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대표적인 축제중 하나인 러이끄라통 축제가 3일간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매년 태국력 12월 보름에 열리는 이 축제는 바나나잎으로 만든 작은 연꽃모양의 끄라통이라는 배를 강물에 띄워 보내는데
끄라통에는 향과 초를 밝히고 동전이나 먹을것을 올려서 강물에 띄워 보내면 하류에 사는 가난한 사람에게 전달되어
자신이 지은 죄를 조금이나마 씻을 있다는데서 유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러이끄라통 축제는 이름같이 경건하거나 절대 조용한 축제가 아니다
며칠전부터 온 도시가 요란한 푹죽소리에 몸살을 앓는다
마치 전쟁터에 있는 착각이 들정도로....
축제기간엔 강물에 끄라통만 띄우는게 아니라 종이렌턴도 하늘에 날리는데 엄청난 수의 종이렌턴이 밤하늘을 수 놓는다
3일간 치앙마이를 달궜던 러이끄라통 축제는 끝이났는데 사진찍느라 너무 달렸더니 몸이 좀 무겁네요
이제 찍은사진 정리해서 슬슬 풀어 놓을테니 살짝 기대하시길....^^
매년 태국력 12월 보름에 열리는 이 축제는 바나나잎으로 만든 작은 연꽃모양의 끄라통이라는 배를 강물에 띄워 보내는데
끄라통에는 향과 초를 밝히고 동전이나 먹을것을 올려서 강물에 띄워 보내면 하류에 사는 가난한 사람에게 전달되어
자신이 지은 죄를 조금이나마 씻을 있다는데서 유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러이끄라통 축제는 이름같이 경건하거나 절대 조용한 축제가 아니다
며칠전부터 온 도시가 요란한 푹죽소리에 몸살을 앓는다
마치 전쟁터에 있는 착각이 들정도로....
축제기간엔 강물에 끄라통만 띄우는게 아니라 종이렌턴도 하늘에 날리는데 엄청난 수의 종이렌턴이 밤하늘을 수 놓는다
치앙마이를 흐르는 핑강위 다리에는 사람들로 발 디딜틈이 없고...
다리아래 강가에선 끄라통을 띄워 보내거나 끄라통을 건지거나...암튼 다들 바쁘다^^
3일간 도심에선 퍼레이드가 여행객의 발길을 붙잡기도 한다
뭐니뭐니해도 갠적으로 가장 볼만한 미스치앙마이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3일간 치앙마이를 달궜던 러이끄라통 축제는 끝이났는데 사진찍느라 너무 달렸더니 몸이 좀 무겁네요
이제 찍은사진 정리해서 슬슬 풀어 놓을테니 살짝 기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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