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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4

캄보디아 제2의 도시 씨엠립[Siem Reap] 걸어서 둘러보기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북서쪽으로 300Km정도 떨어진 제2의 도시 씨엠립 앙코르와트를 지척에 두고 있다보니 여행객들에게 이곳은 마치 베이스캠프와도 같은곳이다 씨엠립은 캄보디아어로 '패배한 타이'란 뜻이란다 예전엔 태국땅이었는데 프랑스에 의해서 캄보디아로 바뀌면서 이런 이름이 생긴듯 한데.... 전날 5시간의 비포장길을 달려 늦은밤 도착하다보니 피곤함이 극에 달해 해가 중천에 와서야 숙소를 나왔다 리틀도쿄란 숙소인데 이곳은 씨엠립의 랜드마크격인 스타마트근처에 있다 하룻밤 숙박비가 당시에 6달러 였는데 핫샤워되고 티비있는 여느 숙소가 10달러 정도였으니 운좋게도 상당히 저렴하게 얻었다 씨엠립의 첫 인상은 여느 동남아의 일반적인 도시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고 생각보다 깔끔했다 그런데 어찌나 한국사람.. 2010. 6. 7.
태국 방콕에서 캄보디아 씨엠리업까지 육로로 국경 넘어가기[아란-포이펫] 내가 여행을 하며 처음으로 육로 국경을 넘었던 곳이 바로 태국 아란에서 캄보디아 포이펫을 통해 앙코르와트를 갔을때다 지금은 태국에서 캄보디아 씨엠리업까지 한번에 간다고 들었는데 당시에는 결코 만만한 코스가 아니었다 보통은 터미널이나 여행자버스를 이용해서 국경까지 가는데 나는 조금 다른 방법을 이용하기로 했다 태국인들이 캄보디아 카지노를 이용할수 있도록 카지노에서 국경까지 버스를 운영한다는 얘기를 어느 여행자한테 들었던거다 일단 방콕 시내에 있는 룸피니공원 앞으로 가니 공원입구에 2층버스가 한대 서있어 물어보니 국경인 아란까지 간단다 직원한테 200밧인가를 지불하고 버스에 오르니 돈많아 보이는 태국 아저씨들이 몇몇 자리에 있었다 국경까지 오는데 훌륭하진 않지만 도시락과 물도 주고 태국아저씨들이 간식도 나눠.. 2010. 6. 6.
캄보디아 씨엠립의 앙코르와트 사원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2009. 1. 31.
캄보디아 씨엠립의 앙코르와트 사람들 앙코르왓의 사람들.... 2009.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