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가장 높은산 도이인타논에서 일출....해발 2,565m로 백두산(2,750m)과 거의 비슷한 높이로 타이의 지붕이라 불리운다
치앙마이에 있을때 도이인타논을 3번 올랐는데 한번은 오토바이로 두번은 자동차로 갔다
대략 오토바이로 편도 4시간, 자동차로는 1시간30분정도 걸리는데 정상까지 도로가 포장되있어 힘들지 않게 오를수 있다
산이 높다보니 겨울엔 가끔 영하로 기온이 떨어질때도 있다는데 이날은 온도계가 영상2도를 가리키더군요
태국 사람들 겨울 점퍼까지 입고 덜덜 떠는 모습을 보니 잼있더군요

새벽3시에 도착해서 준비해간 이불을 깔고 해뜰때까지 기다리는데 밤하늘의 선명한 은하수와 인공위성은 어찌나 많던지...유성도 많이 봤답니다
암튼 이날 여명이 밝아오며 시시각각 변하는 태국의 새벽하늘이 정말정말 아름다웠고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하네요^^


여명이 밝아와도 아직 자리를 지키는 별들이 있네요

해뜰때쯤 일출을 보기위해 많은 차들이 올라오는데 조금 늦은듯 하네요

홍콩에서 왔다는 커플인데 열심히 일출을 담고 있네요





드디어 해가 나옵니다




주로 바다일출을 많이 봤고 산에선 소백산과 지리산 천왕봉에서 본 일출이 전부였는데 태국의 최고봉에서 맞는 일출은 또다른 감동으로 전해옵니다
다음편은 도이인타논의 이모저모를 올릴까 하는데 태국 치앙마이에서 올리게 되겠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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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26 17:02

    저도 사진을 취미로 찍지만 쫑님의 사진을 보면 정말 깨끗하고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2. 2015.02.26 15:35

    안녕하세요? 사진이 멋있습니다. 몇가지 여쭤볼게요!
    전 은하수를 찍으려하는데...3월말경도 괜찬을까요?
    그리고 부근의 민박이나 호텔, 차량 렌트 등이 가능한지요?

    • 2015.03.14 19:18 신고

      답이 많이 늦었네요^^
      도이인타논에서 은하수를 찍는건 괜찮은데 문제는 밤에 개방을 안합니다
      이곳은 게이트가 두개있는데 첫번째 게이트는 언제든지 들어갈수 있지만 두번때 게이트는 동틀무렵까지 개방을 하지않는거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는 첫번째 게이트를 지나면 도이인타논안에 몽족마을이 있는데 그곳에서 숙박이 가능합니다

  3. 2015.04.05 20:33

    감사합니다.
    첫번째 게이트의 고도나 주변의 불빛 여부를 알면 ....은하수도 촬여 가능하리라 보인네요?
    암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