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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코타이3

[태국여행]타이 역사의 도시 수코타이 역사박물관 /Sukhothai Historical Park 요즘 업무가 많아서 블로그에 사진 한장 올릴 여유조차 없네요단풍이 물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잡아본게 언제인지도 모르겠고.... 틈틈히 전에 찍어둔 미공개 사진이라도 정리해서 올려야 겠네요 방콕과 치앙마이 중간쯤에 위치한 태국 역사의 도시 수코타이....우리나라로 치면 경주와도 같은곳이죠앙코르와트를 가봤다면 굳이 수코타이는 안가도 될거라는 말을 듣긴 했지만 건축양식만 비슷할뿐이지 분위기는 전혀 다르더군요 조만간 수코타이의 태국유적 사진을 올릴까하니 기대하세요Coming soon.... 2012. 10. 27.
[태국 수코타이]12번 국도에서 만난 멋진 노을 태국의 북부를 여행하며 피사눌룩을 지나 수코타이를 향해 가는 12번 국도 하늘이 붉은색으로 물들어 가는게 어찌나 이쁘던지.... 한켠에 차를 정차시키고 중앙분리대 역할을 하는 화단에서 연신 셔터를 눌렀네요^^ 태국의 국도는 도시를 제외하곤 대부분 신호등이 없어서 차들이 상당히 빨리 달립니다 화단이 좁긴해도 많이 위헙하진 않았지만 2층버스가 지날때면 몸이 휘청휘청 하더군요 도시에서 운전 할때는 태국 사람들 운전매너가 좋다는 느낌을 못받았는데 국도에선 자기보다 조금만 빨라도 양보를 잘해주더군요 직선구간에선 마치 아우토반을 달리듯 브레이크 밟을일 없이 상당히 고속으로 달렸는데 무단횡단하는 사람이나 개들이 제법 많으니 조심을...^^; 2011. 2. 17.
[태국 수코타이]역사의 도시 수코타이 사와디퐁 호텔 / Sawasdi Pong Hotel 피사눌룩에서 출발 1시간30분여를 달려서 태국의 앙코르와트라 불리우는 역사의 도시 수코타이에 도착했다 수코타이에 도착전부터 사와디퐁 호텔에서 묵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고민없이 아이폰으로 위치검색 피사눌룩과 수코타이를 잇는 도로로 시내에 진입하니 바로 초입에 호텔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역사의 도시 수코타이에 도착한 나를 처음으로 맞이한건 전기줄에 앉아 시끄럽게 울어대는 수많은 제비들의 소리 사진의 전기줄에 하얀 점점이 보이나요? 그게 전부 제비들입니다 강남가는 제비가 다 여기에서 겨울을 나는군요^^ 암튼 사와디퐁 호텔의 첫 인상은 생각보다 큰 규모더군요 길건너 수코타이 오키드호텔이 더 비싼데도 불구하고 외관은 사와디퐁 호텔이 더 좋아보입니다 1층 로비 모습인데 너무 넓어서 오히려 휑한 느낌마.. 2010.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