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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타톤]조용한 시골마을에서 만난 화려한 체디가 있는 왓 타톤 / Wat Tha Ton 치앙마이에서 북쪽으로 200㎞정도에 있는 미얀마 접경지역인 Tha Ton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는 아니지만 매쌀롱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치앙라이를 거쳐서 가는게 아니라면 꼭 한번 지나는 도시입니다 예전에 매쌀롱을 가다 타톤을 지나는데 스님들의 긴 행렬을 보고 따라가니 산꼭대기에 아주 화려한 체디가 있더군요체디 깨우(Chedi Kaew)가 있는 이 사원의 이름은 왓 타톤입니다태국말로 깨우가 유리라고 알고 있는데 직역하면 유리탑.....맞는지 모르겠네요^^; 타톤사원은 면적이 20만평이 넘는 꽤 규모있는 사원입니다사원 입구부터 산을 오르면 전망이 제일 좋은곳에 체디 깨우가 있는데 20㎞ 떨어진 팡(Fang)이란 도시에서도 보인다는군요 체디 내부는 넓은 홀로 되있고 계단을 통해서 체디 중간까지 오를수 있습니.. 2013. 6. 5.
[태국 팡]반팡호텔 북부를 여행하다가 날이 저물어서 하루 머물렀던 팡이란 곳의 반팡호텔입니다 이곳은 게스트하우스가 없고 대부분 호텔이란 간판을 달았더군요 1박에 450밧인데 가격에 비해 숙소 상태가 너무 좋았습니다 무선인터넷 무료, 아침에 커피와 빵 무료, 뜨거운물이 제공되서 컵라면도 먹을 수 있는데 전 가져간 전투식량 소고기 비빔밥을 먹었네요^^ 직원도 어찌나 친절하던지... 그런데 팡은 일부러 찾아가기엔 볼게 별로 없더군요^^;; 그럼 자세히 사진으로 볼까요 그냥 아담하고 깔끔한 호텔입니다 ㄱ자 형태의 건물에 전 복도 끝방입니다 내부는 더블배드에 에어컨,옷장,인터폰이 있구요 무선인터넷도 가능합니다 욕실은 정말 깔끔합니다 개미도 없고.....^^;; 1층 이곳에서 아침에 커피와 빵을 셀프로 제공합니다 여느 게스트하우스보다.. 2010.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