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태국에 오면 바로 치앙마이로 가는데 이번에 일행들이 있어서 방콕부터 들렀네요
일년만에 루프뷰 플레이스에 또 묵게되서 아래에 다른방 사진 몇장 더 붙였습니다
오늘은 쌈쎈로드 소이6에 있는 루프 뷰 플레이스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할까합니다
방콕에 갈때면 번잡한 카오산보다는 주로 쌈쎈쪽에 있는 벨라벨라 리버뷰에 묵는데 루프뷰가 하도 좋다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골목 초입에 몇번 가본 반사바이 마사지샵이 있어서 찾는데 그리 어려움이 없었는데 남들은 모르겠네요^^
사실 이곳은 카오산과 거리가 좀 있다보니 5분거리니 10분이 넘는다느니 말이좀 많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
나는 원래 걷는걸 좋아해서 굳이 거리때문에 불편한건 없었구요 뭐 걷는게 싫으면 툭툭이 타고 나가면 될듯 싶네요
암튼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보니 건물외관은 깨끗했습니다
주인이야 다들 친절하다고 하는데 첫 대면부터 친절함이 묻어나진 않더군요 그렇다고 불친절하지도 않은....^^;
방에 들어가보니 담배를 필수 있는 조그만 발코니가 있고 난간 틈으로는 이름 그대로 탁트인 전망아래 지붕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훌륭한 전망은 아니지만 답답이 없어서 좋았는데 아쉬운건 발코니 난간이 우리네 아파트와는 틀려서 천장까지 있더군요
일년만에 루프뷰 플레이스에 또 묵게되서 아래에 다른방 사진 몇장 더 붙였습니다
오늘은 쌈쎈로드 소이6에 있는 루프 뷰 플레이스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할까합니다
방콕에 갈때면 번잡한 카오산보다는 주로 쌈쎈쪽에 있는 벨라벨라 리버뷰에 묵는데 루프뷰가 하도 좋다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골목 초입에 몇번 가본 반사바이 마사지샵이 있어서 찾는데 그리 어려움이 없었는데 남들은 모르겠네요^^
사실 이곳은 카오산과 거리가 좀 있다보니 5분거리니 10분이 넘는다느니 말이좀 많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
나는 원래 걷는걸 좋아해서 굳이 거리때문에 불편한건 없었구요 뭐 걷는게 싫으면 툭툭이 타고 나가면 될듯 싶네요
암튼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보니 건물외관은 깨끗했습니다
주인이야 다들 친절하다고 하는데 첫 대면부터 친절함이 묻어나진 않더군요 그렇다고 불친절하지도 않은....^^;
방에 들어가보니 담배를 필수 있는 조그만 발코니가 있고 난간 틈으로는 이름 그대로 탁트인 전망아래 지붕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훌륭한 전망은 아니지만 답답이 없어서 좋았는데 아쉬운건 발코니 난간이 우리네 아파트와는 틀려서 천장까지 있더군요
짐은 리프트가 있어서 계단을 오를때 덜힘들고 방안은 화이트톤으로 정말 기대이상으로 깨끗했습니다
조그마한 냉장고, 티비와 옷을 걸기에 편한 철재가구가 있고 분위기에 안맞는 엔틱(?)화장대가 있습니다
침대는 쿠션 괜찮았고 침구가 뽀송뽀송하니 잠이 잘오더군요
화장실도 객실과 마찬가지로 깔끔하며 뜨신물 잘나오구요
이곳은 조식이 포함인데 간단한 부페식으로 토스트와 과일이 나오고 식사후엔 직접 설겆이도해야합니다
주인도 명성대로 어찌나 친절하던지 바닷가에서 더무 태웠더니 마당에 있는 알로에를 잘라서 바르라고 주더군요
숙박비가 대략 6~700밧정도여서 배낭여행자한테는 비싼 금액일지도 모르지만 친절한 주인과 깨끗한 숙소를 봐서는 훌룽한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일년만에 루프뷰에 또 묵게됐는데 작년과 다른건 인포에 누가봐도 남자인 녀석이 여자인척 앉아있더군요^^;
불친절한건 아니지만 친절하지도 않은 녀석의 태도
나중에보니 모든 사람한테 똑같이 대하긴 하지만 남자들만 오는경우 더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네요^^ㅎㅎㅎ
전에 묵었던 방과는 침대의 크기만 다를뿐 거의 똑같은 방같이 보입니다
싱글룸이지만 더블룸과 같은 가격의 방이구요
게스트하우스지만 카드를 꽂아야 전원이 들어와서 외출시에 에어컨을 켜놓고 나갈수 없습니다
외출하고 들어오면 냉장고같은 방이 좋은데 약간은 더운방이 아쉽네요^^;
욕실은 저번 방보다는 넓은데 욕조는 역시 없습니다
카오산과의 거리가 조금 먼 단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과 다름없이 여전히 인기가 좋더군요
마지막으로 주인집 아이인지 하얀피부의 이쁘장한 아이가 있어서 한컷
그런데 남자아인지 여자아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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