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 가면 늘 에비스초역[恵美須町駅]근처에 있는 숙소를 이용합니다
에비스초역을 나오면 신세카이가 나오는데 중심부에 높이 100여미터의「하늘로 통하는 건물」이란 뜻의 통천각[通天閣] 전망탑이 서있습니다
지리산에 갔을때 통천문이란 바위를 지나면 청왕봉이 나오는데 도시 한가운데 있는 탑이 하늘로 통한다니 좀 어울리지가 않죠
이 탑이 지어질 당시엔 아시아 최고 높이 였다니 하늘로 통한다는 통천각으로 이름을 붙였을만 하네요
지금은 국가유형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어서 오사카의 상징적인 건물이라 할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전망대엔 올라보지 못했습니다^^
외부조명이 시시각각 변해서 나름 멋스럽네요
탑주변 신세카이엔 상점들이 밀집되있는데 옛날엔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은 그리 활발해 보이진 않습니다
상점들도 일찍 문을 닫다보니 외진 골목은 조금 위험할듯 싶지만 주거지역도 있어서 생각보다 위험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늦게 돌아다니면 안되죠^^;
역시 낮보단 조명을 밝힌 밤이 더 이쁩니다
탑 상단부 시계 비슷한게 보이는데 시계 맞습니다
팔각형의 이 시계는 직경이 5.5미터로 일본에서 제일 큰 시계라는데 생각보다 일본에 큰 시계가 없네요^^
사진 찍고 숙소로 가는데 백발이 하얀 노부부가 늦은 귀가를 하시네요
에비스초역을 나오면 신세카이가 나오는데 중심부에 높이 100여미터의「하늘로 통하는 건물」이란 뜻의 통천각[通天閣] 전망탑이 서있습니다
지리산에 갔을때 통천문이란 바위를 지나면 청왕봉이 나오는데 도시 한가운데 있는 탑이 하늘로 통한다니 좀 어울리지가 않죠
이 탑이 지어질 당시엔 아시아 최고 높이 였다니 하늘로 통한다는 통천각으로 이름을 붙였을만 하네요
지금은 국가유형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어서 오사카의 상징적인 건물이라 할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전망대엔 올라보지 못했습니다^^
외부조명이 시시각각 변해서 나름 멋스럽네요
탑주변 신세카이엔 상점들이 밀집되있는데 옛날엔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은 그리 활발해 보이진 않습니다
상점들도 일찍 문을 닫다보니 외진 골목은 조금 위험할듯 싶지만 주거지역도 있어서 생각보다 위험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늦게 돌아다니면 안되죠^^;
역시 낮보단 조명을 밝힌 밤이 더 이쁩니다
탑 상단부 시계 비슷한게 보이는데 시계 맞습니다
팔각형의 이 시계는 직경이 5.5미터로 일본에서 제일 큰 시계라는데 생각보다 일본에 큰 시계가 없네요^^
사진 찍고 숙소로 가는데 백발이 하얀 노부부가 늦은 귀가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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