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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2

믹시 베스트 여행담에 말레이시아 여행글이 뽑히다^^ 믹시에서 말레이시아 여행담 이벤트를 한다길래 전에 올렸던글을 올렸는데 뽑혔네요^^오래전 글인데 뽑히니 기분도 좋고 예전 여행 갔을때가 생각 나는군요보통 여행을 가면 사진을 찍다보니 상당히 많이 걷게 되는데 페낭힐을 가는 날도 정말 많이 걸었던 기억이 나는군요그날 날씨는 어찌나 덥던지....낭만적인 케이블 열차를 타고 페낭힐에 올랐는데 너무 멋져서 고생한거에 대한 보상은 충분히 받았지만 시간이 한참지나서 또 한번의 행운을 가져다 주는군요 2012. 6. 9.
떠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여행에세이] 태국 북부의 빠이[Pai]에서 함께 유유자작하던 어느날 아침 뜬금없이 타클라마칸으로 떠난다는 정호형님 타클라마칸이 중국 우루무치에 있는 사막이란걸 그때서야 알았다^^ 나도 여행이라면 누구못지 않게 좋아라 하지만 정호형님이야 말로 떠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양반인가보다 암튼 몇개월후 타클라마칸에서 죽지^^; 않고 돌아와선 도서관에서 두문불출 하더니 드뎌 책한권이 세상에 태어났네요 떠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오늘 교보문고에서 한권 집어왔습니다 나의 떠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음을 정호형님의 글과 사진으로 달래야겠네요^^ 2010.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