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본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을 꼽으라면 오사카라고 말합니다
가본곳이 많진 않지만 오사카를 제일로 꼽는 이유는 가까이 교토나 고베등을 가기가 수월하기도 하고 바로 도톤보리가 있기 때문이죠
1800년대 도쿄로 황궁이 옮겨 오기전에는 교토에 있었다는군요 다시말해 간사이지방의 교토가 오랜세월 일본의 수도였다는 얘기죠
어느책에서 간사이지방의 음식이 발달한 이유가 황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도톤보리에는 유독 맛있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오사카에서 처음 만들어진 요리도 많다고 하는데 문어가 들어가 쫀득한 식감이 좋은 다꼬야끼도 오사카가 고향이랍니다
암튼 도톤보리에서 먹었던 초밥이나 오꼬노미야끼,다꼬야끼도 맛있었고 대게요리집에서 먹었던 대게요리는 정말 일품이더군요
입구에 도톤보리라는 현란한 간판이 가는이의 발길을 돌립니다
밤이되니 청소년, 직장인, 남녀노소 할것없이 도톤보리가 사람들로 북적이네요
식당과 상점이 늘어선 건물뒤엔 조용히 흐르는 수로가 있군요
물이 그닥 깨끗하진 않지만 지친 발걸음 잠시 쉬었다 가기엔 충분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도톤보리를 거닐어 봅니다
자그마한 벤취는 갸루화장한 언니들이 점령을 했네요^^;
간판들이 화려한건 둘째치고 상당히 사실적인게 잼있네요
복어집엔 복어가 대게집엔 대게모형이 상당히 크게 매달려 있군요
음 유명한 라멘집 금룡간판이 보입니다
역시 용이 매달려 있군요^^
자판기에서 라면을 고른후 쿠폰을 구매해서 갖다주면 라면이 나오는데 많은 이들이 금룡라멘은 느끼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깊은맛이 좋더군요
누가봐도 대게집입니다 역시 대형 게모형이....^^;
정말 이집[카니도라쿠] 맛있더군요 특히 대게회를 이곳에서 처음 먹었었는데 그맛이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대게회는 우리나라에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도톤보리의 여러명물중 하나인 북치는 모습의 쿠이다오레인형
제정난으로 없어졌다는 말도 있고 누군가 인수해 다시 있다는 말도 들었는데 지금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네요
또다른 명물 글리코맨 항상 저렇게 뛰는 모습이 유명한데 글리코 과자를 먹으면 저렇게 뛸수 있다는 얘기라고 합니다
아까 얼핏 봤는데 수로에 대관람차가 있네요
일본은 의외의 장소에 이런 관람차가 간혹 있더군요
낮에보니 밤에 더 이쁘군요^^
이것저것 많이 먹기는 했지만 많이 걸어서 그런지 출출한게 다꼬야끼나 사먹고 가야겠네요
늦은 시간이지만 도톤보리로 밀려드는 인파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가본곳이 많진 않지만 오사카를 제일로 꼽는 이유는 가까이 교토나 고베등을 가기가 수월하기도 하고 바로 도톤보리가 있기 때문이죠
1800년대 도쿄로 황궁이 옮겨 오기전에는 교토에 있었다는군요 다시말해 간사이지방의 교토가 오랜세월 일본의 수도였다는 얘기죠
어느책에서 간사이지방의 음식이 발달한 이유가 황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도톤보리에는 유독 맛있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오사카에서 처음 만들어진 요리도 많다고 하는데 문어가 들어가 쫀득한 식감이 좋은 다꼬야끼도 오사카가 고향이랍니다
암튼 도톤보리에서 먹었던 초밥이나 오꼬노미야끼,다꼬야끼도 맛있었고 대게요리집에서 먹었던 대게요리는 정말 일품이더군요
입구에 도톤보리라는 현란한 간판이 가는이의 발길을 돌립니다
밤이되니 청소년, 직장인, 남녀노소 할것없이 도톤보리가 사람들로 북적이네요
식당과 상점이 늘어선 건물뒤엔 조용히 흐르는 수로가 있군요
물이 그닥 깨끗하진 않지만 지친 발걸음 잠시 쉬었다 가기엔 충분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도톤보리를 거닐어 봅니다
자그마한 벤취는 갸루화장한 언니들이 점령을 했네요^^;
간판들이 화려한건 둘째치고 상당히 사실적인게 잼있네요
복어집엔 복어가 대게집엔 대게모형이 상당히 크게 매달려 있군요
음 유명한 라멘집 금룡간판이 보입니다
역시 용이 매달려 있군요^^
자판기에서 라면을 고른후 쿠폰을 구매해서 갖다주면 라면이 나오는데 많은 이들이 금룡라멘은 느끼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깊은맛이 좋더군요
누가봐도 대게집입니다 역시 대형 게모형이....^^;
정말 이집[카니도라쿠] 맛있더군요 특히 대게회를 이곳에서 처음 먹었었는데 그맛이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대게회는 우리나라에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도톤보리의 여러명물중 하나인 북치는 모습의 쿠이다오레인형
제정난으로 없어졌다는 말도 있고 누군가 인수해 다시 있다는 말도 들었는데 지금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네요
또다른 명물 글리코맨 항상 저렇게 뛰는 모습이 유명한데 글리코 과자를 먹으면 저렇게 뛸수 있다는 얘기라고 합니다
아까 얼핏 봤는데 수로에 대관람차가 있네요
일본은 의외의 장소에 이런 관람차가 간혹 있더군요
낮에보니 밤에 더 이쁘군요^^
이것저것 많이 먹기는 했지만 많이 걸어서 그런지 출출한게 다꼬야끼나 사먹고 가야겠네요
늦은 시간이지만 도톤보리로 밀려드는 인파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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