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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4

여행의 시작.... 5개월만에 다시찾은 인천공항 태국에 또 날아간다 많은 사람들은 나에게 이런말을 한다 태국에 마누라라도 있는거 아니냐?라는.... 훗 마누라가 있음 이렇게 자주 가겠는가 애인이 있어야 자주가지^^;; 사실 태국에 누가 있긴 하다 마누라도 애인도 아닌 친구들이... 그리고 내가 모르는곳에 가서 쭈빗쭈빗 하는거보다는 잘아는 곳에서 신경 안쓰고 편히 지내고 싶다 그게 태국을 자주 찾는 이유인듯.... 2011. 6. 25.
지금은 인천공항....방콕으로 출바알~~ 드뎌 방콕으로 출발하는데 공항은 안개가 자욱..... 뱅기도 와있고 방금 승무원들이 탑승하는걸보니 제시간에 뜨긴하나보네요 G20 때문에 공항이 번잡하니 3시간 전에 나오라는 얘길 들었는데 그냥 여느때의 복잡함 정도네여 어제 잠을 조금밖에 목자서 뱅기타면 밥이고 뭐고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그럼 태국에서 뵙겠습니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1. 6.
비가 억수로 내리는 인천공항에서 대만으로.... 지인들이 치앙마이를 간다며 가이드를 부탁해서 생각지도 않은 여행을 또 시작하게 됐네요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급기야 하늘에 구멍이라도 뚤린듯 활주로에 억수같은 비를 퍼붓고 나를 대만까지 모셔다줄 뱅기는 어찌나 작은지 창밖을 한참 쳐다보고서야 찾을수 있었는데 이 비에 떠내려 가지나 않을지....^^ 일행들은 치앙마이까지 대한항공 직항을 타고 가는데 어찌나 뱅기표가 비싸던지..... 내 사전에 이렇게 비싼 뱅기를 탈수야 없지....결국 혼자 대만을 경유해서 치앙마이로 들어가는 항공편으로 결정 지금은 홀로 대만 타이페이의 허름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밤을 보내고 있네요^^; 막상 게스트하우스에 혼자 있으려니 조금 아주 쬐금 외로운듯 하지만 이런 핑계로 대만도 다시 와보고 나쁘지 않군 낼은 치앙마이행 뱅기 시.. 2010. 8. 29.
인천공항 네이버 무료 인터넷 카페에서... 며칠 후텁지근 하더니 아침부터 비를 간간히 뿌려줘서 아침 공기가 매우 상쾌한게 여행출발 조짐이 좋다 그런데 외국 나갈때면 늘 애용하던 공항지하 저렴한 식당이 문을 닫아 롯데리아에서 허접한 햄버거로 아침을 대신했다^^; 이제 1시간후면 인천공항을 출발 우선 베트남 호치민에서 3시간여를 보내고 최종 목적지 태국 방콕으로 출발 한다 방콕에 도착하면 저녁 6시쯤 될테고 파타야에는 10시나 되야 도착할듯....낼 저녁에 버스 13시간타고 치앙마이로 가야하는데.... 암튼 다시 말하지만 여행은 아무리 힘들어도 즐거운것 같네요 공항 네이버 무료 인터넷카페에서.... 2010.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