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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후기2

[일본나고야]전형적인 비지니스호텔 더 비 호텔 나고야 / The B HOTEL Nagoya 엔저현상으로 일본여행이 좀 가벼워 졌다고는 하지만 100엔이 700원대였던때를 생각하면 여전히 부담스럽네요^^;그런데도 일본에 온 이유는 여행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를 만나볼겸 겸사겸사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나고야는 오사카와 도쿄의 중간쯤에 있는 도시로 예전에 선동렬이 활약한 주니치 드레곤즈의 연고지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곳입니다 일본은 여러번 와봤지만 나고야는 처음 방문했는데 예전에 오사카에서 도쿄로 신칸센타고 갈때 지나가긴 했더라구요^^ㅎㅎㅎ 나고야에서 일주일간 있으면서 치선 인 호텔과 더 비 호텔 두곳을 이용했는데 우선 더 비 호텔부터 후기를 올려봅니다위치는 나고야의 다운타운인 사카에역에서 3분거리에 있는데 지도를 참고하시면 될듯 싶네요 더 비 호텔 나고야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거.. 2013. 7. 15.
[태국 방콕]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톤 방콕 / Eastin Grand Hotel Sathorn Bangkok 여행을 오면 주로 게스트하우스나 서비스 아파트를 이용을 하다가 오랜만에 그것도 아주 오랜만에 좋은 호텔에 묵었네요평소에 500바트만 넘어도 좀 꺼려하던 내가 하루에 2,000바트가 넘는 호텔에 묵어 호강좀 했습니다서비스아파트 한달 렌트하면 6,000바트 전후인데....^^ㅎㅎㅎ 방콕 사톤지역에 위치한 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톤 방콕....이름이 길기도 하네요^^우선 방콕에 수많은 호텔중에 이스틴 그랜드 호텔을 이용한 이유는방콕에서 발이 되어줄 BTS 수라삭역과 직통으로 연결된점과 2012년 5월에 오픈해서 깨끗할것 같은게 가장 큰 이유고수영장도 크진 않지만 뷰가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선택을 하게 됐습니다 방콕 지상철인 BTS 수라삭역에 도착하면 바로앞에 390개의 객실을 보유한 대형호텔 이스틴 그랜드 호텔.. 2013.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