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81 태국 치앙마이 이런 카페라면 살고 싶다는 생각이...치앙마이 먼치스 카페 / Munchies Café, Chiangmai, Thailand 치앙마이의 카페는 정말 무슨 말로 설명을 해야할지....끝도 없이 멋진 카페들이 생기는군요 또 하나의 멋진 카페를 만났습니다 먼치스 카페 (Munchies Cafe)이름은 소박한데 카페는 절대 소박하지 않은 넓은 부지에 자리하고 있네요 오토바이를 주차하고 조용한 동네의 카페에 들어섭니다입구부터 멋스럽네요 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곳에 자리한 카페가 눈에 들어옵니다 단아하게 자리한 카페가 벌써 마음에 드는군요이제 한발짝 들여 놓았건만 왠지 자주 올것 같다는 느낌이... 역시 테라스에도 테이블 여럿 있습니다 그늘이 많아서 그리 덥지 않아 밖에 앉을까 했지만 이내 에어컨의 시원함에 이끌려 안으로 들어갑니다^^ 가뜩이나 조용하고 아늑한데 븕은 벽돌, 빈티지한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편안함을 더하는군요 마치 테라스같은.. 2018.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