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여행35 [태국 치앙마이]도이수텝을 품고 있는 펜트하우스 촘 도이 콘도텔 / Chom Doi Condotel 여러명의 가족들과 큰집이 필요한 여행에 적합했던 치앙마이 촘도이 콘도텔우선 6명이 함께하는 치앙마이 여행이라 호텔을 이용한다면 3개의 객실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예약한 촘도이 콘도텔 펜트하우스에서 음식도 해먹고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위치는 님만해민과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 중간쯤에 위치해 있습니다저희는 차가 있어서 위치에 대한 불편함은 전혀 없었지만 차량이 없다면 치앙마이 대학교나 님만해민, 마야백화점등의 접근성이 좋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아래 지도를 봐선 절대 못걸어갈 거리는 아니지만 더운 치앙마이에서 저정도를 걸어 다닌다는게 사람에 따라선 무척 힘들수 있거든요 콘도에 들어서니 무슨 미래소년 코난에서나 봄직한 건물내부가 인상적이더라구요 이 콘도의 가장 꼭대기층은 한집에서 2개층을.. 2017. 7. 6. [태국 파타야]가성비 좋은 앳 마인드 서비스 레지던스 / At Mind Serviced Residence 파타야 앳마인드 서비스 레지던스를 이용했습니다혼자간 여행이었으면 에어비앤비를 이용해서 원룸 아파트정도에서 묵었을텐데 지인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몇가지 기준을 전해서 숙소를 찾았습니다 이곳을 정한 기준은 첫번째 가성비, 두번째 주방 있는 숙소, 세번째 쇼관람이 용이하고 바닷가가 멀지 않은곳 정도였는데그나마 가장 적합했던것 같네요 위치는 지도에서 보시듯 바닷가를 비롯해 쇼핑몰, 알카자쇼장, 한인 식당들이 몰려 있는곳들까지 도보로 접근이 가능합니다물론 차를 렌트해서 위치가 크게 중요하진 않았지만 일행들 쇼 관람을 시키던가 쇼핑을 보내고 숙소까지 걸어 올수 있으면 충분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기에 위치가 아주 중요하더라구요^^ 앳마인드 서비스 레지던스는 총 189개의 룸을 보유하고 있는데 제가 이용한 원베드룸.. 2017. 7. 5. [태국 방콕]가성비 좋은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방콕 / Chatrium Residence Sathon Bangkok 차트리움이 운영중인 여러 호텔과 레지던스중 사톤지역에 위치한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방콕 / Chatrium Residence Sathon Bangkok 차트리움호텔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곳은 런닝맨 촬영지로 유명해진 차트리움 호텔 리버사이드 방콕일겁니다이 호텔은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해서 아주 멋진 전경과 개방감을 갖고 있는 반면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방콕은 구도심안에 있다보니 객실에 따라서 개방감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멋진 야경이 있다거나 하진 않더라구요하지만 레지던스이기에 마치 친구집에 놀러온듯한 편안함은 아주 좋았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클릭하면 구글맵으로 연동되니 확인해보시면 될테고... 보통 레지던스는 주방이 갖춰져 있고 객실이 넓어서 일반 호텔보다 편한감은 있지만 최근에 오픈한게 아니면 대체로 .. 2017. 5. 9. [태국 쁘라쭈압키리칸]80년된 태국전통가옥에서의 하룻밤 그랜드마 하우스 / Grandma's House 쁘라쭈압키리칸에 있을동안 거의 매일 커피를 마시러 갔던 카페겸 게스트하우스 그랜드마 하우스 그랜마 하우스는 사진에서 보이듯 태국 전통가옥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이 건물은 옛모습으로 지은게 아니고 실제로 80년 된 집을 수리해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고 있다는군요 80년된 집치고는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었네요뭐 치앙칸에 가면 이런건물이 줄지어 있지만 여기서 옛건물을 보니 비록 우리내 전통은 아니지만 기분이 좋습니다마치 부산에 놀러갔는데 초가집을 본것마냥 따뜻 느낌이....당장이라도 외할머니가 반겨주실것 같은 이랄까 ㅋㅋ 그랜마 하우스는 1층이 카페로 되있고 2층에 숙소가 있습니다 여자같이 앉아 있는 저 여자(?)는 남자더라는...^^; 카페에 팝송이 흘러 나오고 있는데 꼬마숙녀 두명이 스피커에 들어갈 .. 2015. 9. 2. [태국 쁘라쭈압키리칸]리조트나 호텔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썬비치 게스트하우스 / SUN BEACH GUEST HOUSE 치앙마이에서 출발한 이번 태국여행에서 가장 멀리 갔던 쁘라쭈압키리칸쁘라쭈압키리칸은 치앙마이에서 남쪽으로 약 1,000km 거리에 있으며 한번에 간다면 12시간은 족히 운전을 해야 도착할수 있습니다태국 지도를 봤을때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가장 가늘어 지는 부분이 쁘라쭈압키리칸이며 실제로 가장 폭이 좁은 주이기도 하다는군요 여기를 왜 갔을까요? 파타야, 푸켓, 후아힌등 너무 유명해서 사람많고 번잡한 바다가 싫어서 조용하지만 볼거리는 적당히 있는 곳을 찾았더니 쁘라쭈압키리칸이 나오더라구요 방콕을 출발해서 도착한 쁘라쭈압키리칸 해변....숙소는 도착해서 직접보고 결정^^사실 이곳에 도착해서 해변 초입에 있는 쑥산호텔에 방을 잡고 결제까지 하고 해변을 돌아보던중 썬비치 게스트하우스를 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다행히 쑥.. 2015. 8. 31. [태국 묵다한]라오스 사와나켓으로 넘어가는 길목 묵다한의 버드 데이 브띠크 호텔 / Bird Day Boutique Hotel, Mukdahan 태국과 라오스 사이의 메콩강을 두번째 우정의 다리로 잇는 국경도시 묵다한태국에서 라오스 중북부로 넘어 갈때는 농카이 국경을 이용해서 비엔티엔으로 가고 남부로 넘어 갈때는 총맥 국경을 넘어 팍세로 가는데대략 그 중간쯤으로 넘어서 라오스 사와나켓으로 갈때는 묵다한 국경을 넘어서 갑니다태국 동부를 여행하며 라오스와 마주한 국경을 따라 올라가던중 묵다한에서 하루 묵게 됐는데 우연히 찾게된 아주 깨끗한 호텔 버드데이브띠크호텔입니다호텔 로고가 귀엽네요 호텔이 지어진지 1년도 안되서 로비에서부터 아주 깨끗함이 묻어나네요1층에 들어서면 카운터 가기전 왼쪽이 조식을 먹는곳인데 방값에 조식이 포함이더라구요아침은 아주 심플하게 나오는데 기대할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허접하지도 않답니다 입구 오른쪽에는 카페가 있어서 저.. 2015. 8. 29. [태국 나콘라차시마]북동부 이싼지방의 관문 코랏의 에이비엠 레지던스 / abm Service Residence 태국 북동부 이싼 지방의 관문 나콘라차시마에 도착하니 비가 억수로 내리더군요참고로 나콘라차시마와 코랏은 같은곳으로 태국인들은 대부분 코랏이라고 호칭합니다그리고 나콘라차시마는 북동부 이싼지방의 관문이면서 크메르 유적지인 피마이(Phimai Historical Park)를 찾기위해 방문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airbnb에서 숙소 검색을 하고 메세지를 보내니 오는 답장마다 당장 숙박은 힘들어 미안하다는....다행히 한군데서 가능하다고 하더군요airbnb에 예약하고 결제하면 되겠지만 귀찮은것도 있고 양쪽이 부담하는 수수료 아끼려고 위치 설명 대강 듣고 abm service residence를 찾아갔습니다 abm service residence에 도착하고 안내데스크에 가면 키를 준다더라구요도착하고 보니 개인이 자.. 2015. 8. 24. [태국 나콘라차시마]태국의 앙코르와트라 불리는 피마이 역사공원 / Phimai Historical Park 태국 동북부인 이싼지방의 관문 나콘라차시마 통상 코랏이라고 많이 부르더군요코랏에 가는 가장 큰 목적은 이싼지방으로의 여행이겠지만 태국의 앙코르와트라고 불리는 피마이를 보기 위해서 방문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우선 방콕에서 피마이 역사공원까지 가려면 방콕의 북부버스터미널에서 코랏행 버스로 4시간정도를 가고 코랏에서 피마이가는 버스로 갈아타던가북부 버스터미널에서 피마이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바로 갈수도 있는데 어떤 방법이든 총 5시간에서 6시간정도는 걸린다고 보면 될겁니다차를 직접 몰고 가면 한 4시간이면 되는데 대중교통이라 시간이 좀더 걸리는듯....저는 차를 직접 몰고 갔답니다 태국에서 크메르 유적을 만난다는게 좀 재미있네요 여기도 역시 입장료를 내야겠죠 큐모가 크지 않아서 입장료가 비싸진 않았지만 내국인과.. 2015. 8. 24. [태국 깐차나부리]콰이강이 흐르는 강변에 칸벨라 리조트 / Kanvela Resort 칸차나부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콰이강의 다리와 죽음의 철도 2차대전 당시 일본군 해상보급로가 연합군에게 위협받자 육상보급로를 확보하기 위해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415km구간의 철도를 건설하는데이 공사로 인해 연합군 포로 16,000명, 아시아 노동자 80,000명 그러니까 거의 100,000명에 가까운 사람이 사망했다고 합니다지금은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듯 우유히 흐르는 콰이강... 아주 오랜만에 칸차나부리에 갔는데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를 잡으려다 당일이라 그런지 쉽지 않아서 아고다에서 숙소 검색을 한후직접 찾아가서 묵었던 칸벨라 리조트는 콰이강의 다리 상류 강변에 위치한 리조트입니다1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그리 크지 않은 리조트지만 부지가 넓고 야외수영장에 휴게공간도 많아서 아주 쾌적하게 .. 2015. 8. 21. [태국 파타야]에어비앤비(airbnb)에서 찾은 호텔 부럽지 않았던 에이디 콘도미니엄 / A.D Condominium 태국 동부 이싼지역으로 가기전 아주 오랜만에 친구 만나러 파타야를 갔습니다통상 숙소는 현지에 도착해서 구하기도 하지만 아고다나 호스텔월드를 주로 이용하는데방콕에서 처음으로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보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최근 아주 유용하게 이용하는 숙소 예약사이트가 되었답니다 에어비앤비(airbnb.com)는 전세계 숙박 공유사이트로 숙박업을 하는 이가 아닌 일반인이 본인의 집 일부나 전부를 일정기간 빌려주는걸 공유하는 곳입니다방콕에서 이용했던 숙소는 방콕에 살고 있는 유럽인이 대만 여행을 가는동안 본인의 방을 올렸고 저는 그의 방을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검색을 해보면 본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게스트하우스부터 호텔까지 숙박업을 하는곳이 상당수 있더라구요뭐 저렴한 가격이라면 게스트하우스나 호텔.. 2015. 8. 19. 태국 북부에서 3번째로 큰도시 람빵의 비투 호텔 / B2 Hotel 태국 북부에서 3번째로 큰 도시 람빵(Lampang / นครลำปาง)치앙마이에서 남동쪽으로 약100km정도 떨어져 있어서 차로 1시간30분이면 갈수 있는 위치에 있지만 치앙마이에 방문하는 여행자 대부분은 빠이, 메홍손, 메싸롱, 치앙라이등에 관심이 많고 람빵은 아직 대중적이지 않은 도시입니다사실 다른데는 몰라도 치앙라이 보다는 람빵이 더 가깝고 볼거리도 많고 좋은것 같은데 말이죠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ㅋㅋ 람빵은 란나왕국의 수도였던 치앙마이와 치앙라이에 가려서 주목받지는 못하는 도시지만 란나왕국의 주요도시로써 지금도 도시내에 옛성곽과 옛건물들이 남아있어서 볼거리가 많은 도시입니다 숙소후기하나 쓰면서 너무 말이 많았네요^^람빵을 가신다면 강변에 모여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묵는것도 좋겠지만 .. 2015. 8. 19. [태국 농카이]비엔티엔과 마주한 국경도시 농카이의 시리게스트 하우스 / Siri Guest House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과 태국을 첫번째 우정의 다리로 연결된 국경도시 농카이아주 오래전 라오스 방비엥에서 비엔티엔을 거쳐서 방콕으로 갈때 늦은밤 지난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싼지방을 돌아 치앙칸을 가기위해 머물렀습니다 그냥 지나치는 도시로만 생각했는데 여느 국경도시와 마찬가지로 아주 생기 넘치면서도 메콩강을 따라 형성된 마을은 아주 조용한 모습도 갖고 있더군요태국에서 라오스로 또는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넘어가는 여행자라면 농카이는 잠시 쉬어가기 딱 좋은곳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차로 돌다보니 생각보다 규칙적이지 않은 시간 때문에 숙소예약은 커녕 도착 몇시간전에 알아보게 되는데 운이 좋은건지 대부분 좋은 숙소를 만났는데그 운은 농카이에서도 통했는지 구글맵에서 농카이 메콩강변 어딘가를 찍어서 도착하고 보니 시리게.. 2015. 8. 1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