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인들과 삼겹살을 먹기 위해 치앙마이 창푸악 라자밧대학교 근처에 있는 타닌시장엘 갔다
근처를 지나다니기만 했지 뭘 사러 타닌에 들어오긴 처음인데 사람들도 많고 시장이 상당히 활기찬 모습이더군요
우선 고기집을 찾았는데 한쪽 끝에 생고기를 늘어놓고 여러집이 모여 있었다
생고기를 얼음위에 올려 놓긴 했지만 냉장고나 냉동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안보인다
누군가 동남아는 덥긴해도 자외선이 많아서 고기가 쉽게 상하지 않는다고 했던말이 떠오르는데....
글구 보니 우리나라같이 냉장고에 고기를 넣고 파는곳은 마트외엔 본적이 없는것 같다
냉동고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여기 삼겹살 정말 맛있다^^
일단 2킬로그램을 달라고 했는데 킬로그램당 110바트라니까 대략 4천원정도니 가격도 정말 착하네
고기를 사고보니 뒷집은 살짝 신민아필이 나는 아가씨가 고기를 팔고 있는게 아닌가 이쁘다 여기서 살껄....^^;
고기를 샀으니 야채파는 집에가서 상추 한덩이와 마늘도 구입을 했다
이제 가서 맛있게 구워먹어야지^^
잠시 시장을 둘러보니 우리나라 시장과 별반 다르지 않다
채소도 생소한게 한두개 있긴 하지만 대부분 비슷하고....
내가 좋아하는 닭도 주렁주렁 매달려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고....
마지막에 이집은 쏨땀을 파는곳인데 왠지 맛있어 보인다
담에 이집 쏨땀을 한번 먹어봐야 겠네요
근처를 지나다니기만 했지 뭘 사러 타닌에 들어오긴 처음인데 사람들도 많고 시장이 상당히 활기찬 모습이더군요
우선 고기집을 찾았는데 한쪽 끝에 생고기를 늘어놓고 여러집이 모여 있었다
생고기를 얼음위에 올려 놓긴 했지만 냉장고나 냉동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안보인다
누군가 동남아는 덥긴해도 자외선이 많아서 고기가 쉽게 상하지 않는다고 했던말이 떠오르는데....
글구 보니 우리나라같이 냉장고에 고기를 넣고 파는곳은 마트외엔 본적이 없는것 같다
냉동고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여기 삼겹살 정말 맛있다^^
일단 2킬로그램을 달라고 했는데 킬로그램당 110바트라니까 대략 4천원정도니 가격도 정말 착하네
고기를 사고보니 뒷집은 살짝 신민아필이 나는 아가씨가 고기를 팔고 있는게 아닌가 이쁘다 여기서 살껄....^^;
고기를 샀으니 야채파는 집에가서 상추 한덩이와 마늘도 구입을 했다
이제 가서 맛있게 구워먹어야지^^
잠시 시장을 둘러보니 우리나라 시장과 별반 다르지 않다
채소도 생소한게 한두개 있긴 하지만 대부분 비슷하고....
내가 좋아하는 닭도 주렁주렁 매달려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고....
마지막에 이집은 쏨땀을 파는곳인데 왠지 맛있어 보인다
담에 이집 쏨땀을 한번 먹어봐야 겠네요
우리나라는 대형마트 때문에 시장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아직 태국은 시장 대부분이 사람들도 많고 상당히 활기찬 모습을 볼수 있네요
물론 우리나라와 달리 태국은 마트 가격이 시장보다 훨씬 비싸기에 이럴수 있겠지만......
우리나라도 이런 재래식 시장이 사라지지 않고 대형마트와 공존하며 오래도록 우리곁에 남았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물론 우리나라와 달리 태국은 마트 가격이 시장보다 훨씬 비싸기에 이럴수 있겠지만......
우리나라도 이런 재래식 시장이 사라지지 않고 대형마트와 공존하며 오래도록 우리곁에 남았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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