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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위반2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의 주차위반 단속 오늘은 님만해민에 주차단속이 떴네요큰길이 아닌데도 주차단속으로 인해 대부분의 차량 바퀴에 자물쇠가 채워져 있네요그래도 견인을 안하니 불행중 다행이겠죠^^ 작년에 이 골목에 차를 세워두고 아침을 먹다가 경찰관이 내가 세워둔 차 바퀴에 자물쇠를 채우길래봐달라고 해도 끝까지 안된다던 기억이 나네요딱지를 떼면 경찰서에 가서 과태료 납부를 하고 와야 자물쇠를 풀어주는데 나는 외국인이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계속 한국말만 하니 딱지를 떼긴 했지 자물쇠는 풀어주더군요물론 그렇게 뗀 딱지는 외국인이기에 안내도 되지만 현지인이면 내야겠죠^^ 차 유리에는 주인을 기다리는 딱지가 펄럭이네요그래도 하늘이 흐려서 비라도 올까봐 비닐에 넣어서 붙여주는 센스를....^^ 얼마후 차주인 연락을 받고 경찰이 와서 운전면허증을 보고 딱지를.. 2012. 7. 20.
치앙마이의 상쾌한 아침 시작을 주차위반 딱지로...ㅠㅠ 오늘 치앙마이의 아침은 너무 상쾌하네요 파란 하늘엔 적당히 구름이 흐르고 바람은 산들산들.... 물론 아침임에도 햇볕은 많이 뜨겁습니다^^ 날씨에 어울리게 오늘의 아침은 님만해민의 샐러드컨셉트라는 식당으로 신선한 샐러드를 먹으러 갔다 야외 테라스에서 먹을까 했는데 너무 시끄러워 실내로 들어가 샬러드를 시켰는데 어찌나 많이 주던지... 열심히 먹고 있는데 내차앞에 경찰이 쭈구리고 앉아서 뭔가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후다닥 나가보니 바퀴에 락을 걸고 있는데 바로 주차위반 단속을 하고 있더군요 울나라 같으면 운전자가 나오면 그냥 갈만도 한데 굳이 면허증을 달라고 하며 외국이라 그런지 살짝 짜증을 내는듯 하더군요 일단 면허증을 주고 한번 봐달라는데도 1초의 망설임 없이 딱지를... 딱지를 주며 와로롯시장쪽에 경찰.. 2011.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