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다녀간것 같은데 벌써 2년이나 시간이 지났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년이지만 하노이는 바뀐게 하나도 없는것 같네요^^
날씨는 덥고 습도 높지만 카메라 둘러메고 동네 한바퀴 돌았는데
땀이 땀이....옷을 짜면 물이 나올정도네요^^;
점심도 먹을겸 땀도 식힐겸 여행자 거리의 초입에 있는 하이랜드 커피숍에 들어왔네요
커피숍앞 광장에 한낮이라 그런지 차나 오토바이가 별로 없는데
해가 지기 시작하면 상상도 못할 정도의 오토바이들이 저 광장에 들어 찬답니다^^;
암튼 무엇을 상상하든 그이상의 오토바이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사진을....
이제 슬슬 숙소로 돌아가서 샤워도 하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하노이에 살고 있는 아는동생(?)을 만나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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