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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2

라오스 루앙프라방 거닐기.... 햇살 좋은 루앙프라방의 첫날 동네를 거닐어 봅니다사실 말이 좋아 햇살이지 어제까지만 해도 베트남이 태양아래 첫동네인줄 알았는데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도착하니 태양아래 첫동네는 라오스가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무진장 덥지만 파란 하늘과 흰구름이 나를 거리로 이끄네요 그냥 걷기도 힘든데 서양애들은 우리하곤 태양을 맞이하는 자세부터가 다른가 봅니다 이 더위에 자전거 타는걸 보니 말입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가 되었다는군요그래서 보이는 건물마다 아름답습니다딱정벌레 구형 폭스바겐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거리인듯 싶네요 한참을 땀과의 사투를 벌이며 걷는데 사원앞에서 승려들이 작업을 하고 있네요 이 더위가 익숙한듯 열심히 작업을....저러다 더위 잡수고 큰일 나는건 아니겠죠?.. 2012. 7. 12.
일본 효고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히메지성 해발 약 45m인 히메야마산에 자리잡고 있으며 시라사기성[白鷺城]이라고도 한다. 1600∼1609년에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의 사위 이케다 테루마사[池田輝政]가 건설하였다. 일본 성곽 건축의 대표적인 작품이며 목조건축의 예술성과 장식면에서도 뛰어나다. 메이지 시대에 파괴되지 않았던 극소수 성곽 가운데 하나여서 대천수각(大天守閣)·소천수각·성문 등 주요 건축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약 15m의 돌담을 쌓고 그 위에 세운 전형적인 평산성(平山城)으로서, 대천수각과 동·서·북서쪽 소천수각들의 사이를 연결한 천수각군은 전체적으로 ㅁ자 형태를 이룬다. 천수각을 비롯한 모든 건축물에는 흰 회반죽이 칠해져 있다. 대천수각은 밖에서 보면 5층, 안은 7층인 성으로서 남아 있는 천수각 중 가장 큰 규모이다. .. 2009.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