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3번째로 높은 산 도이 치앙다오(2,175m)

    치앙다오 산이 있는 도시 이름도 치앙다오인데 그 뜻이 별의 도시라는군요

 

    치앙마이에서 북쪽으로 70km정도에 있는 치앙다오는 오토바이로 가면 채 2시간이 안걸립니다

    그래서 가끔 라이딩하며 치앙다오를 다녀오곤 하는데 그곳에서 온천도 하고 이쁜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오지만

    사실 굉장히 심심한 동네랍니다 

 

    별의 도시니까 그곳에 머물며 별사진도 담으면 좋겠지만 산이 높아 그런지 늘 구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우기가 지나고 겨울이 오면 치앙다오에 며칠 머물면서 별을 담아 볼까 합니다

 

    도이 치앙다오에 걸린 구름이 이뻐서 타임랩스를 많이 찍었는데 대부분 산 조망이 좋은 지앙다라 카페에서 담았네요

     

 

 

 

 

 

 

 

 

 

 

 

 

 

 

 

 

 

 

 

 

 

태국 치앙다오 자연과 하나되는 친환경 카페 지앙 다라 / Jiang Dara, Chiangdao, Thailand

치앙마이에서 북쪽으로 80Km정도 떨어진 '별들의 도시'라는 뜻의 치앙다오 치앙다오에는 해발 2,175m의 태국에서 3번째로 높은 산 도이 치앙다오가 있습니다 이런 멋진 산을 바라보며 논 한가운데 자리한 멋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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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도시 치앙다오의 노천 온천 / Hot Springs, Chiangdao, Thailand

치앙마이에서 북쪽으로 약 70Km 정도에 위치한 치앙다오 별의 도시라 불리는데 치앙다오(งเชียงดาว)에서 다오(ดาว)가 별이란 뜻입니다 치앙다오는 작은 도시지만 도이치앙다오(해발 2,175m)라는 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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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예능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진 여행지 베트남 다낭

다낭에도 서울같이 도시를 가로지르는 강이 흐르는데 마침 이름도 같은 한강입니다


다낭의 동과 서를 연결하는 다리중 용 조형물이 있어서 용다리로 불리는 드래곤 브릿지(Dragon Bridge)

낮에는 좀 유치한듯 보일수도 있지만 밤에 불을 밝히면 제법 멋지답니다


한강의 6번째 다리로 길이 666m에 공사비가 한화로 약 1,000억이 들어 갔다고 하는군요


용다리는 매주 토,일요일 저녁 9시에 용이 불과 물을 뿜는 이벤트를 합니다

볼만은 하지만 불과 물을 뿜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다리에 불을 밝히니 용의 눈동자가 하트였네요^^




일몰에 맞춰가면 멋진 사진을 담을수 있는곳입니다







[ 불을 밝히는 시간에 담은 타임랩스 ]




처음 갔을때는 주말이 아니어서 불 뿜는걸 못봐 다음번에는 주말에 시간맞춰 불뿜는 용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 불 뿜는 용 ]




[ 물 뿜는 용 ]



베트남 다낭 한강의 드래곤 브릿지는 일부러 찾을 만큼 멋지진 않을수 있지만

강변에 분위기 좋은 카페나 식당들이 많으니 식사후 산책겸 찾으면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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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오타루의 상징 오타루 운하


메이지시대(1868~1912)부터 쇼와시대(1926~1989)초반까지 오타루항은 유통의 거점이었다는군요

점점 늘어나는 배와 화물을 수용하기 위해 1914년부터 조성된 오타루 운하는 1923년 완성되어 더욱 번성하게 됩니다

참고로 보통의 운하는 땅을 파서 배가 다닐수 있는 물길을 만드는 반면 오타루 운하는 바다를 매립해서 뱃길을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오타루항은 태평양 전쟁이 끝나고 시대가 바뀌면서 점점 쇠퇴해 갔고 오타루 운하는 시간이 멈춰버립니다

1986년 십수년의 논쟁끝에 폭40m였던 운하를 절반은 매립해 도로와 산책로로 정비해서 지금의 모습으로 재탄생 되었다고 하는군요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운하 주변의 창고들은 현재 레스토랑, 카페, 공방, 상점, 박물관등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특히나 해가 지면 산책로를 따라 줄지어선 63기의 가로등이 불을 밝히는데 가스등으로 만들어 당시의 분위기를 재연하고 있습니다



오타루 운하에 대해서 장황하게 글은 길게 썼지만 사실 오타루 운하 그리 볼게 많지는 않습니다

워낙 방송에서 많이 봤었고 이쁘게 나와서 많은 기대를 하고 간다면 아주 큰 실망을 할수도....


지금은 눈 세상이 되었을 오타루 운하 주변에 맛집이 많으니 밥먹으러 가는김에 잠깐 들러 인증샷을 남기는 정도로 타협한다면 가볼만한곳인듯 싶네요


참고로 배를 타고 운하를 감상할수도 있는데 겨울에는 운항을 안하는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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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차나부리 외곽도로를 달리다 보니 논뚝길에 홀로 서있는 카페가 눈에 들어 옵니다

그렇게 눈에 띄게 특별할것 없어 보이는 카페인데 앞에 차들이 많은거 보니 인기가 많은곳인가 봅니다

당연히 커피한잔 하고 가야겠죠^^


카페에 들어서니 간략한 약도를 그려놨는데 길눈 어두운 사람한테는 도움 안되는 그냥 그림이네요




평일임에도 카페안에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바텐위 벼를 이용한 조명이 특이합니다




카페 벽면을 모두 창으로 만들어 놔서 탁트인 전망으로 답답함이 전혀 없네요




특히나 논과 사원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은 끝내 주는군요

그림을 보는듯합니다




이래서 태국 사람들한테 인기가 높은가 보네요




논 건너에 바라다 보이는 Wat Tham Suea도 워낙 유명한 사원이더라구요




그물 의자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풍경을 바라보고 있자니 신선이 된듯 합니다^^




논을 가로질러가는 다리는 사진 찍는 사람들로 북적일 정도 입니다

햇볕이 뜨거워서인지 사진 소품으로 사용하라고 한건지 여러색의 종이 우산을 준비해놔서 사진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좋네요







논 가운데 멋진 사원을 바라다 볼수 있도록 데크를 만들어 놨습니다




연인들이 아주 많이 오는듯 사랑의 서약이 주렁주렁 열렸네요^^




태국에서나 볼수 있는 카차나부리 미나카페






칸차나부리 콰이강의 다리에서 차로 30분정도 걸리는곳에 있어서 쉽게 권하긴 힘들겠지만

시간이 많은 여행자는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듯 싶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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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3대 야경중 하나인 오타루의 텐구산 전망대

참고로 나머지 두곳은 하코다테시의 야경을 볼수 있는 하코다테산 전망대와 삿포로시의 야경을 볼수 있는 모이와산 전망대입니다


해가 지기전에 전망대에 도착하기 위해서 케이블카를 타러 갑니다

도착하고 보니 그리 크진 않지만 스키장이었네요

바로앞이 주택가인데 이런곳에 스키장이 있다니....




차를 타고도 전망대까지 갈수 있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갑니다

가격은 아래에 나와있는....







그리 높이 오라가지 않았는데도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케이블카에서 내리니 코가 거시기한 모양의 텐구상이 있네요

텐구는 얼굴이 붉고 코가 큰 상상의 동물로 하늘을 자유로이 날며 깊은산에 사는데 신통력이 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거시기한 코를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군요




텐구상에 소원을 빌고 전망대에 도착하니 일몰이 시작을 하는군요




카메라 두대의 자리를 잡고 어둠이 드리우는 오타루를 담습니다




이 야경이 홋카이도 3대 야경중 하나입니다

뭐 남산에서 바라보는 서울야경이 오면 1등할듯 싶긴 하지만....ㅎㅎ








홋카이도 3대 야경중 하나인 오타루 텐구야마 전망대 야경




이제 촬영을 마쳤으니 저 도심속으로 들어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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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카와시에서 쉬엄쉬엄 3시간정도 달려 도착한 오타루

조용한 산동네에 집을 구했는데 마침 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케나시야마(毛無山/모무산) 전망대가 있네요


짐을 풀자마자 전망대로 향했는데 오타루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멋진 전망대입니다


그런데 케나시야마는 한자 그대로 읽으면 모무산(毛無山) 즉 털이 없는 산이라는 뜻의 특이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곳에서 북동쪽으로 마시케(증모/増毛)마을을 본다면 머리가 난다는 전설이 있더군요

그런데 반전은 무모산과 증모마을 사이에 높은 산이 있어서 마을이 보이는건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애초에 머리가 난다는게 불가능하다는 교훈을 주려는것인지도....^^;




저녁에 별사진 찍으려고 다시 찾았습니다

그런데 밤이 되니 일본인 커플들이 하늘의 별 만큼이나 있더군요

이곳은 자판기, 편의점, 화장실등 편의시설이 전혀 없는곳인데도 말이죠

아마도 가로등도 없이 아주 어두워서 커플들이.....ㅎㅎㅎ


어두운곳이라 별사진 찍기 좋은곳인데 주차장으로 드나드는 수많은 자동차들의 불빛이 별사진 촬영에 완전 방해가 됩니다

그리고 별사진 찍는데 왜이리 관심들이 많은지 뭐하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나는 한국사람이라 일본어를 못한다고 하면 하나같이 쓰미마셍 백번씩....ㅋㅋㅋ




오타루에 야경보는곳이 이곳만은 아니지만 모무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 또한 아주 멋집니다




수많은 별들과 별똥별...그리고 은하수까지....

구름이 몰려와 짧은 시간 만난 은하수였지만 감동이였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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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2.07 09:13

    진짜 멋있다. 이런 자연경관을 눈에 담을 수 있다니 정말 행복이다.
    엄마랑 여행가면 한번 꼭 시간내서 가봐야 겠어요,
    일본어 공부한답시고 혼자 독학하다가 급한데로 지금 시원스쿨 일본어 무료강의 보면서 다시 공부하는데... ㅎㅎ
    빨리 여행가고싶어요!!

    • 2018.12.10 14:32 신고

      일본 여행은 기본적인 일본어만 알아도 전혀 문제 없을듯 싶네요
      요즘엔 통역어플이 일본어 정도는 거의 문제없이 번역해주더라구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를 내려다보는 해수 관음상이 모셔진 사원 영흥사(링엄사)

사원에 들어서면 멋진 분재와 법당이 한폭의 그림같이 펼쳐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모습의 법당이 이색적이네요

법당에서 중국느낌이 드는건 거의 천년동안 중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이겠죠?




마당에 보리수 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줘 잠시 땀 식히기 좋네요




법당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니 인자한 표정의 해수 관음보살님이 계십니다




다낭 영흥사의 해수 관음 보살님은 높이가 무려 67m나 됩니다

뉴욕의 자유여신상은 90m가 넘지만 본체만 따졌을때 46m밖에 안되니 다낭 해수 관음보살상의 크기를 짐작하실수 있을겁니다




더위를 피해 관음보살 아래에서 쉬고 있는 커플은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믿거나 말거나 관음보살을 모신후 다낭에 태풍 피해도 많이 줄었다고 하더군요

다낭에 가시면 관음보살님께 소원을 빌어 보는건 어떨지...ㅎㅎ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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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잎이 푸르른 매땡의 차정원 ( Tea Garden )


지난글에서 소개한 Mon Ngo마을 뷰포인트에서 운해를 본후 이른 아침 움직여서 생겼을 피로감을 풀기위해 제격인곳이 멀지 않은곳에 있습니다

몬고마을 초입에 있는 게이트를 지나면서 왼쪽으로 가면 운해를 만날수 있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눈이 즐거운 차밭을 만날수 있습니다

게이트까지 가는 방법은 http://www.jjongphoto.com/559 에서 확인하세요




게이트를 지나 10분정도를 달리다 오른쪽에 급경사가 보이는곳으로 오르면 아담한 차밭이 나옵니다

식사와 차를 할수 있는 건물을 봐선 다 쓰러져가는 폐가 같지만 겨울도 없고 예전엔 진입도 힘들었을테니 이해해야죠^^

그런데 바로 옆에 콘크리트 건물을 새로 짓고 있긴 하더라구요




안으로 들어서니 겉모습과는 시원한 뷰를 선사하는군요




해뜨기 직전에 출발해서 1시간여를 달려 왔더니 따뜻한 차를 달라고 몸이 간절히 원하는것 같네요^^

좋은 자리를 잡고 우롱차 한잔을 시켰습니다




새하얀 찻잔과 주전자가 녹색의 배경과 잘 어울립니다

마치 이조백자처럼 고급져 보이는 주전자의 반대편엔 너무도 생뚱맞게 도라에몽이 붙어 있었지만요^^ㅎㅎㅎ




손만 뻗으면 닿을 듯한곳엔 구름이 일렁이고 녹색의 차밭에 연인은 최고의 사진을 뽑기위해 고군분투 중이지만

테라스에 앉아 따끈한 우롱차를 마시는 나는 모든것이 슬로우모션을 걸어 놓은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따뜻한 우롱차로 몸을 녹이고 카메라 셋팅도 하고 드론을 하늘 높이 날리기도 하며 여유로움을 만끽하다 왔습니다

드론이며 사진이며....마음은 여유로웠는데 몸은 그리 여유로워 보이진 않네요^^


오는길에 차맛이 너무 좋아서 우롱차 한팩 사왔는데 여기서 마시던 맛이 날까 싶네요





[ The Tea Garden - Drone Mavic Pro ]





[ 차밭과 구름 - 타임랩스 ]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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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운해를 보려면 태국에서 제일 높은 산인 도이인타논이나 도이앙캉정도가 떠오르는데 대체로 2시간 이상 가야하는 거리입니다

하지만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운해를 볼수 있는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중에서도 몬고(Mon Ngo)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입장료가 30바트로 저렴하고 1시간정도면 갈수 있는데다가 가는길이 드라이브나 라이딩하기 좋은 길이거든요


가는길은 마지막에 지도로 표시하겠지만 치앙마이에서 빠이 방향으로 107번-1095번 도로를 이용하다 3052번 도로로 빠지면 됩니다



① 3052번 도로를 달리다 게이트가 보이면 거의 다 온겁니다


② 게이트를 지나 왼쪽도로로 좌회전한후 계속 달리세요



③ 중간중간 Mon Ngo라는 푯말이 있는데 마지막 푯말인 이곳에서

우회전하면 도로끝이 전망대입니다


④ 치앙마이에서 1시간 조금 더 걸려 주차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마지막 일부 구간은 비포장길도 있지만 그리 험하지 않아서 오토바이로도 갈수 있지만 그래도 주의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주차장옆 전망대로 가는 길목에 동네 주민 같은분이 앉아 있는데 30바트를 주면 표를 건네줍니다

입장료는 내,외국인 동일하게 받더군요




매표소에서 10여분정도 나즈막한 오르막을 걸어가면 첫번째 뷰포인트가 나옵니다

간단하게 먹거리를 파는 매점 같은곳도 있고 나무데크로 만든 전망대도 보이네요








발아래로 구름이 출렁이네요

조금 더 오르면 두번째 뷰포인트인 정상이 나오지만 이곳에서도 정상에 비해 전혀 밀리지 않는 멋진 운해를 만날수 있습니다




















그래도 왔으니 정상은 밟아 봐야겠죠

첫번째 뷰포인트에서 정상까지는 20~30분정도 올라가는 길인데 마지막 구간은 숨이 깔딱갈딱 넘어가더군요

아마도 개인에 따라서 힘들고 안힘들고의 차이는 클거라 생각됩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을 했습니다

정상은 그리 넓지 않아서 사람이 조금만 있어도 북적거려서 인증사진 찍을때 배려가 필요한듯 싶네요




탁트인 전망에 운해까지 있어서 멋지긴 하지만 이날은 운해가 낮게 있다보니 오히려 첫번째 뷰포인트의 운해가 더 멋진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타임랩스와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1. 정상에서 담은 운해...후반부 망원샷은 삼각대 지지를 잘 못해서 좀 많이 흔들렸네요 ㅠㅠ





2. 첫번째 뷰포인트에서 담은 운해





3. 첫번째 포인트에서 매빅프로로 담은 드론샷





4. 몬고 마을 입구에서 담은 매빅프로 드론샷....운해를 뚫고 구름위로 날으는 좀 극적인 장면이 담겼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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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2.15 16:29

    이사진보고 다음주에 이 곳에 갑니다! ㅋㅋㅋㅋ너무 감사해요!



매년 11월 태국의 하늘을 수놓는 수많은 풍등의 향연

치앙마이의 2017년 러이끄라통 축제 모습을 담았습니다


13~14세기부터 시작된 축제 러이끄라통은 타이력으로 12번째 보름달이 뜰대 열리는데

러이는 띄우다라는 뜻이고 끄라통은 바나나잎으로 만든 배모양의 장식을 말합니다

즉 바나나잎으로 만든 배모양의 장식을 강에 띄워 보내며 물의 신에게 행복을 기원하는 태국 민속축제입니다


특히 치앙마이는 러이끄라통과 더불어 이팽축제가 열리는데 이기간에 얇은 천이나 종이로 만든 등인 꼼을 만들어 하늘로 띄웁니다

러이끄라통 축제 기간에 치앙마이는 강에는 끄라통이 하늘에는 꼼이 떠다녀서 태국의 어느 지역보다도 화려한 축제를 경험할수 있답니다


러이끄라통 축제의 하일라이트는 역시 이펭축제죠

치앙마이 메조대학교 인근에 있는 Thudong Lanna Institute에서 이펭축제가 열립니다

예전에는 두번의 행사를 하면서 무료 1회, 유료 1회 총 두번을 했는데 최근에 정부에서 1회로 제한을 걸어서 유료행사만 개최합니다


불교의식을 진행한후 대략 4,000명 정도가 동시에 하늘로 등을 띄워보내는 장관을 연출하는데

이 행사에 참석하려면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데 미화 80$니까 약 8만원정도의 티켓을 구매해야합니다

그중에 가장 앞쪽 VIP존에 있는 17석의 자리는 티켓가격만 미화 3,000$ 즉 한화로 300만원이 넘는 아주 비싼 가격이랍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사진 찍으며 알게된 태국친구 Chan Punya 도움으로 무료티켓을 받아서 입장할수 있었습니다

불교행사라서 법문도 하고 불경도 외우고....행사는 몇년전 봤던 행사와 똑같이 진행을 합니다




스님들과 행사 참여자들이 함께 촛불을 들고 마치 탑돌이를 하듯이 행사장을 돌기 시작하면 공식 행사는 거의 끝난거고 곧 등을 띄울겁니다








드디어 4,000여명이 동시에 하늘높이 풍등을 띄웁니다

이 장면은 다시봐도 멋있네요





러이끄라통 기간에는 치앙마이 여러곳에서 끄라통과 풍등을 띄우고 퍼레이드등 다양한 행사가 치뤄집니다





특히 핑강의 나와랏브릿지는 교통을 통제하고 축제기간동안 사람들이 등을 띄울수 있도록 합니다





올해는 국왕님의 장례식이 있어서 행사 열릴지 불투명 했지만 다행히 열려서 다양한 볼거리를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2018년 러이끄라통 기간에 치앙마이를 여행하는것 아주 좋은 계획일거라 생각합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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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19 23:12

    혹시 2018년 이펭축제날짜 알수있을까요?

    • 2017.12.20 15:18 신고

      2018년 러이끄라통 축제 기간이 11월22일~24일 일겁니다
      이팽축제는 아마도 11월23일 열릴것 같은데 정확한 날짜는 다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 2018.05.17 10:02

    혹시 메조대학 티켓은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 2018.07.27 22:39 신고

      저는 무료로 배포하는 티켓을 받아서 들어갔고 유료 입장은 행사전에 인터넷과 치앙마이 곳곳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답변이 아주 많이 늦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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