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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디2

[태국타톤]조용한 시골마을에서 만난 화려한 체디가 있는 왓 타톤 / Wat Tha Ton 치앙마이에서 북쪽으로 200㎞정도에 있는 미얀마 접경지역인 Tha Ton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는 아니지만 매쌀롱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치앙라이를 거쳐서 가는게 아니라면 꼭 한번 지나는 도시입니다 예전에 매쌀롱을 가다 타톤을 지나는데 스님들의 긴 행렬을 보고 따라가니 산꼭대기에 아주 화려한 체디가 있더군요체디 깨우(Chedi Kaew)가 있는 이 사원의 이름은 왓 타톤입니다태국말로 깨우가 유리라고 알고 있는데 직역하면 유리탑.....맞는지 모르겠네요^^; 타톤사원은 면적이 20만평이 넘는 꽤 규모있는 사원입니다사원 입구부터 산을 오르면 전망이 제일 좋은곳에 체디 깨우가 있는데 20㎞ 떨어진 팡(Fang)이란 도시에서도 보인다는군요 체디 내부는 넓은 홀로 되있고 계단을 통해서 체디 중간까지 오를수 있습니.. 2013. 6. 5.
[태국 치앙마이]Wat Lok Moli / 이쁜(?)체디가 있는 아담한 사원 왓 록 모리에서 별 일주 담기 어젯밤 그러니까 오늘 새벽이 되겠죠 별 일주 사진을 찍기 위해 새벽길을 나섰습니다 원래 계획은 부처님을 중앙에 두고 별을 돌리고 싶었는데 막상 나가보니 밤엔 거의 모든 사원들이 문을 닫네요^^;; 그리고 야외에 모셔둔 부처님이 어디 계신지 기억도 없고....^^ 결국 돌다돌다 기억난 왓 록 모리 이 사원은 창푸악게이트에서 도이수텝 방향으로 가다보면 주유소옆에 있는데 오며가며 본 기억이 대문이 없었거든요 역시 새벽이든 아무때고 개방이 된 사원이었습니다 큰 사원도 아니었고 유명하지도 않은것 같은 사원인데 큰 체디(?)가 인상적인 사원입니다 그런데 카메라 셋팅하고 사진을 찍으려하는 순간부터 개 한마리가 짖기 시작하는데 사진찍는 내내 쉼없이 짖더군요 모기는 또 어찌나 많은지 더워서 땀이 날 지경인데도 긴팔옷은 .. 201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