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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스트리트2

[태국여행]파타야 풀빌라가 부럽지 않은 리조트 빌라 통부라 / Villa Thongbura 파타야에서의 4일중 2일을 머물렀던 빌라 통부라 리조트 처음엔 파타야 비치에 개장한지 얼마안된 힐튼호텔을 알라보던중 더 저렴하면서도 투베드룸에 풀빌라와 비슷한 형태의 리조트 통부라로 결정 위치는 지도에서 보시듯 파타야비치 보다는 좀티엔비치와 가까운곳에 있구요 좀티엔비치까지는 걸어서 15분정도 걸리지만 돌아올땐 20바트를 주면 오토바이를 타고 금방입니다 파타야비치까지는 거리가 멀다는게 단점이지만 오히려 번잡하지 않은 좀티엔이 훨씬 좋더군요 그래도 저녁에 워킹스트리트를 가야겠다면 지도의 1번에서 썽태우를 타서 2번에서 내리면 거기가 바로 워킹스트리트 입구입니다 TIP. 1번에서 썽태우를 탈때 얼마냐고 물어보지말고 2번에서 내릴때 10바트만 주세요 얼마냐고 물어보면 빈차일경우 거의 200바트를 부르고 결국 1.. 2011. 7. 4.
환락의 거리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친구의 마중으로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쉽게 올수 있었다 우선 숙소에 짐을 풀고 가까운 식당에서 쌤쏭과 더불어 얘기 보따리를 풀었다 5개월만에 만났는데도 마치 어제 헤어진듯한 편안한 느낌이....이런게 친구인가 보다 친구와 헤어지고 숙소로 돌아가기전 잠시 파타야 환락의 거리 워킹스트리트를 찾았다 분위기에 잔뜩 취한 여행객과 한명의 손님이라도 잡으려는 호객꾼들이 뒤엉켜 워킹스트리트는 정신이 없었는데 그 분위기가 싫지 않았다 마음 같아서는 가장 요란한곳에 들어가 맥주라도 한잔하며 이 분위기에 휩쓸리고 싶었지만 비행의 피로함에 그냥 발길을 돌릴수밖에 없었다 [아이폰촬영] 2010.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