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어디서든 쉽게 먹을수 있는 매우 대중적인 음식인 타이식 샐러드 솜땀
솜땀 타이라고도 하는 이 샐러드는 우선 어린 파파야를 채썰어 준비하고 절구통에 타이고추인 피키누와 마늘, 마른새우, 토마토를 넣고 빻는다
거기에 설탕과 생선소스를 넣고 간을 한다음 채썰어 놓은 파파야를 넣고 다시 살살 빻고 마지막으로 라임을 뿌려 완성한다
완성한 솜땀을 비닐봉지에 담고 땅콩을 위에 얹어주면 집에가서 맛있게 먹으면 된다
솜땀 타이라고도 하는 이 샐러드는 우선 어린 파파야를 채썰어 준비하고 절구통에 타이고추인 피키누와 마늘, 마른새우, 토마토를 넣고 빻는다
거기에 설탕과 생선소스를 넣고 간을 한다음 채썰어 놓은 파파야를 넣고 다시 살살 빻고 마지막으로 라임을 뿌려 완성한다
완성한 솜땀을 비닐봉지에 담고 땅콩을 위에 얹어주면 집에가서 맛있게 먹으면 된다
그리고 주문전에 꼭 맵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태국말로 '아오 마이 펫'이라 말해야한다
솜땀은 아주 매운 맛에서부터 순한 맛까지 다양한데 매운음식을 아주 잘먹는 사람을 빼곤 웬만한 한국사람에게도 보통 매운게 아니다
암튼 이 매콤한 솜땀에 찰밥과 꼬치를 곁들여 먹으면 저렴한 가격에 환상적인 한끼 식사를 할수 있다
참고로 솜땀도 재료에 따라 몇 종류가 있는데 해산물을 데쳐서 넣은 것을 솜땀 딸레(somtam
talay), 게를 넣은 것을 솜땀 푸(somtam
poo)라고 한다
난 개인적으로 해산물이나 게를 넣지 않은 노멀한 솜땀이 입맞에 딱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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