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모터쇼 #5] 모터쇼 도우미

모터쇼하면 자동차가 주인공 같지만 인터넷에 자동차 사진보단 도우미들의 사진이 더 많이 올라온다
그 만큼 모터쇼 도우미는 자동차 못지 않은 관심의 대상인데 태국 치앙마이 모터쇼 역시 도우미들의 인기가 높았다
시작전에 포토타임을 주는데 우리나라 만큼 사진찍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DSLR을 들고 있으니 거의 기자 대접이다
전년도 치앙마이 모터쇼 미스 진을 가운데 두고 포즈를 취해 주는데 촬영중에도 한명두명 계속 합류를 한다

태국에선 나름 미모로 잘나가는 분들일텐데 몇몇은 그리 이쁘다고 할수 없는 분들도 있었는데 대부분 몸매는 좋았다^^ 

예전 아줌마들이 자주하던 포즈를.....

하늘색 치마 입은 도우미는 유독 부담스런 포즈를 남발(?)한다

여전히 부담스런 하늘색 치마...

왼쪽에서 두번째 도우미 미소가 이쁘다

많은 도우미중 단연 미모가 돋보이는 왼쪽 도우미
정말 이쁜데 분위기까지....

주변이 복잡해서 흑백으로 변환했는데 조잡스럽네요

내눈엔 왜이리 이쁘게 보이는지....

이궁 눈이 마주치는 순간 어찌나 떨리던지 사진까지 흔들렸네^^;;

무표정으로 분위기를 잡고 있더니 미소도 아름답넹
그런데 지금보니 팔뚝이 뽀빠이....지못미

미소한번 지어주더니 다시 무표정으로...

옆에 계신 도우미도 토끼같이 귀엽고 이쁜 편인데 짝을 잘못 잡았네

아니 이양반은 아직도 부담 작렬이네 하늘색 치마

오른쪽 도우미 잡고 있는데 그만좀 하시지 하늘색 치마 -.-a

정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내가 졌소 독사진 한장 찍어준다 

귀여움과 쎅시함을 겸비한 도우미 특히 왼쪽

주변 정리 차원에서 살짝 뽀샵으로 날렸는데 역시 성의부족...조잡스럽네

에구 귀여워라^^

다들 모터쇼중인데 혼자만 코스프레중인 도우미 

하트도 날려주고...도우미중 가장 다양한 포즈와 표정의 소유자

그런데 웃으니까 확 깨네 부의 상징 교정기를 했다
요즘 태국은 교정이 유행할정도로 많이들 하고 다닌다
외출시에 치아에 붙여주는 교정스티커도 있단다 실제론 교정도 안하면서... 

이것으로 태국 치앙마이 모터쇼 사진을 마칩니다
다음에도 잼있고 흥미로운 태국 소식 전하겠습니다
반발하다 마지막에 존칭이라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