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내려온지 근 한달이 가까워 오는데 벌써 내일이 추석 한가위 연휴가 시작 되는군요
지난주 바람이 몹시 불던날 시야가 제법 나와서 카메라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뭘 찍을까 생각하다 태화강변에 있는 50층짜리 두산 위브 더 제니스에서 야경을 찍기로하고 갔는데
사진 찍기 좋은 옥상1층은 굳게 닫혀있어 하는 수 없이 옥상2층인 헬기장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난간 하나없는 헬기장에서 야경을 찍는다는게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이더군요
어렵게 올랐지만 그래도 안전이 최우선이라 발길을 돌려 울집인 극동 스터클래스 옥상으로 향했습니다
극동 스타클래스는 30층....원래 오르려던 50층에는 휠씬 못미치는 높이라 별 기대를 안했는데
막상 올라보니 제법 야경이 멋있는게 두산보다도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건물은 신정동 성원 쌍떼빌인데 부도로인한 공개매각중이라 텅텅 비어있답니다
지난주 바람이 몹시 불던날 시야가 제법 나와서 카메라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뭘 찍을까 생각하다 태화강변에 있는 50층짜리 두산 위브 더 제니스에서 야경을 찍기로하고 갔는데
사진 찍기 좋은 옥상1층은 굳게 닫혀있어 하는 수 없이 옥상2층인 헬기장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난간 하나없는 헬기장에서 야경을 찍는다는게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이더군요
어렵게 올랐지만 그래도 안전이 최우선이라 발길을 돌려 울집인 극동 스터클래스 옥상으로 향했습니다
극동 스타클래스는 30층....원래 오르려던 50층에는 휠씬 못미치는 높이라 별 기대를 안했는데
막상 올라보니 제법 야경이 멋있는게 두산보다도 좋아보입니다^^
아래 사진의 왼쪽에 나란히 옥상에 불을 밝힌 두동짜리 건물이 원래 올랐던 두산 위브 더 제니스인데 이곳에서 봐도 높네요
그리고 오른쪽의 건물은 신정동 성원 쌍떼빌인데 부도로인한 공개매각중이라 텅텅 비어있답니다
울산에도 높은 건물들이 제법 많습니다 비록 미분양이 많아서 빈곳이 많지만요^^;
이사진의 오른쪽 낮은 건물은 울산 KBS와 예술회관인데 올라가기전에 한번쯤은 공연을 볼수 있겠죠^^
카메라를 살짝 돌려보니 울산의 번화가 삼산동이 보입니다
잘 보시면 롯데백화점의 관람차도 보이시죠
이제 점점 어두워지니 건물들도 불을 밝히고 번영교에는 아직도 많은 차들이 넘어오고 있네요
처음에 울산은 공장만 즐비할줄 알았는데 막상 와보니 공장들은 바닷가쪽에 몰려있고
도심을 가로지르는 태화강이 있어서 약간 따뜻한 느낌도 듭니다
어찌됐든 여기서 한동안 보내야하니 정을 붙이고 있어야겠죠
그런데 울산 정말이지 너무도 음식맛이 없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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