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식1 [일본여행]교토의 기온골목에서 만난 인력거 / じんりきしゃ[人力車] 교토의 기온 골목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인력거[じんりきしゃ / 人力車]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봤던 인력거는 일본의 관광지에 가면 아직도 어렵지않게 볼수 있는데일본은 관광용으로 이용하고 있고 인도나 방글라데시등 동,서남아시아에서는 아직도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죠 동,서남아시아와 서양에서는 일반적으로 인력거를 릭샤[Rickshaw]라고 부르는데 일본어인 리키샤[力車]의 발음이 변화되어 만들어졌다는군요1869년경에 일본인 다카야마 고스케가 서양마차를 본떠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게 최초의 인력거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고종31년인 1894년에 하나야마라는 일본인이 10대의 인력거를 수입해 들여와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는군요 홀로 외롭게 서있던 인력거가 어느 가족을 만나 교토의 기온골목투.. 2013.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