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밀포드사운드를 향해 가는길에 너무도 아름다운 호수가 눈에 들어온다
밀키블루로 표현되는 옥빛의 물을 품고 있는 데카포호수
저멀리 만년설에서 2만년간 빙하에 의해 침전된 퇴석이 갈려있어 이런색을 발산한다고 한다
데카포호수는 규모도 엄청나서 길이 38킬로미터 넓이 36킬로미터로 해발 700여미터의 수위를 유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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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블루로 표현되는 옥빛의 물을 품고 있는 데카포호수
저멀리 만년설에서 2만년간 빙하에 의해 침전된 퇴석이 갈려있어 이런색을 발산한다고 한다
데카포호수는 규모도 엄청나서 길이 38킬로미터 넓이 36킬로미터로 해발 700여미터의 수위를 유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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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산은 해발 3,764미터의 아오라키 마운틴쿡인데 아오라키는 마오리말로 '구름을 찌르는 것'이라는 뜻이란다
일정상 잠시 머무를 수 밖에 없었지만 그 여운은 지금까지도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뉴질랜드 다시 가보고 싶은데 데카포 호수만으로도 다시 갈 이유는 충분할듯 싶다
뉴질랜드 다시 가보고 싶은데 데카포 호수만으로도 다시 갈 이유는 충분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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