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Photos/Cambodia8 [캄보디아 여행]캄보디아에도 왕이....프놈펜 왕궁 / Royal Palace of Phnom Penh 캄보디아에 왕이 있다는 사실을 수도 프놈펜에 도착해서야 알았다는....프놈펜의 대표 관광지인 프놈펜 왕궁입니다 프놈펜 왕궁은 1866년에 지은 건물로 현재도 국왕이 살고 있다는군요 캄보디아는 3개국에 면해있는 지리적 위치상 아주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캄보디아라는 국명도 1990년대초반부터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 인접해있는 태국, 베트남, 라오스를 둘러봐도 캄보디아가 제일 가난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가난한 국민들이 제일 많지만 왕궁 만큼은 그어느곳 보다도 깨끗하고 화려하더군요 이제 그 화려한 왕궁을 둘러보겠습니다 황금색의 왕궁 건물이 파란색의 하늘과 너무도 조화롭고 화려해 보입니다 왕궁에 들어서면 중앙에 가장 대표적인 건물인 왕좌의 회당[The Throne hall]으로 즉위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2012. 2. 3. 캄보디아 동남아 최대의 호수 톤레삽[Tonle Sap] 호수 가는길 오늘은 툭툭이를 타고 동남아시아 최대의 호수 톤레삽호수를 보러갑니다 차로 30여분 걸린다고하니 툭툭이로는 그 이상 걸리겠지죠 오늘도 역시 많이 더운 날이네요 올드마켓을 지나는데 우리나라 아줌마,아저씨들 쇼핑에 여념이 없네요^^ 캄보디아 처녀,총각 데이트 가나본데 얼굴에 수줍음이 가득하죠 아마도 사귄지 얼마 안되는듯 싶은데....^^ 정말 더운날인데도 모자,마스크,장갑에 긴치마까지.... 하얀피부가 인기많은 베트남이나 태국같이 여기도 태양을 피하느라 더위쯤은 상관이 없나봅니다 미인이 되는길은 역시 험난하네요 도심지를 벗어나니 도로가 한산하고 그 많던 오토바이도 간간히 보입니다 날도 더운데 길거리 구멍가게에서 션한 콜라한잔 하고 가야겠네요 대낮에 젊은이들이 빈둥빈둥....사실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별로 없.. 2010. 6. 10. 캄보디아 제2의 도시 씨엠립[Siem Reap] 걸어서 둘러보기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북서쪽으로 300Km정도 떨어진 제2의 도시 씨엠립 앙코르와트를 지척에 두고 있다보니 여행객들에게 이곳은 마치 베이스캠프와도 같은곳이다 씨엠립은 캄보디아어로 '패배한 타이'란 뜻이란다 예전엔 태국땅이었는데 프랑스에 의해서 캄보디아로 바뀌면서 이런 이름이 생긴듯 한데.... 전날 5시간의 비포장길을 달려 늦은밤 도착하다보니 피곤함이 극에 달해 해가 중천에 와서야 숙소를 나왔다 리틀도쿄란 숙소인데 이곳은 씨엠립의 랜드마크격인 스타마트근처에 있다 하룻밤 숙박비가 당시에 6달러 였는데 핫샤워되고 티비있는 여느 숙소가 10달러 정도였으니 운좋게도 상당히 저렴하게 얻었다 씨엠립의 첫 인상은 여느 동남아의 일반적인 도시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고 생각보다 깔끔했다 그런데 어찌나 한국사람.. 2010. 6. 7. 태국 방콕에서 캄보디아 씨엠리업까지 육로로 국경 넘어가기[아란-포이펫] 내가 여행을 하며 처음으로 육로 국경을 넘었던 곳이 바로 태국 아란에서 캄보디아 포이펫을 통해 앙코르와트를 갔을때다 지금은 태국에서 캄보디아 씨엠리업까지 한번에 간다고 들었는데 당시에는 결코 만만한 코스가 아니었다 보통은 터미널이나 여행자버스를 이용해서 국경까지 가는데 나는 조금 다른 방법을 이용하기로 했다 태국인들이 캄보디아 카지노를 이용할수 있도록 카지노에서 국경까지 버스를 운영한다는 얘기를 어느 여행자한테 들었던거다 일단 방콕 시내에 있는 룸피니공원 앞으로 가니 공원입구에 2층버스가 한대 서있어 물어보니 국경인 아란까지 간단다 직원한테 200밧인가를 지불하고 버스에 오르니 돈많아 보이는 태국 아저씨들이 몇몇 자리에 있었다 국경까지 오는데 훌륭하진 않지만 도시락과 물도 주고 태국아저씨들이 간식도 나눠.. 2010. 6. 6. [지뢰박물관]캄보디아 씨엠리업의 앙코르와트에는 사원만 있는게 아니다 앙코르와트를 3일간 돌았는데도 그 방대한 사원들을 전부 보진 못했다 사실 비슷비슷한 사원도 많고 조금 지루함을 느낄무렵 툭툭이 기사가 데려간곳이 지뢰박물관이었다 캄보디아는 기나긴 내전을 겪으면서 상당히 많은 지뢰들이 매설됐고 아직도 회수되지 못한 지뢰들이 많다고 한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민간인들이 겪고 있는데 아키라라는 사람이 박물관을 만들어 그 위험성을 알리며 지뢰제거 작업을 하고 있단다 많은 한국사람들이 방문하는듯 입구에 한글로 지뢰박물관이라고 써있고 실제 많은 한국여행객들이 있었다 이곳은 지뢰외에도 다양한 폭탄이 전시되있는데 사람키를 훌쩍 넘는것도 부지기수다 빨래를 하는 수돗가에 애완용으로 키우긴 좀 큰 이름모를 새가 거닌다^^ 안으로 들어서니 정말 다양한 지뢰와 폭팔물들이 전시 되있는데 정말 섬뜩.. 2010. 6. 6. 캄보디아의 아픈 상처 킬링필드 2009. 2. 3. 캄보디아 씨엠립의 앙코르와트 사원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2009. 1. 31. 캄보디아 씨엠립의 앙코르와트 사람들 앙코르왓의 사람들.... 2009.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