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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2

[태국방콕]최고의 물축제 카오산로드의 쏭크란 축제 / Songkran, สงกรานต์ 파타야에서의 물벼락을 뒤로하고 방콕으로 넘어와서 배낭여행자의 천국 카오산로드로 갔습니다카오산에 도착하니 파타야의 쏭크란은 리허설정도였다고 할 정도로 분위기 부터가 다르더군요 사판탁신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람부뜨리에 도착했는데물총과 물통으로 완전 무장을 했지만 마치 패잔병같은 몰골의 태국사람들이 간간히 보일뿐 아직 안전(?)한듯 조용했지만 나중에 보니 폭풍전야였다는....^^ 카오산로드에 들어서는 순간 1초도 안되서 물을 맞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접었답니다^^; 물벼락뿐 아니라 '딘소 퐁'이라는 석회가루를 물에 개서 바르는데 길을 오가다보면 너무도 자연스럽게 얼굴에 바른답니다 이미 딘소퐁과 물에 흠벅젖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저물총은 다행히 나를 향한게 아니네요^^; 물은 맞겠는데 딘소퐁은 사진 찍는데 .. 2013. 6. 24.
[태국파타야]최고의 물축제 파타야의 쏭크란 축제 / Songkran, สงกรานต์ 태국하면 떠오르는 가장 큰축제는 러이끄라통과 쏭크란입니다이번 태국 여행의 주목적이기도 했던 쏭크란은 흔히 물축제라고도 하는데 매년 4월13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지는 태국의 설날 축제입니다우리나라도 신정과 구정이 있듯이 태국은 쏭크란축제가 행해지는 4월이 우리의 구정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쏭크란은 가족이 함께 모여 불상의 정화나 어른들이 가족의 정화를 행하는것이었는데 지금은 축제로 변했다는군요그래서 이 기간에 태국 TV에선 고향을 방문한 자녀에게 부모님이 물을 뿌려 주는 모습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태국을 많이도 가봤지만 매번 겨울에 많이 가고 4월엔 보통 일을 하다보니 쏭크란축제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원래 러이끄라통도 그렇지만 쏭크란 역시 치앙마이가 가장 화려하다고 하는데 저는 태국의 대표 휴양지 .. 2013.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