가한테는 꿈에 그리던 카오산이겠죠 배낭하나 메고 처음 카오산에 도착한날 밤 어찌나 설레이면서 두려웠던지...태국에 도착하는 비행기가 대부분 밤에 도착하다보니 카오산에 도착하면 보통 새벽.. 2013.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