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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여행3

[태국 메홍손] 태국을 사랑하는 마을이라는 뜻의 반락타이 / Ban Rak Thai, Mae Hong Son, Thailand 치앙마이에서 빠이를 지나 족히 6시간정도는 가야 만날수 있는 마을 반락타이5분정도 거리에 미얀마 국경과 마주하고 있는 이마을은 주민들 대부분이 메쌀롱과 마찬가지로 중국 국민당시절 태국에 남은 사람들인 화교들입니다화교마을이라 그런지 얼마전 돌아가신 푸미폰국왕님이 1984년 태국을 사랑하는 마을이라는 뜻의 반락타이로 마을 이름을 정했다고 하는군요 마을 이름 때문일까요? 돌아보는데 반나절도 걸리지 않는 작은 시골마을이지만 많은 태국사람들이 찾는 인기 좋은곳입니다 호수 주변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는데 차밭 주변에는 대부분 숙박시설들이 들어서 있네요 차밭에 기와지붕의 방갈로가 자리한 리라와디 리조트(Lee Wine Rak Thai Resort)는 반락타이의 태표적인 장소입니다저도 처음 반락타이를 접한게 이 사진과 .. 2018. 1. 2.
[태국빠이]해질녘 바다가 되어버린 빠이 하늘... 해질녁 빠이 하늘은 바다가 되었다 2014. 7. 17.
오토바이 타고 빠이로 달리다 2009년 처음 오토바이로 왔던 빠이 이후로도 십여차례 왔었지만 오토바이로 온건 두번째네요태국은 지금 우기라 날마다 비오고 잔뜩 흐려있는데 오늘은 너무도 이쁜 하늘을 보여주는게 라이딩하기 너무 좋은 날입니다 처음 오토바이 타고 빠이 올때는 1박만 하려고 간단하게 짐을 챙겨왔지만 너무 좋아서 열흘동안 매일 옷을 빨아 입으면서 놀았다는...^^그래서 이번에는 오래 있을 요량으로 짐을 다 챙겨왔더니 배낭이 사람만하네요그래도 예전에 빌려던 오토바이보다는 큰거를 타서 배낭이 아무리 커도 끄떡없답니다 요맘때 빠이 갈때는 두어번정도 비를 맞는 다는데 오늘은 운이 좋아서 비가 한번도 내리질 않아서 안전하게 빠이에 도착할수 있었네요숙소를 구하고 짐을 풀어 놓으니 그때서야 비가 쏟아지는게 왠지 빠이에서 좋은일 있을것 같은.. 2014.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